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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주요대 입시요강
올 입시에서도 대학들은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거나 수능 등급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입시요강을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지원 희망대학의 입시요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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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점현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참사 별세 外
▶金点炫씨(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참사)별세=3일 오후 8시 광주 한국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380-3041 ▶金炯洙씨(전 네팔 대사)별세, 金容國(삼성증권 상무).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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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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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끝 '量보다 質'…거품을 빼자:기준미달 대학원 과감하게 통·폐합해야
1991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간 뒤 워털루대학 화공과 대학원을 마친 조정현(28·여)씨는 지난해 가을학기에 포항공대 대학원으로 '역(逆)유학'을 왔다. 교육 환경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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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이팝, 데뷔곡서 日역사왜곡 비판
5인조 댄스그룹 케이팝(K-Pop)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비판한 노래 '0.5'를 데뷔곡으로 내놓고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데뷔곡 '0.5'의 제목은 '반일 감정'을 은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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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조의연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조의연(趙儀衍)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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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
185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마거릿 가너란흑인 여성이 노예사냥꾼에게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그 아이를 칼로 목을 베어 죽인 사건이었다. 토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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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제5부] 흑인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
185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마거릿 가너란흑인 여성이 노예사냥꾼에게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그 아이를 칼로 목을 베어 죽인 사건이었다. 토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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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대학 7명 추가적발
재외국민 특례입학을 통한 부정 입학.합격자가 21일 3개 대학에서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숙명여대 3명.단국대 3명.동국대 1명이다. 이에 따라 부정입학 사건 연루 학생은 7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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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운상 변호사 별세 外
▶李運相씨(변호사)별세, 李東營(㈜농심 직판사업부장).度營씨(전 고려증권 차장)부친상〓4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6일 오전 8시, 3410-6912 ▶廉炳浩씨(㈜신우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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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학자 30명 금강산 선상 토론회
'존이구동(存異求同)' . 일단 다른 점은 묻어 두고 같은 것을 취한다는 뜻이다. 목표는 분명한데 서로 의견이 엇갈릴 때 곰곰이 생각해 볼 만한 지혜다. 50여년간 이 땅을 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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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문의 새 길] 김혜숙 교수는…
학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철학자다. 여성주의(페미니즘)을 이야기하면서 굳이 '여성' 임을 강조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그게 우리 학계의 현실이다. 서울시내 종합대학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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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가…영어영문학과] 40개대 영문과 평가
1995년에 이어 5년 만에 실시한 영어영문학과.학부 평가에서 이화여대가 교육여건.학생 부문이 좋아지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중앙대(서울)와 경북대도 교수.학생 부문이 강화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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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8. 한국영상문화학회 멤버들
영상 이미지의 빅뱅 (대폭발) 과 인문학의 폐허라는 이중적 현상 속에서 오늘 이 땅의 학문과 문화는 행여 길을 빗나가지 않았을까. 아니면 그 현실에서 인문학적으로 건져 올릴 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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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3. '문화과학'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식인그룹 중 하나로 '문화과학' 팀을 꼽는 경우가 흔하다. '민예총'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의 아카데미프로그램에는 이 팀의 강내희.심광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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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5개 직군별 이동 대규모 인사
한국은행이 지난 15일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한은은 지난 2월 마련한 조직개혁 방안에 따라 지난달 10일 국.실장급 인사를 한데 이어 이번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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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보'가 남긴 발자취
1.4후퇴 당시 서울의 한 신문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6.25때 피난을 못한 바람에 수복후 부역자 (附逆者) 딱지가 붙어 곤욕을 치렀던 무애 (无涯) 양주동 (梁柱東) 은 피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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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사색의 깊이 더하는 산문집
"가을은 다시 올 테지//다시 올까? /나와 네 외로운 마음이, /지금처럼/순하게 겹친 이 순간이…" 속세에 전혀 물들지 않은 천상의 순수시인 천상병이 가을을 보내며 노래한 '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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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100選 의미 및 선정 과정]
미래 사회의 키워드는 지력 (知力) .한 국가의 흥망은 사회 전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력에 달려 있다. 갈수록 속도를 더하는 전문화 추세 속에서 사회의 흐름을 꿰뚫는 '문리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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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정책기획위원 40명 위촉
김대중대통령은 19일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崔章集.고려대 정외과교수)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교수의 경우 학교.학과만 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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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연극기호학 정립과정 연구 外
연극기호학 정립과정 연구 ◇동국대 황훈성교수 (영문학)가 쓴 '기호학으로 본 연극세계' 가 출간됐다. 사뮈엘 베케트와 세르반테스의 작품은 물론 미국 현대 연극까지 분석대상으로 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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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해' 맞은 극작가 이강백
희곡작가가 세상과 만나는 길은 연극을 통해서다. 희곡문학이 가난해 극작가는 늘 묻혀있는 존재다. 극작가 이강백 (51) 은 이런 이유로 손해를 본 경우다. 연출가나 배우에 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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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키워드]경제주권…'뺏긴다-지킨다' 맥짚기 부상
올해 문화계를 이끌 핵심개념들은 무엇일까. 문화의 방향타를 조율하며 판을 달굴 분야별 키워드를 찾아 98한국 문화계를 디자인한다. 'IMF신탁통치' 가 위력을 떨침에 따라 '경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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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대입특차 수석합격자
◇연세대 ▶인문계 신문방송학과 김재현(金在顯.18.경기 안양고3)군 수능 3백41.1점▶자연계 의예과 윤경훈(尹經勳.17.한성과학고3)군 수능 3백45.2점 ◇한양대 ▶의예과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