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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씨, 유병언 그림자 수행…구원파선 ‘목수’로 통해

    양씨, 유병언 그림자 수행…구원파선 ‘목수’로 통해

    양회정(사진)씨는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양씨는 평소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 옆에 위치한 오곡리 별장을 관리해 왔다. 유 회장이 디자

    중앙일보

    2014.07.29 19:39

  • "김엄마·양회정, 유병언 도피자금 3억씩 받아"

    "김엄마·양회정, 유병언 도피자금 3억씩 받아"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됐다 자수한 ‘김엄마’ 김명숙씨가 28일 밤 조사 받은 뒤 인천지검을 나오고 있다.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인 유모씨도 함께 풀려났

    중앙일보

    2014.07.29 02:30

  • [시론] 경찰의 현장 초동수사 능력부터 키우자

    [시론] 경찰의 현장 초동수사 능력부터 키우자

    최응렬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국민들은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체포작전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유병언 청해진해운

    중앙일보

    2014.07.28 00:47

  • 유병언, 검찰 급습 때 벽장에 숨어 있었다

    유병언, 검찰 급습 때 벽장에 숨어 있었다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은신처이던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 회장이 2층 통나무 벽장 속에 숨어 있던 사실을 알아채지

    중앙일보

    2014.07.24 02:14

  • 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 유병언, 새벽을 기다렸다

    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 유병언, 새벽을 기다렸다

    경찰이 처마 밑에 직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벽장형 다락방을 조사하고 있다. 유병언 회장 측은 방 출입구를 통나무 벽으로 만들어 위장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유병언(73) 청해진

    중앙일보

    2014.07.24 02:06

  • 호텔왕 꿈꾼 송씨, 김형식 통해 호텔 2곳 신축 로비

    경찰이 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씨로

    중앙일보

    2014.07.04 00:02

  • 호텔왕 꿈꾼 송씨, 김형식 통해 호텔 2곳 신축 로비

    경찰이 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씨로

    중앙일보

    2014.07.03 00:32

  • 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너 한국에 들어오면 내가 죽는다. 거기서 죽든지 탈옥을 하든지 알아서 해라. 남은 가족은 내가 책임질게.”  수화기 너머 친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중국 구치소 측에 손을 써 겨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1 00:02

  • 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너 한국에 들어오면 내가 죽는다. 거기서 죽든지 탈옥을 하든지 알아서 해라. 남은 가족은 내가 책임질게.”  수화기 너머 친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중국 구치소 측에 손을 써 겨

    중앙일보

    2014.06.30 01:05

  • 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일가가 밀항이나 위조 여권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뒤늦은 출국금지 등 검찰의 안이한 대처로 해마다 해외도피 사범이 늘고 있어 유씨 일가의

    중앙일보

    2014.06.09 01:05

  • [분수대] 영도다리 평행이론

    올해 관광업계 화제의 주인공이라면 단연 부산 영도다리다. 지난해 11월 27일 첫 도개(跳開) 행사 이후 주말 평균 3000명이 다리 앞으로 몰려든다. 다리 한쪽이 올라가는 정오

    중앙일보

    2014.06.04 00:29

  •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이 유 회장과 구원파 측근 신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도록 검거에 실패하면서다. 실제

    중앙일보

    2014.06.02 01:48

  • [종합]檢, 兪도피 핵심 '김엄마' 주목… 3명 체포

    [종합]檢, 兪도피 핵심 '김엄마' 주목… 3명 체포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사회 각계각층 비호 의심 유 전 회장 일가 운영 식당, 순천 농가 등 압수수색 【인천=뉴시스】박준호 기자 =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02 00:02

  • "유병언, 전남 32나6261 은색 EF쏘나타 타고 도주"

    "유병언, 전남 32나6261 은색 EF쏘나타 타고 도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유 회장을 위해 체포·구속도 불사하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

    중앙일보

    2014.05.30 03:00

  • [단독] 허재호의 '황제 생활'…뉴질랜드 '카지노 VIP'

    [단독] 허재호의 '황제 생활'…뉴질랜드 '카지노 VIP'

    [앵커] 돈이 없다며 노역을 택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급 카지노 VIP룸에 드나든 증거도 JTBC 취재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30 13:22

  • 좌파학생 퇴학시키고 도피자금 몰래 대준 장멍린

    좌파학생 퇴학시키고 도피자금 몰래 대준 장멍린

    국민당 최대 계파 중앙구락부(CC)를 이끌던 천궈푸(陳果夫앞줄 가운데)와 함께 전국 대학교수 검정위원회를 마친 교육부장 시절의 장멍린(앞줄 왼쪽 다섯 번째). 1929년 4월

    중앙선데이

    2014.01.26 02:25

  • 인생이 뭔지 세상이 뭔지 영화가 뭔지

    인생이 뭔지 세상이 뭔지 영화가 뭔지

    늘 그렇지만, 영화는 결국 의지의 산물이다. 그 명약관화한 사실을 사람들이 종종 까먹고 있을 뿐이다.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사람들은 영화 프로덕션을 일

    중앙선데이

    2014.01.11 18:32

  • '영남제분 사모님 돕기 운동' 온라인 게시물, 알고보니…

    '영남제분 사모님 돕기 운동' 온라인 게시물, 알고보니…

    [사진 다음 아고라 켑처화면] 30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영남제분 사모님 돕기 운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이 술렁였다.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30 17:53

  • “예쁜 아가씨 있다” 삐끼 따라갔다가 … 충격

    취객을 유인해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하는 이른바 '삐끼주점'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4일 전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중앙동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04 13:57

  • "유명 개그맨 집단 성폭행 가담" 알고보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먹게 한 뒤 성폭행한 일당이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송모(44)씨 등 여행사 사장과 직원, 법무법인 사무장 등 4명이 나이트클럽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25 16:05

  • ‘독재자의 금고’ 스위스 검은돈 추적자 변신

    ‘검은돈의 종착지’로 유명했던 스위스가 ‘검은돈 사냥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위스의 적극적 태도는 지난해 아랍의 봄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영국을 비롯한 유

    중앙일보

    2012.09.05 01:24

  • 계열사 명의로 30억 대출 받아 호화빌라

    솔로몬·미래·한국·한주 등 4개 저축은행은 대주주의 ‘사금고’였다. 이곳 대주주들은 금융당국 기만, 금품 로비, 재산 은닉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이 빼돌린 돈은 골프장·카지노·명

    중앙일보

    2012.06.21 01:58

  • 청부폭행 혐의 피죤 회장, 불구속 기소

    피죤 창업자 이윤재(77) 회장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이은욱(55) 전 피죤 사장을 청부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25일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상해

    중앙일보

    2011.10.26 00:23

  • 근로자 임금 안주고 회사 장비 매각해 미국 도주 70대 구속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호주)은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하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모 해운회사 전 대표 김모(76)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1.10.03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