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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부통령 후보군에 밴스·샌더스 거론…“충성심 등 인선기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열린 민사 재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휴정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법정을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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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어, 코로나 연극 끝났다” 고교생에 호통친 美주지사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AP=연합뉴스 ‘리틀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진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10대 고등학생을 질책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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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때 직접 PPT 띄우고 열변···'4년의 난'이 신동빈 바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 롯데그룹 정기 경영 간담회. 간담회가 끝난 뒤 롯데 계열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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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액션의 63세 여전사 ‘터미네이터’로 “I am back”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여전사 사라 코너로 28년 만에 복귀한 린다 해밀턴.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탄탄한 액션을 선보였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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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액션의 '할머니 전사' 해밀턴 "터미네이터로 돌아왔어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기자간담회에서 린다 해밀턴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린다 캐스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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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미국 현지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계획
━ 롯데그룹 미국에서 지난달 열린 ECC 준공식의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 이낙연 국무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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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루이지애나 꿈' 이룬 날, 트럼프 "롯데에 박수"
9일(현지시간) 준공식을 연 미국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 롯데케미칼 공장 전경.[사진 롯데케미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공들여 온 미국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 에틸렌 공장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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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무슬림 여성 2명씩 첫 하원의원 … 동성애자 밝힌 남성 주지사도 처음 나와
레즈비언이면서 첫 원주민(인디언) 여성 하원의원에 당선된 샤리스 데이비스(민주·캔자스·왼쪽)와 첫 무슬림 여성 하원의원에 선출된 소말리아계 일한 오마르(민주·미네소타) .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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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ㆍ성소수자가 새로운 역사 썼다”…첫 무슬림 여성의원, 동성애자 주지사 나와
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중간선거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최초의 원주민(인디언), 무슬림 출신 여성 하원의원과 동성애자 주지사 등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CNN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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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美 중간선거 흔드는 ‘핑크 웨이브’…3명 중 1명 女주지사 시대 열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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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주지사 후보 탄생
14일(현지시간) 미 역사상 최초의 트렌스젠더 주지사 후보로 지명된 크리스틴 홀퀴스트(가운데 빨간 재킷)가 자신의 승리가 공식 선언되자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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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상 최악의 테러" … 美 메릴랜드서 총격으로 5명 사망
이번엔 신문사에 총격범이 들이닥쳤다. CNN 등 미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한 신문사 편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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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 '입학 활짝'
UC가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의 입학 문호를 넓힌다. 재닛 나폴리타노 UC총장은 지난 19일 LA 시티클럽에서 열린 타운홀 포럼에서 오는 2030년까지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을 3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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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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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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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주 정부, 자동차배기가스 규제 강력한 기준으로 유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 규제 기준을 최고수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트럼프케어 법안 좌절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에 또 다른 카운터블로가 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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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반(反) 트럼프 구호부터 역대급 해프닝까지, '깜놀' 오스카
과연 오스카는 오스카였다. 사회자 지미 키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살벌한 농담부터 존 레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팅 등의 축하 공연, 작품상의 주인공이 뒤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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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정한 후보는 본선 패배 징크스, 딜레마에 빠진 공화당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6일(현지시간) 뉴욕주 베스페이지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구호가 적힌 옷을 입고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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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명 중 6명 클린턴 꼽아…공화, 2명 "트럼프" 3명 "불투명"
왼쪽부터 버니 샌더스,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마코 루비오.2차전까지 끝났다. 결과는 혼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공화당 후보를 정하는 경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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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패션의 정치학' 지도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신뢰를 주는가
정치인에게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때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시의 적절한 패션이 연설이나 행동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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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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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수퍼 엘니뇨’ 탓 가뭄 극심 … 지구촌 물 전쟁
물 부족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그린 영화 ‘매드맥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26일 전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하지만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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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생활하수가 45분 만에 식수로 콸콸 거부감 씻어낼 브랜딩 기술 필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폐수 정수시설의 필터링 막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 필터링 막(작은사진)은 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불순물, 박테리아, 물속의 원생동물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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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도 아껴 쓰세요
[뉴스위크]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캘리포니아주, 물 아끼려 농지도 놀려야 할 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사상 최악의 가뭄에 직면했다. 지자체·사업체· 주민에게 잔디를 내건성 식물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