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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안썩는 맥도날드 버거...국립박물관까지 전시한 이 나라
아이슬란드의 스마라손이 13년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데일리메일 캡처]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13년째 썩지 않았다는 사연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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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잃은 군인에 “다시 스스로 걷길” 러 국방차관 황당 위로
유누스-벡 에브쿠로프 러시아 국방부 전투교육차관은 지난 26일 두 다리를 잃는 부상을 당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러시아 병사를 위로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에브쿠로프 차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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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게 이 사진 보여줘라!" 6세 소녀 못살린 의사의 울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유치원 등 민간인 지역에도 무자비한 공격을 가하면서 어린이 사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한 소녀가 러시아군 포격에 희생당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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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노장에 300억원' 사우디 제안 과장 아닌듯...PGA 술렁
이언 폴터. [AFP=연합뉴스] 영국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지난주 골프슈퍼리그를 출범시키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이언 폴터(잉글랜드)에게 2500만 달러(약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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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을 품은 스프링 드라이브 버전의 새 컬렉션
그랜드세이코 ‘SLGA009’ 'SLGA009'는 다이얼의 유기적인 질감과 물 흐르듯 움직이는 초침이 자연과 시간을 조화롭게 결합한다. [사진 그랜드세이코] ‘일상 속의 명품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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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년은 검은 호랑이 해…인도 숲서 7~8 마리 서식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1) 다가오는 새해 2022년은 육십갑자(六十甲子)로 임인년(壬寅年)이고 호랑이해가 된다. 음양오행설에 따라 임(壬)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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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이말 없인 폰 문자 없었다…2억짜리 사연
세계 최초의 문자 메시지가 오는 21일(현지시간)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경매에 부쳐진다.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Merry Chris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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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짝짓기 방해받은 코끼리, 사파리車 30초만에 박살 [영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을 방문한 사파리 차량이 수컷 코끼리에 공격당했다. 짝짓기 철에 사파리 차량이 암컷에게 다가가자 수컷이 공격성을 드러낸 것이다.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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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모형인 줄"…'악어 셀카' 찍는 순간, 그놈이 움직였다
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민다나오섬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악어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남성의 모습. [미러 트위터 캡처] 지난 10일 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민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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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푸른 스와호 품은 '그랜드세이코'
회사 창립 140주년 기념해 제작한 '그랜드세이코 SLGA007' 그랜드세이코 SLGA007은 새로운 Cal. 9RA2 스프링 드라이브로 구 동되는 제품 이다. [사진 삼정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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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에 접근해 "난 양성애자"…불륜 저지른 英여교사
영국에서 미성년자인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기혼인 30대 여교사가 10대 미성년자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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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m 꼬리 달고 태어난 아기, 끝엔 공도 달렸다…브라질 깜짝
브라질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엉덩이에 꼬리와 구체가 달린 모습. [더 선(The Sun) 캡처] 브라질에서 태어난 한 아기의 엉덩이에 12㎝ 길이의 꼬리가 있었고, 그 끝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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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TBS, 당신들 게 아니다
이상언 논설위원 “뉴욕타임스나 CNN은 선거철이 되면 공개적으로 ‘누구를 지지한다’고 한다. 아예 드러내놓고 성향을 밝히는 게 낫지 실질적으론 다 그렇게 지지하면서 공표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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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미처 못 탄 반려견…줄 낀 채 매달려 몸부림 '끔찍' [영상]
유튜브 채널 'buzz watch' 캡처 러시아에서 주인의 실수로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문틈에 매달려 있다가 주민의 도움으로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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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男이 건넨 전자담배 피웠다가…10분뒤 일어난 끔찍한 일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이 클럽에서 낯선 남성이 건넨 전자 담배를 피웠다가 전신 마비 증상을 겪은 일이 발생했다. 미러지, 데일리메일 등은 세 아이의 엄마인 엠마 수그르 로렌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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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위해 백신까지 미뤘는데…코로나가 '착한 아빠' 앗아갔다
헌혈을 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연기했던 한 영국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미러지, 데일리메일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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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연하 아들 친구와 결혼한 엄마···그들이 모금 나선 사연
마릴린 부티지지(왼쪽)와 윌리엄 스미스. 유튜브 캡처 29살 어린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해 12년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부부가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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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감튀 먹을때 훔쳤다, 300만이 열광한 '햄버거 쥐'[영상]
쥐가 햄버거 '빅맥'을 입에 문채 도로와 인도의 경계석을 넘어가고 있다. [틱톡 캡처] 쥐 한 마리가 도로 한 복판에서 자기 몸집만한 햄버거 상자를 입에 물고 질주한다.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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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수십명 벌거벗고 "안녕"…英 충격의 누드크루즈 포착
24일(현지시간)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엑스머스 하구를 지나쳐 간 한 유람선에는 벌거벗은 사람들이 목격됐다. 더선 캡처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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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직전 버려진 서커스 곰, 러시아 모델과 화보 ‘인생 2막’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러시아 불곰과 모델. 출처 유튜브·인스타그램 불곰의 나라로 불리는 러시아에서 전직 서커스 불곰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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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중단 권유에 母 "하루만 더"···아들이 눈 깜빡였다
병실에서 한 환자가 침상에 누워 있다(※이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AP=연합뉴스 끔찍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이 생존 가망이 없다고 들었지만 끝까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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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10세, 몸은 80세…비운의 조로증 예술가 끝내 하늘로
그림을 그리는 이리나의 모습. 어머니 디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어린아이들에게서 조기 노화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 유전 질환, 조로증을 앓고 있던 한 우크라이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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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2개인 美여대생의 고충 "생리 두번할 때도, 늘 도박"
[페이지 디안젤로 틱톡 캡처] "항상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어요. 때로는 한 달에 한번, 때로는 한 달에 두 번…. 생리가 언제 터질지 몰라 항상 도박이었죠." 스무살 여대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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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입꼬리’ 푸틴 ‘손가락’…몸짓 분석하니 푸틴이 판정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정상 회담장에 도착해 악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