서울 중구 동묘 벼룩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6일 좌판에 진열된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먼지 쌓인 오래된 물건들 속에서 ‘득템’의 기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오피니언
한 컷
‘득템’의 성지, 동묘 벼룩시장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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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 기자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카메라 두 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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