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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다이애나 이혼협상 幕後 지원자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이혼 권고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진영이 일전에 대비한 전열 정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1천5백만파운드(1백90억원)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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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노총각과도 밀애
▒…자신의 염문사실을 폭로해 세인의 주목을 끌었던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이번에는 40세의 노총각과 14개월동안 밀회를 즐겨왔다고 영국의 선지와 데일리 미러지가 14일 석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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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 “다이애나 아기 원했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을통했다고 고백한 기병장교 제임스 휘트는 『다이애나는 꿈속의 연인이었다』고 털어놓았다고 데일리 미러지가 휘트의 친구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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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수 줄고 제작비 올라가고 美신문업계 최악의 해
미국의 신문들이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뉴욕 타임스나 워싱턴 포스트 등 유력지에서 군소 지방지에 이르기까지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올들어 신문업계에 공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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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公式활동 再開결심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국제적십자회의 대사 자격으로 르완다의 난민촌과 인근 아프리카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영국데일리 미러紙가 15일 보도. 미러紙는 내년으로 창설 1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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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다이애나 애정의 첫 단추 잘못 끼웠다
명예.지위.금전등 모든 것을 가지고 동화같은 삶을 사는 것으로 알았던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행한 별거에 들어간지 2년이 되도록 정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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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않는 결혼에 비난 화살-英 찰스전기파문 여론조사
『다이애나는 찰스와 이혼해야 마땅하다.』 아버지의 강요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결혼했다는 찰스 왕세자의 전기내용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19일 데일리 미러紙가 5백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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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국민 73% 군주제 폐지 찬성
■…영국인 4명중 3명정도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죽은뒤에는 영국의 군주제가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거상태에 있는 다이애나 왕세자비(33)가 기병대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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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레니에公 결혼說-상대는 英國배우 니븐미망인
■…지난 82년 미국 여배우 출신의 부인 그레이스 켈리를 교통사고로 잃고 홀몸으로 지내온 올해 70세인 모나코의 레니에公이 영국 배우 데이비드 니븐의 미망인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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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윈저공」(분수대)
불화설이 한창이던 영국 찰스왕세자 내외가 지난 11월초 한국을 방문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두사람의 금슬이 다시 회복되기를 바랐었다. 첫날 공항 영접행사에서 서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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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신문왕」 맥스웰 의문사/요트휴가중 카나리아 군도서 익사체로
◎3개일간지 창간 “1천만부” 신화남겨 미국 최대 신문재벌인 미러그룹의 로버트 맥스웰회장(68)이 5일 북서아프리카 연안 카나리아 군도해역에서 의문의 익사체로 발견됐다.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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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흥주/세계술꾼 사랑 받는다.(지구촌화제)
◎멥쌀과 밀,깨끗한 물로 빚은 미주향기 그윽/일ㆍ서구 13개 나라서 인기 중국을 대표하는 명주로 널리 알려진 마오타이(서태)주와 사오싱(소흥)주 사이에 전개돼 온 「4천년 경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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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언론 보도에 「사 생활 보호」비상
무제한적인 언론자유를 누려온 영국 신문의 상징 플리트가에 자숙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영국 신문 발행인협회는 최근 비윤리적인 보도를 자제하고 취재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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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계 영미러지 총선기사 1면 안실어
■…최대 발행부수를 가진 영국신문들 중의 하나이며 현 노동당 신문인 데일리미러지는 12일 이번 총선 중간개표 결과를 1면에 일체 보도하지 않고 간지에 게재, 독자들을 한동안 어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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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헌법 위기 최악
【런던 AP=연합】영국은 「엘리자베드」 여왕과 「대처」수상간의 불화설로 심각한 헌법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영국 국회의원들과 신문 칼럼니스트 등이 21일 지적했다. 이들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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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 내달 17일 결혼
■…테니스 스타 「매켄로」가 오는 2월 17일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여우 「테이텀·오닐」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데일리미러지가 13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매껜로」의 복식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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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문들 사활건 싸움을 벌인다
【파리=주원상특파원】「에디·샤」라는 영국의 젊은 신문인이 새봄부터 영국에선 처음으로 신문제작의 전 공정을 전산화한 컬러판전국지를 창간하겠다고 나서 노조와의 씨름으로 그러잖아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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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명분수대티우
「티우」는 기어이 그만두고 말았다. 국토의 75%를, 국민의50%를 잃어버리고 그는 사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티우」가 정말 잃어버린 것은 국민의 마음이며, 세계의 동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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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첩 15명체포
【런던UPI=연합】영국 방첩기관 MI5는 최근 영국으로 망명한 소련비밀경찰(KGB)런던 총책 「고르디예프스키」의 제보에따라 영국에서 암약해온 소련첩자 15명을 체포했다고 데일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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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솔로Ⅱ」로 한판경쟁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영국 팬더 카회사의 김영철회장(47) .그는 이제 한국인으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되었다. 아버지 (김성직) 대부터 자동차와 인연을 맺었던 김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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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문 부수전쟁 11억원「현상게임」
신문사들이 몰려있는 영국 런던 플리트가는 요즘싸움판이 한창이다. 누가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하느냐 하는 경쟁은 신문사간에 gms히 있는 일이나 이번 싸움은 지금껏 어느나라에서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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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한국냄새" 기대|국제체육기자련 태일러회장
『88년, 서울올림픽은 한국적 냄새가 물씬 풍기게 꾸며졌으면 합니다. 그 나라 특유의 색채가 짙은 올림픽이 성공을 거둡니다. 기억에도 오래 남고요.』 올림픽의 독창성을 강조하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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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드·바르도」승소
전직 영화배우「브리지드·바르도」는 지난주 파리법정에서 열린 유럽 4개 일간신문을 상대로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했다. 법정은 3개의 영국신문『선』『데일리·메일』『데일리·미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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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육
『개를 왜 도그(dog)라고 하지?』 영국사람들의 농담 중에 이런 얘기가 있다. 그 답이 걸작이다. 『고드(God=신)의 반대니까 도그지!』 『개는 친구. 아내는 원수』 라는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