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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산복도로 가정식, 장작불 커피 … 뜨거운 부산의 젊은 맛
━ 일일오끼 │ ⑥ 부산 부산은 맛있다.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까지 맛있다. 부산 여행에 있어 맛은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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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묵·호떡 먹을래? 부산의 ‘핫’한 맛집은 바로 여기!
부산 핫 플레이스 초량845의 가정식 식당 소반봄. 창을 통해 부산 구도심 초량동과 부산항대교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부산은 맛있다.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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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모든 맛집이 다 있다 논현동의 숨은 매력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이런 도심 핫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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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백탄 두 번 구운 참숯 위에서 익는 장어…부산 스타일 쪽파무침과 멋진 조화
| 정신과 의사 윤대현의 ‘왕자장어’ 성게알+아나고회로 식욕 돋운 뒤기름장·초장·깻잎·김치 곁들여 한입꽃게 한 마리 넣은 라면으로 마무리 살집이 통통한 숯불 장어구이.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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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구미 도심권 명문 초·중·고 걸어서 통학
롯데건설이 경북 구미시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달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분양 예정인 도량 롯데캐슬골드파크다. 구미 도량주공 1·2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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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뒷골목 맛있는 지도] 주택가엔 나만 아는 맛집, 큰길엔 삼대가 찾는 명가
주택·빌라가 들어선 골목엔 개나리를 시작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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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초록 촉촉, 그린 인테리어
식물로 집 꾸미는 3040 … 개성 있는 다육식물 많이 찾아 최근 실내 그린 인테리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다육식물들. 다육식물은 뿌리 외에 줄기나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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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디저트 전문점 8선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면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는 전통병과 전문점 합(合)의 신용일 셰프가 디저트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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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일식당 8선
남 칭찬에 인색한 셰프들이 까다롭게 고른 맛집을 매주 알려 드립니다. 이번 주는 동부이촌동 ‘이꼬이’의 정지원 셰프가 평소 즐겨찾는 단골 일식집입니다. 지면에 나가는 식당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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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맛보다, 파는 재미 사는 재미
벼룩시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집에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 수동커피분쇄기 덕분이다. 오래전 외국의 벼룩시장에서 산 그 중고커피분쇄기는 우리 식구들의 아주 검소했지만 희망에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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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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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신이 감춘 직장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멀지 않은 경상북도 내륙의 깊숙한 곳 봉화 땅에 맑고 깨끗하다는 명산 청량산이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표석 뒤편엔 이 산을 그토록 아꼈다는 퇴계 이황이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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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살짝 엿볼까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구리모토 가나코. 대학로 뮤지컬 '렌트' 관람을 여행 목표 1순위로 잡았다. 출국 전 알아보니 주말 공연은 이미 한 달 전 예약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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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려 쌓였네
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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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늘은 나도 C·E·O
이름난 비즈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은 그 자체로 명소다. 맛은 물론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남다르다. 저녁엔 남자 손님 수가 많지만 한낮에는 잘 차려입은 부인들로 붐빈다. 점심은 대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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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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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도심 속의 숲 … 더위도 잠시 쉬어가네
▶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풀사이드. 맛난 음식, 좋은 사람과 함께면 더위는 저만큼 달아난다. 최승식 기자choissie@joongang.co.kr> 한낮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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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차동시분양 역세권 많고 중소형 절반
다음달 9일 청약접수를 하는 서울 3차 동시분에서는 17곳 1천6백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 5천7백8가구 중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2차(1천2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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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차동시분양 역세권 많고 중소형 절반
다음달 9일 청약접수를 하는 서울 3차 동시분에서는 17곳 1천6백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 5천7백8가구 중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2차(1천2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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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뒤편 라인클럽
유니텔 식도락동호회 시스템운영자인 이정아(27·영양사) 씨는 '맛'에 살고 죽는다. 단체급식업체에서 영업직을 맡고 있어 맛 세일즈가 기본. 일과시간 후엔 PC통신망을 들락거리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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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는 '테라스 카페' 인기
창문을 열면 살갗에 와닿는 바람이 상큼하다. 그러나 실내에선 계절의 바뀜을 느끼기엔 역부족.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연을 찾아 떠날 수도 없는 일이다. 최근 테라스나 발코니에 파라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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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집같은 직장 '사무실 혁명'
서울 삼각지의 한강로소방서 뒷골목에 있는 한 가정주택. '닉스 인터넷사업부' 란 문패를 단 문에 들어서면 최신 인기곡인 베이비복스의 '겟업' 이 들려온다. 잔디가 깔린 정원엔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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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풍경] 도산공원 뒤편 라인클럽
유니텔 식도락동호회 시스템운영자인 이정아 (27.영양사) 씨는 '맛' 에 살고 죽는다. 단체급식업체에서 영업직을 맡고 있어 맛 세일즈가 기본. 일과시간 후엔 PC통신망을 들락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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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서울 13개지역 4,730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2일부터 서울지역 13곳에서 총4천7백30가구의 아파트가 동시분양된다. 올들어 다섯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동시분양에는 모처럼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는 바람에 14평형에서 1백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