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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2호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역세권…브랜드 파워 국내 1위 작품 1048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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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단지 인근 제기동역에 동북선이 개통되면 왕십리역까지 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단지 인근 제기동역에 동북선이 개통되면 왕십리역까지 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삼성물산이 6월 서울 강북권에 브랜드 대단지를 분양한다.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엘리니티’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1048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가 98% 이상이다.

래미안 엘리니티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대문구는 지난해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데다, 최근 정비사업과 교통망 확충사업 등을 통해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곳이다.

반경 2㎞ 내 각종 생활인프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시청·강남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데다, 동부·북부 간선도로 진입이 쉬워 수도권 각지역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 진다. 단지 인근 제기동역에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라서다. 동북선이 개통되면 왕십리역까지 2개 정거장으로 단축되고 강남 접근성도 좋아진다. 제기동 다음역인 청량리역에선 분당선·경춘선·강릉선KTX를 이용할 수 있으며, GTX-B·C 노선 경유도 추진 중이다.

단지 반경 2㎞ 안에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롯데마트는 물론 경동시장·신설동종합시장·동묘시장·서울중앙시장·황학동벼룩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고대안암병원·서울대병원·경희대병원도 인근에 있다. 또 대광초(사립)·용두초·종암초·성일중·대광중·대광고(자율형사립고)·용문고로 통학이 쉽고 고려대·성신여대도 가깝다. 인근에 숭인근린공원·개운산근린공원·청계천·성북천·정릉천 등이 있다.

1층 특화평면에다 스마트홈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이어 청량리역 일대도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이다. 홍릉 주변은 바이오·의료 R&D 거점으로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과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는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고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여기에다 펜트하우스와 지하 PIT층을 활용한

1층 특화평면 등이 도입된다. IoT 기반의 스마트홈 등 최첨단 시스템,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문의 02-959-047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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