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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1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靑 “R&D 투자 세계 5번째”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이 1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제3차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가과학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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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무기까지 노렸다, 추운 나라에서 온 해커의 은밀한 공격
미국 백악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히 소집했다. NSC 긴급 소집은 미국의 국가안보가 위협을 받았다는 뜻이다. 최고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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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무기 열어보니…그 속에 든 기술은 '메이드 인 재팬'
2018년 2월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에서 열린 F-35A 전력화 행사. 일본에서 조립해 생산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 8월 일본은 필리핀에 대공 감시 레이더 4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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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이스라엘·EU… 백신 얼리버드 뒤엔 죽기살기 경쟁과 살벌한 국가전략
2020년 12월은 코로나 백신으로 기억될 것이다. 백신을 우선 확보한 여러 나라가 접종을 시작하고 있어서다. 제때 확보하지 못한 나라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12월 8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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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크리스마스는 안돼” 방역 푸는 유럽 '조마조마'
코로나19 팬데믹을 상징하듯 마스크를 착용한 산타를 표현한 쿠키. 코로나19 가 확산되는 가운데 성탄절이 다가오며 영국과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은 성탄절 연휴에 한해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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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00년만의 굴욕…굶는 아이들, 유니세프서 밥 얻어먹는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장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대해 말하던 중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의 남성이 두번째로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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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통령도 정보 기관도 봄부터 백신에 ‘올인’
━ [SUNDAY 추적] 주요국은 코로나 백신 선점 레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경내 아이젠하워 행정관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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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도적 두목부터 잡듯 군벌 타도는 즈파 제거로 시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56〉 2차 즈펑전쟁 막바지 톈진에 모인 펑파와 완파 지휘관. 왼쪽 둘째부터 펑위샹, 장쭤린, 돤치루이, 루융샹, 장쭤린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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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불신 커져, 투명한 접종 로드맵 빨리 짜야
━ 러브에이징 탈진실(脫眞實, post-truth)의 시대에 찾아온 세기적(世紀的) 역병이 세모(歲暮)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유행을 보이고 있다. 지구촌 살이 1년을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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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에 백신 쟁여놓은 선진국…불확실해 못샀다는 한국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한 간호사가 첫번째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 방역 전쟁을 벌이던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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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日서도 백신 승인 신청…"내년 6월까지 6000만명 분 공급"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8일 일본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신청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신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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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백신 안전…아직 안 맞았다. 반드시 맞을 것”
17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 생방송에 출연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직 자국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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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나발니 거명 안한 채 “죽이려고 했다면 죽였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를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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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기요금 개편…탈원전 고지서 아닌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후폭풍이 눈앞에 닥쳤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추진해 온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이 17일 확정돼 내년 1월부터 적용되면서다. 이에 따르면 3개월마다 연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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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확진, 오찬한 스페인·포르투갈 총리 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리제궁은 “대통령은 원격으로 업무를 하고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전날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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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이틀째 1000명대, 사망자 22명 역대 최다
중앙일보 12월 17일 뉴스픽입니다. - 이틀째 1000명대, 사망자 22명 역대 최다 - '하루 사망자 1000명 육박' 독일도 27일 백신 접종 시작 - 秋 사의 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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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도 너무 낮아…‘영하 92도’ 운반 화이자 백신 전량 회수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담은 운송 상자 4개의 온도가 영하 92도까지 떨어져 백신 수천회 분이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이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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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자 1000명 육박' 독일도 27일 백신 접종 시작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독일이 영국, 미국에 이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를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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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망 22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이틀째 10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로 발생했다. 코로나 사망자는 22명으로 역대 최대로 나왔다. 16일 대전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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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100만명당 검사 미국 10분의 1 “정부가 소극적인 건 사실”
정부가 일부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수를 조절한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SNS에는 ‘K방역의 실체는 검사 수를 줄이고 확진자를 조작한 것’이라는 의혹이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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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베를린 소녀상 영구 설치 가능성에 전략 수정…“1년 후 바라볼 것”
일본 정부가 독일 베를린 소녀상에 대해 설치 기한인 1년 내 철거 대신 1년 후 철거를 목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을 시사했다. 당장 철거를 위해 움직였다가 오히려 국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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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검사로 코로나 꺾었다, 슬로바키아의 '파격 방역'
슬로바키아 전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시행된 지난 10월 31일 바라티슬라바에서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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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난 역사의 장면마다 있었다···오세훈·나경원보다 적임”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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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수 줄여 확진자 수 조작? K방역은 억울하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K방역의 실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