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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유배지서 일가 일으킨 이문건, 눈물과 콧물의 육아일기
━ 유학자의 삶, 가족의 무게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을사년(1545) 9월 6일, 큰형의 아들 이휘(李煇)가 역모죄로 거론되자 승지 이문건(李文楗·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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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인스타 연일 때리는 조국 "공감 능력 –100의 사시오패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개 사과’ 논란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없다며 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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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두환 발언' 사과 날…"사과 제일 좋아해" 돌잡이 사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한 날, 이에 앞서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돌잔치 모습. [윤 전 총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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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힘들 때 비상금으로…순금 돌반지에 담긴 의미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83) 돌은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첫 생일이다. 돌잔치의 ‘돌’은 열두 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다. 의학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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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TV 보는 모습도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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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① 데스티니 "챔프전까지 100% 몸 만들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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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돌잔치] 노민찬
언제 어디서나 아빠 엄마의 1순위는 우리 가족이란다. 지난해 8월 19일 우리에게 온 작은 천사 민찬아! 처음 너를 만났을 때 엄마를 바라보던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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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미소천사’ 준혁아, 첫번째 생일 축하한다
초음파로 너를 처음 보던 날의 설레임을 시작으로 너에게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표를 선물 받은 지 벌써 22개월이 되었구나.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던 녀석이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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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잘 자는 효자 지민아~ 사랑해
엄마는 지민이가 태어나던 날을 기억한단다. 녹색의 짙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고마웠던 초여름. 늦은 밤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해 엄마와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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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아, 강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다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우리 윤성아. 너의 첫 번째 생일을 엄마가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축하 한단다. 많은 노력과 기다림 속에서 우리 윤성이를 만났는데 … 그게 벌써 일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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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떵이’ 서연이와의 1년 행복했단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연애 10년 만에 결혼해서 생각지도 않게 우리 서연이를 만나 첨엔 둘 다 너무나도 얼떨떨 했단다. 서연이를 처음 봤을 땐 너무 작아서 ‘요것이 정말 사람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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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원 산모도우미 서비스로 산후조리…비용도 아끼고 내 집에서 편안하게
정부지원 서비스로 산후조리 중인 신소희 산모(오른쪽)와 박종미 산모도우미.산후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 천안의 산후조리원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2주 조리 비용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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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 돌잔치 … 우리집 꼬꼬마 솔이, 첫 번째 생일!
가족에게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인 박솔양이 첫 번째 생일을맞이한다. [사진=아가잼잼스튜디오(애플비) 제공]안녕. 우리 공주님! 엄마 배 속에서 까탈부리던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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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박승일&션…몸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사람들 마음 움직였다
2004년 이후 한 번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남자가 있다. 단순히 누워 있는 게 아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입술을 달싹이지도 못한다.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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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가족이란 울타리 안 소소한 일상
탄생 1주년! 마음이 행복한 아이로 자라렴. 이젠 ‘박유진’ 시대야~ 꿈의 여행지라 불리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1년이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상현과 지연을 설레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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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옮기는 해피바이러스 민아
사랑하는 우리 딸 민아야~ 엄마 아빠는 민아가 우리에게 와준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단다. 해피 바이러스인 민아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웃음이 가득해져. 작고 귀여운 손으로 엄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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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엄마들 친분 쌓고 육아정보 나눠요”
“천안과 아산지역 1만명 아기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천안과 아산지역의 아기맘들 모여라. 인터넷포털 네이버 카페 아기맘클럽(cafe.naver.com/themamy)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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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다 … 아니 ‘다섯’이 정답이다
이호정양 돌잔치 ▶부모 : 이관형·김혜경(천안 청수동) / ▶일시 : 2009년 9월5일(토) 오후 6시 / ▶장소 : 천안 두정동 쉘웨딩 세상에서 하나, 둘도 아닌 셋째 임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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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는 아가야, 너의 ‘살인 미소’에 우리는 샤르르~”
사랑이 서툰 엄마 아빠에게 천사처럼 내려 온 재원아~. 재원이가 태어난 후 엄마 아빠는 더 큰 사랑을 배웠단다. 기저귀도 제대로 갈지 못하는 초보 엄마 아빠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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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불임여성 동호회를 아시나요
출산율 1.16명이란 충격적인 수치는 출산기피 풍조에다 불임 증가의 합작품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불임부부는 140만 쌍. 기혼 여성의 불임률은 13.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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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된 아가의 언어발달에 대하여
Q : 1999년 7월 15일생으로 2월 15일이 되면 만 7개월이 됩니다. 엄마아빠도 알아보고 잘웃고 잘크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보행기도 잘탑니다. 그런데 ..뒤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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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신춘문예희곡당선작]거리위 작업실(5)
여학생, 삐끼 옆에 앉아 가쁜 숨을 몰아 쉰다. 삐끼 : 어때? 여학생 : (뒤쪽을 보고는) 안 따라 오는 것 같애. 괜찮아? 삐끼 :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닦으며) 씨발.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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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손발모습 보존 지점토로 쉽게
가정에서도 쉽게 아기의 손발을 지점토에 본을 떠 영구보존하는 '아가손'이 인기다. 특히 환율상승에 따라 금값이 폭등하면서 돌반지 대용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현재 아가손은 꽃가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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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파상 받는「스폴스트라」여사
「새싹회」에 의해 금년도「소파상」수상자로 뽑힌「E·엘비나·스폴스트라」여사(46)는 25일 그의 사무실인 한국기독교양자의 사무실에서『너무 기뻐 꿈속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