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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채소 가뭄으로 작황 부진,가격파동 우려-전북도
[全州=玄錫化기자]전북도내 고랭지채소가 계속된 가뭄으로 파종이 늦은데다 무름병이 번져 워낙 작황이 부진,성수기에 가격파동이 우려된다. 29일 농협도지회에 따르면 요즘 도내 고랭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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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 40만마리 떼죽음-가뭄피해 전국확산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가뭄피해가 영.호남은 물론 충청.강원.제주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닭과 돼지등 가축은 이미 40여만마리가 떼죽음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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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수은주따라 폭등
[全國綜合]무더위와 가뭄이 보름째 지속되면서 채소류의 출하. 반입량이 급격히 줄어 전국의 채소값이 지난주에 비해 최고 2배이상 뛰어오르고 있다. 16일 서울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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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군 왕산면 고랭지 주산단지 경작농민에게 불하
[江陵=洪昌業기자]60년대 후반 화전민에 의해 개간된 이후 30여년간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았던 명주군왕산면대기4리 고랭지 주산단지가 올해말까지 경작농민에게 불하된다. 명주군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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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 황기약재시장 열어 유통구조 개선-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19일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의 타결과 관련,올해 전국 황기(약초)주산지인 정선군에 국내 최초로 황기약재시장을 열고 대관령에는 대단위 농산물집하장을 세우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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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지화한 토지 기반정비사업 실시-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2005년까지 1천8백81억원(국비60%,도.군비40%)을 들여 놀리는 밭 6천2백72㏊에 대한 기반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도내에는 모두 7만3천9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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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지역 농촌지도소 지역개발센터로 새단장 실용화
[裡里=徐亨植기자]전북도농촌진흥원의 말단조직인 일선 군지역 농촌지도소가 쌀등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기 위한 농민실용교육의 성격을 가진「지역개발센터」로 바뀐다. 17일 도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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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협.농어민후계자연합회 운영 서울 직판장 호조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가 농촌발전의 장애요인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 일부 농협과 농어민후계자연합회가 서울등 대도시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직판장이 좋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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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북 농산물 개방대비책-1邑面1名品.집단 경지정리등
쌀을 포함한 기존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면 농촌사회는 정말 붕괴되고 말 것인가.누구도「그럴 것이다」 「아니다」라고 장담할 수없는 상황속에 각 시.도는 농촌의 황폐화와 농.축산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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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고랭지채소·원주 복숭아등 「강원도 물산전」서울 양재동|광주 중흥동에 1만여 농산물 취급 직판장 개설 원예농업
○…전남 광주지구 원예농협이 전남도내 24개 산지농협과 제휴해 6월말 광주시중흥동 옛 신역공판장 자리에 1만2천여 품목을 취급하는 대규모 농산물 직판장을 열어 이 지역 명소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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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육 기 일조량 길어 평년작 "무난"|올해 농산물 작황·가격 전망
농촌에서는 지금 수확의 손길이 바쁘다. 유례없이 잦았던 봄비와 7월 하순까지 계속됐던 지루한 장마, 8월의 살인적 폭염, 9월의 중부지방 대홍수를 모두 이겨낸 올해 농사는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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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활기/농협/무더위로 값 폭등하자
【춘천=이찬호기자】 무ㆍ배추 등 농산물값이 폭등하자 중간상인들의 농간 등을 배제하기위한 농산물 직거래현상이 늘고 있다. 최근 무값이 1㎏짜리는 개당 1천2백원,배추는 3㎏짜리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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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2주…엇갈린 희비
【태백·평창=권혁룡 기자】2주째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탄광촌에는 석탄이 안 팔려 울상을 짓고있는 반면, 고랭지채소는 작황이 좋은데다 수요급증으로 다락같이 오른 값에 날개 돋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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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 채소값…산지서 식탁까지 유통 추적|250원짜리 배추가 800원으로
강원도 고냉지(고냉지)채소밭에서 4·5t짜리 한트럭분에 70만원인 배추(평균2천8백포기· 상품)가 13∼14시간후 서울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배 비싼 1백20만원선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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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덜자라고 과일결실 잘 안돼|이상저온에 잦은비 두달째
6월중순부터 7월말까지 한달보름이나 계속된 장마에다 8월들어 줄곧 이어지고 있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벼가 자라지도, 이삭이 패지도 않고 있다. 고추·참깨·콩등 밭작물, 각종 파수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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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간 국도 직선화 공사 언제쯤 끝낼 수 있나
춘천에서 원주간 국도 직선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읍니다. 춘천에서 원주를 가자면 험한 산길 6개를 넘으면서 아슬아슬한 곡예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공사가 언제쯤 끝나고 개통 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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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ㆍ하우스」가 잠식하는 보리밭
겨울밭에 보리대신「비닐·하우스」들이 가득 들어섰다. 그속에선 딸기·「토마토」·참외·오이·고추·상치등 특용 원예작물들이 한겨울 강추위도 모르는채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보리밭이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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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경북지사|소득증대성공, 17년만에 환향
61년 문경군수로 지방행정에 발을 들여놓은 뒤 17년만에 금의환향했다. 10개월 동안 강원도정을 맡으면서 지역특성을 살린 밭작물 소득증대행정을 펴 고랭지 소채재배·옥수수신품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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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하는 「사과단지」
【거창=이용우기자】사과주산지가 바뀌어가고 있다. 70년동안 사과의 왕자로 군림해온 경북의 대구사과가 점차 사양길에 접어드는 반면 거창·함양·합천을 중심으로 한 「경남사과」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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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 차…통일벼 묘에 적고병|농수산부 경보1호 발표…긴급대책
최근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심한 기온 차에다 잦은 비 때문에 보온 못자리에는 적고병이 생겨 농수산부가 15일 긴급대책에 나섰다. 전국의 농촌에서는 평균 10∼30%의 통일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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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서 첫 벼 수확 강원도 원성군
【원주】강원도 원성군 문막면 궁촌 2리 해발 3백m의 고랭지의 벼논에서 김계열씨(48)가 2일 상오 도내 고랭지에서는 처음으로 추수를 했다. 이날 9백72kg의 벼 수확을 거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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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통일벼 보다 출 수기 10∼15 시험 재배|조생 통일벼 품종「수원 242호」를 채종
【수원】경기도 농촌 진흥원은 올해 조생 통일벼 품종인「수원 242호」에 대한 채종 재배를 한 결과 일반 통일벼보다 출 수기가 10∼15일 빠른 사실이 입증됐다고 10일 밝혔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