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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취급 국내 사업자 227개…등록한 곳 '0개' 주의보
암호화폐를 다루는 국내 사업자가 22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로 정부에 등록한 사업자는 한 곳도 없었다. 정부가 미등록 암호화폐 사업자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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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만 믿는다” 도지코인 아빠 머스크 입만 쳐다보는 개미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오른쪽)가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사진.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 자신이 호스트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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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코인 광풍…도지코인 시총 AMD·페덱스 수준 육박
도지코인 시총은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 GM을 뛰어넘었다. 중앙일보DB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이 다시 질주의 시동을 걸었다. 장난삼아 만들었다던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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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암호화폐 광풍도 정치가 문제다
지난 2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암호화폐 시장을 띄우며 올린 이미지. 장난 삼아 만든 도지코인의 상징 시바견이 달 착륙을 한 모습을 그렸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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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달러 넘어선 이더리움…비트코인 숨고르고, 알트코인 뜬다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 2018년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DB 이더리움·도지코인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주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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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코인 투자’ 피하려면…'암호화폐계 다트'서 공시 확인부터
암호화폐 투자 광풍의 문제점 중 하나가 ‘깜깜이 투자’다. 수익만을 추구하는 '묻지마 투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법적 규제가 없는 탓에 상장부터 공시까지 각 거래소가 알아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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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대립각…‘오마하의 현인’ 버핏 vs ‘도지파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오는 8일 미국 코미디쇼에서 또다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AP=연합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0) 버크셔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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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300% 올랐다 “이더리움 몇 년내 비트코인 제칠 것”
━ 이더리움, 일주일 연속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이미지. [EPA=연합뉴스] 둘째의 상승세가 무섭다. 암호화폐 ‘맏형’ 비트코인이 주춤한 가운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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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억 뛴 비트코인, 이혼때 남편 "산 적 없다" 잡아떼면
비트코인. 연합뉴스. “헤어지면 비트코인도 반반으로 나눠야지 않나요?” 최근 이혼 상담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주부 김지영(가명ㆍ43)씨 얘기다. 3년 전 남편이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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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라도 내려도 돈 번다…비트코인 ETF 2주새 11% 수익
"비트코인 투자로 대학 등록금까지 날렸어요. 주식 투자는 여러 번 해봐서 맷집 좀 생긴 줄 알았는데, 현기증 날 것 같더라고요." 서울 4년제 대학 4학년인 장모(2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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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더리움?" 비트코인·도지코인 주춤하자 연일 신고가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이 2017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DB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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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산 도지코인 대박인데…" 거래소 먹튀에 못 찾는다
3년 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익스체인지에서 잡코인 200만원 어치를 사들인 A씨는 불과 몇 개월 만에 폭락 장이 찾아오자 “200만원 잃은 셈 치자”며 묻어두기로 결정했다.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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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직장인 40% 투자…이들 중 절반 "412만원 잃었다"
지난 15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에 올린 ‘달을 짖는 도지’ 트윗 이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직장인 열 명 중 네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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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지코인 아빠" 머스크 심폐소생 속…찬물 끼얹은 파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스스로를 "도지파더"라고 지칭하며 도지코인 열풍의 불씨를 다시 살렸다.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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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투자? 도박?'...전문가들, 극명한 인식 차이
암호화폐 트위터로 활동하는 일부 분석가와 투자자들은 2021년 도지코인(Dogecoin)의 가격 추세를 비트코인의 추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도지코인을 터지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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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목재값도 치솟는다 "대공황 전 '광란의 20년대' 흡사"
[사진 셔터스톡] '광란의 20년대(Roaring ‘20’s)'가 다시 살아날 조짐이다. 주식과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주택과 심지어 목재까지 각종 자산의 가격이 무서운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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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테마주'된 테슬라…"널뛰기하는 가격이 시한폭탄"
롤러코스터를 타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테슬라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지난 2월 현재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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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이어 은성수의 난…암호화폐 거품 붕괴 이유 2가지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맏형 비트코인의 가격이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3월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이다. 폭등하던 신흥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인 도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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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값 일제히 급락…코인 거품 꺼질 때 됐나
암호화폐에 투자자가 몰리며 시장이 과열하고 거래대금이 폭증하고 있다. 22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분석 사이트인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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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 1000배 뛰었지만…'하루 천하'로 끝난 묻지마 코인
아로와나토큰(ARW)의 가격이 22일 10시 기준 2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사진 빗썸 캡쳐 상장 30분 만에 1000배로 폭등하며 '묻지마 코인'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던 암호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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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1000배' 암호화폐 광풍…정부는 "투기대상" 엄포만
20일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고객센터에서 직원이 암호화폐 시세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상장 30분 만에 1000배 폭등, 7시간 뒤 3분의 1토막. 지난 20일 상장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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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 12%대로 줄어...거품 빠지나?
[셔터스톡]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가격이 4월 20일 오전 7,0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김치 프리미엄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4월 20일 오후 2시 7분 기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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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하루 24조…“정부, 범죄취급하며 세금 걷을 궁리뿐”
“가상자산의 가치는 누구도 담보할 수 없고, 가상자산 거래는 투자라기보다는 투기성이 매우 높은 거래이므로 자기 책임하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19일 정부가 가상자산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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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번 그가 회사 떠났다"…3040 이번엔 '코인 벼락거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어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자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삼성전자 직원 A씨의 '고별사'로 추정되는 글이 화제가 됐다. 그가 2억원으로 암호화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