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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빅맥 어쩔수 없이 가격인상? 우는 기업들 때린 '팩폭'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지난 상반기에 이어 국내 주요 가공식품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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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대응 이끈 파우치 “12월에 사임”
지난 1월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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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펠로시 패싱'을 보는 다른 시선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을 안 만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펠로시는 방한 전 중국의 반대 속에 대만으로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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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색 와중에…美의회 車로 돌진한 男, 총으로 극단선택
14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의회 바리케이드를 들이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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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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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은 쥐었는데 손에서 물은 샌다...PGA 투어-LIV 전쟁
지난 달 디 오픈에서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 페덱스컵을 마치고 LIV로 이적한다고 알려졌다. AP=연합뉴스 골프 단체들이 PGA 투어 진영에 똘똘 뭉치고 있다. LIV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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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다 싫어" 중도층 노린다…美제3당의 슬로건은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무소속 정치인 수십 명이 손잡고, 미국의 견고한 양당 체제를 깨는 새로운 정치 조직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제3 정당의 창당을 선언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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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커플' 불린 첫 부인 장례식…트럼프-멜라니아 부부 참석
이바나 트럼프 장례미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첫째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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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향년 73세로 별세…장녀 이방카 생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 이바나.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이었으며 이방카 트럼프 전 백악관 선임고문의 친어머니인 이바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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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모두 NO”…美유권자 60% 차기 대선 출마 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AFP=연합뉴스] 미국 유권자의 60% 이상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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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 바이든 말고 다른 후보"…美민주 지지층 64%의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동 성명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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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00일’ 바이든, 지지율 41%…트럼프 제치고 꼴찌
조 바이든 조 바이든(사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악화일로다. 여론조사 전문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취임 500일을 맞은 지난 3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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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500일 지지율 40% 꼴찌… "최악 대통령" 트럼프도 제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있는 개인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에 돌아왔다. [AP=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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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스텝' 다시 가나…4월 美 CPI 8.3% 상승, 두달째 8%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8.3% 상승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미국 워싱턴 DC의 주유소의 모습. [AFP=연합뉴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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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음식값 다 올라" 면전서 이런 개그…바이든 빵 터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단 초청 연례 만찬에 참석해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던지는 농담에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내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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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GDP 부진에도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GDP 부진에도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 NYSE 객장에 트레이더들의 모습 [AP 연합뉴스] 뉴욕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부진했다는 소식에도 기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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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산타 클로스 하원의원 나올까…정계복귀 페일린에 복병
산타 클로스 알래스카 노스폴 시의원. [유튜브 캡처] 정계 복귀에 나선 세라 페일린(58)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지난 2일 “극좌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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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 우려” 페북 끊고, 익명성 보장 ‘메타버스’로
━ 저무는 1세대 SNS 새내기 직장인 정모(27)씨는 최근 자신의 7년 된 계정을 삭제하면서 페이스북에서 탈퇴했다. 정씨는 “직장 동료·상사들이 페이스북 친구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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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윤석열 대통령 당선…‘전세의 월세’가속화,북한의 ICBM 도발(7~12일)
3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북한 핵실험 카드 #러시아 추가제재 #전세의 월세화 #집값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서해 북방한계선(NLL) #민주당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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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수 줄일까, 그가 말실수 줄일까…첫 TV토론 흥미진진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뉴스1 20대 대선 첫 TV토론회가 3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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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토론은 이래서 OOO이 이긴다"[막오른 대선토론]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선거에서 토론은 종합예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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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커피·콜라도 줄줄이 인상…“삼겹살 20% 더 비싸진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식품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올해도 밥상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새해 벽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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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후보 지낸 밥 돌 전 상원의원 별세
밥 돌 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AP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밥 돌 전 상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8세. 그의 가족은 성명에서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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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나선 일본, 주일미군 분담금 연 5000억원 이상 늘릴 듯
미국과 일본이 지난해 8월 15~18일 동중국해에서 공중·해상 실기동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은 미군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 [일본 해상자위대 트위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