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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수비대와 함께 독도 지켰다”…제주해녀관, 울릉도에 들어선다
1950년대 독도 서도 물골에 가마니로 숙소를 마련한 제주해녀들이 독도의용수비대와 대화을 나누고 있다. 뉴스1 70여년 전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독도 어장을 지킨 제주해녀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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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쌀밥 놓인 섬뜩한 곳…중국이 넘보는 이어도 사연 유료 전용
━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 149㎞ 1일 낮 12시에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매표소 정면에 설치된 이어도 표지석. 이 표지석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이어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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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독도는 우리 땅” 역사·지리·국제법적 근거 자세히 알아봐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다.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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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다케시마 말뚝 뽑고 독도 표지석 세워”
김연덕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인 1953년 10월 당시 대학생이었던 김연덕(92·사진) 옹은 멀미와 씨름 중이었다. 당시 서울대 공대에 재학 중이던 그는 한국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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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풀어볼까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죠.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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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변화무쌍한 제주 날씨, 골탕먹을수록 정든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7) 마라도는 건물도 많지 않고 지형이 평평해 비와 바람이 심한 날이면 여유롭게 경관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 이웃한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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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시간, 관광은 40분···태극기보다 멀미약 더 팔리는 독도
독도의 동도 끝자락에 있는 망양대.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다. 태극기 아래에 '독도' '대한민국'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된 장소다.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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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만발한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풍경
우리나라 최서단 영해기점이자 서쪽 끝 영토인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 지리적·군사적 요충지로 섬에 들어가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중국 산둥(山東)반도와는 직선거리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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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감정에 호소한 독도 소녀상, 민감한 영토문제 건드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추궈훙 중국 대사 등 14명의 주한 외교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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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된 격렬비열도 등대…중국 어선 감시 ‘이상 무’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 3개 섬 중 하나인 북격렬비도. 이곳에 설치된 등대는 불법 조업 등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직원이 배치됐다. [사진 태안군]‘서해의 독도’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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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싱에 '고흥대로' 생긴다
‘동남아로 향하는 제1의 도시’로 불리는 중국 동싱(東興)에 ‘고흥대로’가 생긴다. 동싱이 전남 고흥군과의 우호 교류를 기념해 올 연말 개통하는 6차선 도로에 이름을 붙이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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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루쉰공원에 윤봉길 이름을 …"
윤주 매헌기념관장이 윤봉길 의사 동상 앞에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보여 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매헌(梅軒)이라고 쓴 현판이 걸린 상하이 루쉰공원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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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과거 같은 전면적 협력관계 어려워 … 냉온 병행해야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독도체험관에 관람 온 학생들이 독도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일본 밀어주는 미 국방장관 韓 한일정상회담 가능성 더 멀어져 조세영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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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기어 오른 성인봉, 하산길은 스키로 쌩~
나리분지는 산 중턱에 거짓말처럼 펼쳐진 평원지대다. 나리분지는 울릉도 안에서도 적설량이 가장 많다. 설국 울릉도를 찾았다. 1월에만 150㎝ 이상 눈이 내린 섬은 온 천지가 새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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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정말 한국이 국사를 안 배운다고
최형규베이징 총국장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중국·일본 기자와의 저녁자리. 중국과 일본 기자는 초면이었다. 한국엔 광복절, 중국엔 전승일, 일본엔 패전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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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봉우리 이름 우산봉·대한봉
독도 두 봉우리의 공식 지명이 확정됐다. 동도(해발 98.6m) 봉우리는 ‘우산봉’, 서도(해발 168.5m) 봉우리는 ‘대한봉’이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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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도 표지석 세우려 내 조형물 철거했다' 논란
울릉군이 독도 표지석을 설치하기 위해 제작자의 동의 없이 일부 조형물을 무단으로 철거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독도 국기게양대를 디자인했다는 홍모씨는 최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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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한 ‘독도 표지석’ 제막식이 19일 독도 동도(東島) 망양대에서 열렸다. 30㎝(가로)×30㎝(세로)×115㎝(높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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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름에도 시원 … 울릉도 풍혈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독도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한 경북도 공무원과 관광객들이 최근 북면 천부리에 조성된 ‘풍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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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서명 새긴 ‘독도 표지석’ 세운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독도 수호 표지석’이 세워진다. 경상북도는 15일 독도에서 제67주년 8·15 광복절 경축 행사를 주관하면서 독도 수호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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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면’ 이름 때문에 등진 이웃 영주·단양
소백산을 사이에 두고 이웃사촌처럼 지내던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가 등을 돌릴 처지에 놓였다. 영주시가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면서 지역 이름에 ‘소백산’을 넣겠다고 나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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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우리나라 알기’…남·북·동쪽 끝 찍고 GO!
작은 자매의 집 장애 아동들이 재활교사 등과 함께 17일 우리나라 동쪽 끝인 독도를 방문, 표지석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작은 자매의 집 제공] “자그마한 업적이지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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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표 뒤죽박죽됐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한반도 지표가 뒤죽박죽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측량의 기준점들이 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틀어져버려 위치정보 산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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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 표지석 1호, 복원 3년만에 철거된 까닭
철거 전 한국산악회 독도 영토 표석. 본래의 산악회 표석은 1952년에 제작됐으나 선박 접안이 여의치 않아 설치되지 못하다가 1953년에 설치됐다. 사진=최선웅씨 제공 독도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