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폭력신고」에 뭇매

    경찰이 폭력배를 신고하러간 시민을 뭇매를때려중상을 입혔음이 밝혀졌다. 지난4일밤11시쯤 서울동대문구창신동6 앞길을 지나가던 김용필씨(30·창신동13통14반)는깡패 10여명으로부터

    중앙일보

    1968.08.10 00:00

  • 2명 중상

    4일낮12시쯤 서울동대문구중화동425 「크라운」제과공장 신축공사장에서 높이 4미터의 「보일러」실벽이무너져 일하던인부 양승녕씨(31) 김순용씨(30)등 2명이 중상을입고 우석대학병원

    중앙일보

    1968.07.05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의약품 다량 위조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18일하오 「스위스」「로쉬」회사등 외국「톱·메이커」의 약품인양 위조하여 팔아온 박치옥(46·서울서태문구연희동산5) 김현수(45·서울동대문구창신1동190)등 2명

    중앙일보

    1968.06.19 00:00

  • 안정제먹고 실신

    11일 하오 D고교3년·선우환(16)군이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01의14 장문선군(16) 집에서 과외공부를 하다 지쳐 근처약국에서 안정제 두알을 사먹고 실신, 서울대학병원으로 옮기

    중앙일보

    1968.06.12 00:00

  • 서울 두 곳서 살인|방탕 의붓 딸을 교살

    6순 노인이 방탕한 딸을 목 졸라 죽이고 자살을 기도했는가 하면 노인들끼리 언쟁 끝에 엽총으로 이웃노인을 쏴 죽이고 자수한 살인사건이 4일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일어났다. 4일 하오

    중앙일보

    1968.06.05 00:00

  • 뜨개바늘에 눈 찔려 여중생이 「쇼크」사

    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38 강금산씨(58)의 4녀 석순양(15·대성여상1년)이 그의 집 안방에서 식모 이미경양(15) 과 주산주머니 뜨개질을 하다 쥐고있던 길

    중앙일보

    1968.06.05 00:00

  • 트럭이 뒷걸음질

    9일하오5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 구창언동산 14앞 좁은 비탈길에서 축대용 돌을 가득실은 조양운수소속 서울영8443호「트럭」(운전사지일담·23)이 차를 돌리려고 뒷걸음질치다「브레이크

    중앙일보

    1968.05.10 00:00

  • 연로의 종말 「염산 세례」

    배우를 지망하는 청년이 변심한 다방「레지」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도망쳤다가 잡혔다. 7일 하오2시쯤 서울명동2가42 거상다방에서 동대문구 답십리2동100 진융화씨(21·본명 고정

    중앙일보

    1968.05.08 00:00

  • 서울국제전신국에 수류탄

    4월30일밤9시35분 서울세종로84에있는서울국제전신전화국 (KIT) 1층접수실유리창을뚫고수류탄같은 폭발물1개가 날아들어폭발, 전보치러온 박상원씨(28·재일교포)등 시민7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1968.05.01 00:00

  • 하룻밤 칼부림, 3건

    17일 밤 서울시내 세 곳서 칼부림사건이나 3명이 다쳤다. 칼부림사건은 모두 20대 젊은이가 술에 취한 것 과 열등의식이 빚은 순간적인 발작증 등이었다. ▲17일 밤 9시40분쯤

    중앙일보

    1968.04.18 00:00

  • 과속 지프 역사

    17일 밤 1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270앞길에서 밤일을 마치고 집에 가던 지은주씨(28·접대부)가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번호미상의 검은색「지프」에 치여 중상을

    중앙일보

    1968.04.12 00:00

  • 남매개스 중독사

    9일상오8시쯤 서울동대문구 답십리2동17 박성환씨(45) 집에 세들어살던 이보연씨(25·페인트업자)와 여동생 이연실양(8·답십리 국민교2년)이 연탄 「개스」에중독, 숨졌다. 같은방

    중앙일보

    1968.04.09 00:00

  • 「무료치료」해준다고 난행

    ○…서울 청량리경찰서는6일 상오 심장병으로 병석에 누워있는 여인에게 치료비 없이 고쳐주겠다고 속여 난행한 강냇과의윈의사 강인서씨(50·동대문구청량리2동172)를 강제추행혐의로 영장

    중앙일보

    1968.04.06 00:00

  • 미군트럭에역사 신원모를어린이

    3일상오8시25분쯤 서울동대문구망경동10l 앞길에서 춘천쪽으로달리던 미8군소속「드리쿼터」(운전병 리처드·O·버튼일병)가 길을건너던 6살가량의소녀(신원미상)를치어 위생병원에 옮겼으나

    중앙일보

    1968.04.03 00:00

  • 아버지구속에 앙심

    1일 서울시경 수사1과취조주임 김종구경위를 찌르고 시경 6증에서 투신자살한 청년은 이필우씨 (56·서올동대문구면목동1031의176)의 장남 상영군(23) 으로 밝혀졌다. 1일밤 1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장님친 운전사

    5일밤11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38 앞길을 통금시간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4812 코로나·택시 (운전사 미상)가 길을건너던 장님 이돈천씨 (41· 주거미상) 를 치어

    중앙일보

    1968.03.06 00:00

  • 50대가 분신자살

    눈보라가 치는 12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98 앞 허허벌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세 가량의 남자가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 동부 시립병원으로

    중앙일보

    1968.01.13 00:00

  • 체임 안 준다고 주인 자상 중태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면목동1026 김명철(42·건축업자)씨가 밀린 노임 1천8백원을 달라고 조르던 10대 소년 3명에게 칼에 찔려 중상, 병원에 입원했으나 위독하다.

    중앙일보

    1967.12.20 00:00

  • 앰뷸런스에 역사

    17일 하오 10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1동149 앞길에서 육군사관학교 지구병원소속 63호「앰뷸런스」(운전사 우승호 병장·23)가 길을 건너던 흥승환(31·양복점 점원·마포구

    중앙일보

    1967.12.18 00:00

  • 내연의 남편을 자살

    22일 하오 10시쯤 동대문구 전농1동 521의9 박승용씨 집에 세들어 살던 김응두(47)씨의 내연의 아내 송미자(30)여인이 첩살이를 비관, 함께 잠자던 남편 김씨를 「재크·나이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사고투성이 휴일|개스중독·교통사고·…9명절명

    일요일인 19일 서울시내에서 5건의 연탄「개스」중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7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는가하면 24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죽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올들어 가장

    중앙일보

    1967.11.20 00:00

  • 또 유독성 알사탕 먹은 어린이 입 부르트고 출혈

    1일 밤 9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현인동 172 이근수(42)씨의 아들 기병(14)군이 동대문구 창신동 구강문중학 입구 노점에서「비닐」봉지에 든 2원짜리 알사탕을 2알 사서 그중

    중앙일보

    1967.11.02 00:00

  • 1명 사망 운구

    【금천】속보=「금릉부상고개」추락사고로 김천도립병원에 입원가료중이던 8명의 중상자중 중태에빠졌던 주동임(57·서울특별시동대문구보문동3가20) 여인이 21일하오5시40분쯤 숨졌다.

    중앙일보

    1967.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