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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양씨 3번째 개인전
미인도를 즐겨 그리는 동양화가 목불 장운양씨(51)가 오랜만에 3회째 개인전을 열고있다(15∼21일 견지동 동산방). 출품한 35점은 발표전을 갖기 위해 작금 년에 제작한 최근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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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규 동양화전
안봉규씨 동양화전이 25∼31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문인화가 본령이나 이번 전시회에는 소재범위를 넓혀 실경산수도 겸했다고. 서라벌예대를 나와 중앙대·동덕여대에 출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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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 새 회장 누가 될까
학술원(회장 이병당)은 22일부터 28일까지 각 분과회를 소집, 금년도 학술원상 수상 예정자와 유고로 결원 된 회원 선임을 위해 분과추천을 완료한다. 특히 작년 한햇 동안 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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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동문들 목화 창립 전
동덕여대 회화과 출신의 동문전이다. 목화는 바로 모교의「심벌」. 홍기영, 이성복, 장점자, 김해숙, 김경희씨 등 회원은 모두 27명의 신인들로 작년 말에 발족했다. 동양화, 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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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국립현대미술관 ▲기증작품특별 전=1∼20일 ◇동산방화랑 ▲이가원 서예 전=25∼3월3일 ◇미술회관 ▲동덕여대회화과 동문 전=1∼7일 ▲유병엽 도불전=8∼14일 ▲「오리엔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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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졸업 작품전
동덕여대 회화과(22∼26일)와 미술교육과(27∼31일)의 졸업 작품전이 미술 회관에서 열린다. 회화과에선 35명의 동·서양화, 미술 교육과에서는 24명 학생의 동·서양화·「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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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도서관 신축 「붐」
연대·고대·성대·이대·건대·홍익대·한양대·숙대·동덕여대·덕성여대 등 서울시내 15개 대학은 새로운 부속 도서관을 건설하거나 계획 중임이 밝혀졌다. 이미 지난달 18일 도서관을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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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늘어났어도 떨어지는 작품질|가을국전 현장총평
10월과 함께 가을미술「시즌」은 중반 접어든다. 2일부터 국전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일반 공개됐다. 국전현장에서 미술평론가 임영방 교수(서울대)와 오광수 교수(동덕여대)의 대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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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 의상은 잘못됐다|석주선 교수 (동덕여대) 고증 강좌 주장
지난 75년5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묘제례의 면류관과 면복이 격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견이 일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묘제례는 지난 5월2일 서울 종묘에서 문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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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동 하수도 2개소 복개공사
성북구하월곡지역(2개소)의 하수도 복개공사가 30일 착공됐다 . 이공사는 하월곡동 장월교∼동덕여대를 잇는 길이5백1m,폭 8m의 하수도(개천)를 복개하고 하월곡동 대한중외제약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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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미전 개막
제11회 상공예술전람회가 1천2백81개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4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상공미전에서 삼성전자의 홍성수씨가「스테레오·카세트」겸용「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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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원 개원 25주 신인 국악연주회
국립국악원은 개원 25주년 기념 신인국악 연주회와 무용발표회를 30, 31일 양일 동안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갖는다. 매년 각 대학 및 대학원을 통해 배출되는 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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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부자유학생 30명전원구제
문교부는 8일 올해대학입시학과시험에서는 합격했으나 신체검사에서 떨어진 지체부자유자 30명 전원이 구제되어 연세대9명등 9개대학에 모두입학, 2월말로 등록을 마쳤다고밝혔다.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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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합격
▲성신여사대=사회교육과지망 염태정양(18·경기여고출신) 3백12점만점에 2백12·2점▲동덕여대=약학과지망 서정선양(19·수도여고출신) 3백82점만점에 2백83·4점▲덕성여대=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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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된『한국 복식사연구』표절 시비|석주선교수, 유희경교수 상대로 고소제기
유희경교수 (이대가정대학장)의 『한국복식사연구』가 석주선교수(동덕여대)의 저서 『한국복식사』에서 도판 등을 도용했다는 표절시비는 유교수가 검찰청에 고소를 제기함으로써 재연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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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석주선교수 이대 류희경 고소|저작권침해주장
의상연구가 석주선 교수(동덕여대) 는 1일 유희경(이화여대교수) 저 『한국복식사연구』가 자신의 저서『한국복식사』에서 도판1백15개를 무단 게재하는등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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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화랑
▲국립현대미술관=김환기 회고전(기획전3∼17일) 대학국제교류전(11월30∼12월14일) 20대현대작가전(11월30∼12월6일) 창조회전(8∼16일) 서울현대미술제(16∼22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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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별 세 가계의 모형|여성저축생활 중앙회서 마련
짜임새 있고 검소한 생활방식은 수입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어느 가정에서나 바람직한 일이다. 수입이 적은 경우는 그 규모에 맞추어 균형을 이루는 가계를, 또 수입이 많은 가정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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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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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있는 한복 |고전의상 전문가 석주선씨에게 듣는다
단정하고 날렵한 저고리 아래 치렁치렁한 치맛자락, 그아래 보일듯 말듯한 흰버선발, 이것이 한복이 펼쳐보이는 아름다움의 세계다. 한복은 이제 평상복에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복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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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궐기 잇달아
총력안보를 다짐하는 안보궐기대회가 11일, 12일에도 계속됐다. ◇서울=동국대 2천, 수도여사대 2천, 수도여사대부속중·고 4천, 동덕여대 1천, 청운중 2천3백 ◇강원(원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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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외면 받는 사이비 민속촌
13일 전국적으로 실시한 75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에 출제된 용인 민속촌의 건립 취지를 둘러싼 정답 시비는 학계에 새로운 논란의 발단이 돼 졸속한 사이비 민속촌의 규탄으로 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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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단식농성
동덕여대생 2백여명은 20일 상오10시쯤 운동장에 모여 시국성토대회를 갖고 시청각교육실에서 24시간 단식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