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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광고에 43억원 … 수퍼보울 그래도 매진
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미 프로 미식축구리그 결승전인 수퍼보울에서 글로벌 기업들 간 광고대전이 펼쳐졌다. 총 32분30초 분량의 TV중계 광고는 지난해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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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에! 풋볼 팀 선수들이 내 앞에…'
미국 뉴저지 주 저지시티에서 28일(현지시간) 프로 풋볼 리그 '슈퍼 볼(Super Bowl)' 주간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코트(Coats for Kids)'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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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비규환 생존자 덴버·시애틀, 수퍼보울 맞대결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검은색 유니폼)가 시애틀에서 열린 내셔널 콘퍼런스 결승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3-17로 꺾고 8년 만에 수퍼보울에 진출했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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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10주년 올스타 남녀 7명 선정 外
프로배구 10주년 올스타 남녀 7명 선정 한국배구연맹은 프로 출범 10시즌째를 맞이해 남녀 베스트7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신영석·이선규·문성민·신진식·김세진·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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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았어, 터치다운
미국프로풋볼 덴버 브롱코스의 안드레 콜드웰(가운데)이 13일 마일하이 스포츠 오소리티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차저스전 1쿼터에 터치다운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덴버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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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팀은 강했다, 형님팀은 막강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수비수 레이 루이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메르세데스 벤츠 수퍼돔에서 열린 수퍼보울에서 승리 후 빈스 롬바르디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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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38대 34 …‘황색 코비’ 진짜 코비 이겼다
뉴욕 닉스의 가드 제러미 린(오른쪽)과 LA 레이커스의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11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자 나란히 코트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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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스타일이야~" 매혹적인 치어리더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덴버 브롱코스 팀의 치어리더가 피츠버그 스틸러스 팀과의 경기에서 열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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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정신·기술 미식축구 수비에 도움”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풋볼(NFL)에서 한국의 국기 태권도 바람이 불고 있다. 태권도 기술이 수비진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각팀들이 잇따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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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여자에게 9명 아이 낳은 미 풋볼스타 파산
9명의 여자에게서 9명의 아이를 낳은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가 양육비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했다. 뉴욕 타임스는 덴버 브롱코스의 러닝백이었던 트래비스 헨리(30)가 양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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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시카고 쿼터백 그로스먼 '전설의 고향'서 수퍼보울 신화를
'빗속의 투척(slinging in the rain)'. 2001년 플로리다대가 미국 대학풋볼 챔피언에 오를 때, 쿼터백이었던 렉스 그로스먼(27.현 시카고 베어스 쿼터백)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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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시니어보울' 명예의 전당에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2007년 시니어보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결정됐다. 시니어보울은 대학풋볼 시즌이 끝난 뒤 NFL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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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긴 어딜 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 프로풋볼(NFL) 경기에서 덴버 브롱코스의 와이드 리시버 워커 자븐(84번)이 볼티모어 레이번스의 코너백 롤 사마리의 공격을 태클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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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미 프로풋볼리그 별 중의 별
초창기 미식축구 풍경. 인원 제한도 없는 데다 보호장비도 갖추지 않아 부상자가 속출하고 사망 사고도 다반사였다.러닝백 월터 페이튼와이드 리시버 제리 라이스쿼터백 조 몬태나 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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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 '총알 패스냐, 육탄 질주냐'
'수퍼 선데이'의 '수퍼 쿼터백'은 누가 될 것인가. 2월 6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지는 제40회 수퍼보울 진출팀이 결정됐다. '강철 커튼'으로 불리는 강력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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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대역습' PO 1번 시드 인디애나 꺾고 4강행
'원스 인 어 블루 문(Once in a blue moon)'. 발음이 재즈처럼 아름다운 이 말은 '좀처럼 보기 힘든'이란 의미다. 세상에 있지도 않은 푸른 달에서나 한 번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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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뼘이 모자라 …' 뉴잉글랜드, NFL 첫 3연속 우승 도전 실수로 자멸
4쿼터 초반 브롱코스의 펀트를 잡으려던 패트리어츠의 트로이 브라운이 자신의 가슴을 맞고 떨어져 구르는 볼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브롱코스는 이 펌블을 터치다운으로 연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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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들썩인다 … '수퍼보울' 열기
미국 대륙이 수퍼보울의 열기에 가득 차 있다. 매년 초가 되면 미국인은 미식축구에 열광한다. 주말에 벌어지는 프로풋볼(NFL)은 물론 대학 경기에도 온통 관심을 쏟아붓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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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세인츠 "홈 이재민에게 용기를 … "
▶ 휴스턴 텍산스 쿼터백 데이비드 카(左)가 버펄로 빌스의 런던 플리처의 태클을 피해 터치다운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 마이애미 돌핀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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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패트리어츠 19연승 신기록
지난해 수퍼보울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풋볼(NFL) 2004~2005시즌 5주차 경기에서 마이애미 돌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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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NFL 4일부터 플레이오프
미 프로풋볼리그(NFL)가 4일 새벽(한국시간) 수퍼보울을 향한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4일에는 테네시 타이탄스-볼티모어 레이븐스(오전 6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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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스타들 너도나도 "올림픽 金따러 가세"
쿼터백 톰 브래디가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패트리엇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상대 진영에 꽂아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8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벌어진 미 프로풋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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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을 우리품으로"
'수퍼보울'을 향한 미국프로풋볼리그(NFL) 32개 팀의 대장정이 5일(한국시간) 시작된다. 지난 시즌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창단 첫 챔피언으로 탄생시켰던 NFL은 이번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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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풋볼 '줄이변'
'양들의 침묵'과 '찢겨진 강철 커튼'. 미 프로풋볼리그(NFL)가 초반 이변에 놀라고 있다. 최종 결승 수퍼보울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던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