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문학

문학 6.동국大 국어국문과 下.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조사(祖師)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는 선가(禪家)의 경구가 있다.앞 사람들이 이룬 것에 주눅들지도,기대지도 말고 날로 용맹정진해 새로운 경지를 열라

10.영문과 평가-영문학과

「세계화」바람을 타고 더욱 관심과 인기가 쏠리는 영어영문학과는 전국 1백32개 4년제 대학 가운데 무려 96개 대학과 8개 지방캠퍼스에 설치돼 있다. 그러나 영문과의 대중적 인기

영문학자 張旺祿박사 1주기 추모행사

○…펄 벅의 『대지』등 영미문학 번역의 국내 개척자로서 한국영어영문학회장을 역임한 前 서울대교수 張旺祿박사의 1주기 추모행사가 12일 오후6시 서울여의도 트윈타워 이벤트홀에서 열렸

无涯 梁柱東선생 전집출간

국학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77년 타계한 무애(无涯)양주동(梁柱東)선생의 전집(사진)이 동국대 출판부에서 나왔다. 87년 결성된 양주동기념사업회(회장 金英培)는 먼저 여기저기흩어져

강영훈,김태형,박정자,이철흥,문상주,윤명중

◇姜英勳 石吾 李東寧선생 기념사업회장(前국무총리)은 13일 오후2시 서울용산 효창공원 임정묘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석오 이동녕선생 제54주기 추모제를 거행한다. ◇金泰亨 한신

◇양주동=1903년 출생. 77년 사망한 국문학자. 호는 무애.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학부 졸업 후 25세에 숭실전문 교수 취임.『조선고가 연구』『여요전주』『국학연구론고』등의 저서,

고교교과과정의 모순(벼랑에선 교육 21세기대비위한 긴급진단:12)

◎학기당 22과목 “잡화상식 수업”/능력·적성 아랑곳없이 획일적 교육/고3 절반 “가망없다” 수업 중도포기 지난해 12월 서울 S대 기악과에 응시했던 K양(18)은 합격자명단에서

양주동선생 업적고찰 연구논문 출간

무애 양주동(1903∼1977년)의 학문적 업적을 연구·고찰한 논문 모음집 『양주동연구』가 출간됐다(민음사지). 독학으로 한문을 두루 섭렵한 무애는 일본에 유학해 와세다대학에서

부속병원 식당등 운영권 대가/돈받은 전 부총장 기소

◎동국대 오국근 교수 서울지검 형사3부 홍석조검사는 5일 학교 부대시설 운영권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전 동국대 부총장 오국근교수(54·영문학)와 오교수의 친구 박도

제7회 한국 펜 문학상 박성용·이석봉씨 수상

시인 박성룡씨와 소설가 이석봉씨가 제7회 한국 펜 문학상 시·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 『꽃상여』와 소설 『산 위에 드러나는 마을』. 한편 제27회 한국 번역 문학상은 영

만학의 수석졸업…37세 처녀

『부처의 세계는 시공을 초월합니다. 여자가 늦은 나이에 졸업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성적이 좀 낫다고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 덤덤해요.』 올해 동국대수석(4·5점 만점에 평점4·37점

(11)'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

후회없는 입학을 위해서는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하다. 대학의 명성보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고, 나아가 마음에 있는 학과가 4년간 무엇을 공부하고

영역 『시조시선』첫 출간

○…한국 고유의 민족시인 시조가 영역, 책으로 나왔다. 영역 『시조시선』은 한국신문예협회(회장 이기진)가 86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 두대회기간중에 열릴 아시아 시인대회와 세계작가

학력고사 점수 29일 발표|컴퓨터 채점 순조로와… 1주일 앞당겨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결과가 예정보다 1주일 앞당겨 오는 29일 발표된다. 문교부는 29일 한달간의 채점작업이 순조롭게 끝남에 따라 당초 내년 1월5일로 예정됐던 학력고사 결

(4077)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0)-영문과 한국학생들

영문과에는 최모·현모 이외에 또 두사람이 있었는데, 한사람은 정준모라고 해방전에 중앙 불교 전문학교선생을 지냈고, 해방후에는 동국대학교 영문학과 선생을 하다 사변 때 납북 당한 사

한국 타고르 문학회 회장 김양식씨

『81년4월 인도문학에 관심을 가진 10여명이 저희 집에서 첫모임을 가졌지요. 어렵게 출발했지만 인도문학을 이땅에 소개하자는 열의는 대단했읍니다.』 창립이래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는

회갑맞는 해방 제1세대 학자들

학계의「대가」들이 올해부터 대거 환갑을 맞고 있다. 해방 직후 대학을 나온 이들은 바로 오늘의 우리 학문이 있게끔 토대를 쌈은 주역들-. 해방과 더불어 그동안 억눌려왔던 민족의 교

새 학기 맞아 교수들 자리바꿈

신학기를 맞아 교수들의 학교이동이 있었다. 이동 폭이 그리 큰 것은 아니었으나, 올해에도 지방에서 서울로의 이동이 두드러진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개편영향도 눈에 띄며 관계에서의

국사교과서 손질여부 논란

국회 문공위는 26일 하오 지난 8월 31일 안호상씨(국사찾기협의회회장)가 제출한 「국사교과서 내용시정요구에 관한 청원」을 놓고 국사학자들과 「재야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

국사교과서내용에 식민사관담겨있나

▲안호상씨(국사찾기협의회회장) =일제식민정책에 맞춰 엮은 이른바 「조선사」의 내용이 현행 국사교과서에 아직도 답습되어 국민교육에 심한 해독을 끼치고 있다. 그결과 학생층·지식층에는

공석 학·예술원 정회원 64명 새로 임명

정부는 지난 4월에 학·예술원회원 정년을 70세로 규정한 개정문화보호법에 따라 공석이 된 학·예술원정회원 72명(학술원 48·예술원 24)중 64명(학술원 44·예술원 20)을 1

수석합격

◇서울대▲인문대학 이선민군(20·숭문고출신)=6백50점만점에 5백50점▲사회과학대학 박인욱군(19·경북달성고출신)=동 5백50점▲자연과학대학 최석범군(19·동국대부속고출신)=6백8

평균경쟁3·5대1/고려대 조치원분교

원광대·고대조치원분교·숭전대 대전분교·동국대경주분교·항공대·수원대등이 12일 신입생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원광대는 평균경쟁율이2·9대1, 고대조치원분교는(일반전형)는 3·5대1, 항

"한국학의 총본산"-6월에 문여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6월20일께 문을 연다. 『문화적 전통의 정수를 밝혀내고 오늘날 한국사회의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주체적 사관과 건전한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겠다』는 정신문화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