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4년 만에 대면 대국, 삼성화재배 관전기
19일 ‘삼성화재 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서 신진서(왼쪽)와 대만의 쉬하오훙. [사진 한국기원]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한창이다. 4년 만의 대면 대국이다. 바둑
-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조, 한국에 13년 만에 인니오픈 女복식 금메달 선물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 13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금메달을 선사한 백하나(왼쪽)-이소희 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여자 복식
-
전영오픈 제패 후 금의환향한 안세영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전영오픈 석권 후 귀국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정상에 오른 뒤 금메
-
[이번 주 리뷰] 막가는 北…“갈 길 멀다”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10월31일~5일)
11월 첫째 주(10월31일~5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태원 #브라질 룰라 #트리플 감소 #무역수지 #탈춤 #비질런트 스톰 #B-1B 전략폭격기 #북한 탄도미사일 #NLL 도발
-
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
유럽대회 '도장 깨기' 중인 14세 '테니스 신동' 조세혁...윔블던·프랑스·독일 석권
윔블던과 독일 대회에 이어 프랑스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까지 차지한 조세혁(왼쪽 셋째).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윔블던 14세부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신동' 조세혁(14)이
-
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
고진영과 존슨, 마지막까지 웃은 세계 1위
올해 남녀 골프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개월 넘게 세계랭킹 발표를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즌 재개와 함께 세계 랭킹 발표도 재개됐고, 이를 통해 남녀 골프의 흐름
-
워런, 캐디 코로나 걸려…직접 캐디백 메고 우승
홀로 캐디백을 멘 채 대회 4라운드를 돌아 우승까지 한 마크 워런. [사진 유러피언투어] 4개월 만에 재개된 유러피언 투어 골프대회에서 캐디 없이 경기에 나선 선수가 우승 트로피
-
캐디 없이 경기 치렀는데... 유러피언투어 대회 우승까지 거둔 사나이
캐디 없이 경기를 치러 우승까지 거둔 마크 워런. [사진 유러피언투어] 마크 워런(스코틀랜드)이 4개월 만에 재개된 유러피언 골프투어 대회 오스트리아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
-
'388야드 폭발' 크리텐든,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 우승
2019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시니어 부문) 디비전에서 정상에 오른 크리텐든 '388야드.' 주어진 8개의 골프공 중 마지막 단 한 번의 샷이 폭 60야
-
정현, 1년 만에 세계 19위에서 121위까지 밀려나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한국체대)이 1년 만에 세계 랭킹 19위에서 121위로 내려갔다. 호주오픈에 출전했던 정현. [EPA=연합뉴스] 정현은 1일 발표된 남자프로테
-
너에게 금메달 부칠게, 약속 지킨 ‘당신’
‘당구의 신’으로 불리는 최성원. 세계팀 스리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2015년 사고로 세상을 떠난 파트너 김경률에게 금메달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
김인경, 유럽여자투어에서 26개월 만에 우승
2014년 7월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이후 2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김인경. 올 시즌 LPGA투어에서 톱 10 한 차례로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
한국남자컬링, 첫 출전한 유럽투어에서 준우승
한국남자컬링국가대표가 첫 출전한 유럽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남자컬링대표팀(강원도청)은 24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컬링챔피언스투어(CCT) 독일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서 스
-
[JTBC GOLF]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세 번째 쩐의 전쟁 'BMW 마스터스' 11월 12일(목)부터 나흘간 생중계!
헨릭 스텐손, 저스틴 로즈, 이안 폴터 등 시즌 최종전 앞두고 중국 대륙 공략!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세 번째 쩐의 전쟁!JTBC GOLF, ‘BMW 마스터스’ 11월 12일부
-
J 골프, '2014 PGA 그랜드 슬램', 15일부터 이틀간 중계
2014년 킹 오브 킹을 가릴 때가 왔다. '마스터스'의 버바 왓슨(미국), 'US 오픈'의 마틴 카이머(독일),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챔피언십'의 로리 맥일로이(북아
-
난이도 높은 코스에 초반 고전 … 박세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가능성
박인비가 13일(현지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AP] 생수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에비앙(Evian)사의 모토는 ‘젊게 살자(Live
-
'백인 우즈' 키건 브래들리 "나는 메이저 체질"
"전에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게 부담이 돼 경기를 망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편안하다. "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 미국 골프 팬들은
-
[200자 경제뉴스] 웅진코웨이, 작년 매출 1조7099억원 外
기업 웅진코웨이, 작년 매출 1조7099억원 웅진코웨이가 지난해 매출액 1조7099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 영업
-
쉬는 1위, 출전한 2·3위 … 이번 주말 지나면 남자골프 1위 바뀔 수도
2위 리 웨스트우드(左), 3위 루크 도널드(右) 지난 2월까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다시 감을 잡았다. 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 부진,
-
[golf&] 우즈·웨스트우드·카이머, 그린재킷이 절실한 3인
2005년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2004년 우승자 필 미켈슨(왼쪽)이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은 프로골퍼들에겐 영원한 꿈이다.
-
“우즈 기량 되찾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기 힘들겠지만”
마르틴 카이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열린 PGA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카이머는 4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중앙포토] “타
-
페더러, 나달'흙의 신화'깼다
페더러가 포핸드 스트로크로 나달을 공략하고 있다. [함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5전6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1위)가 마침내 '클레이 제왕' 라파엘 나달(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