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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장례식 이어 유엔총회…21일 美 자이언트? 울트라 스텝? [이번 주 핫뉴스] (19~25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태풍 난마돌 #윤석열 순방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Fed 기준금리 #계절독감 예방접종 #종부세 개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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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골프장 설계도 잘할까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분위기다. [사진 블루잭 내셔널] “타이거 우즈가 설계한 최고의 골프장은 그의 집 안에 지은 쇼트 게임 연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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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용사들 여기 다 모였네... 미켈슨·엘스·최경주 나서는 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최경주. 26일 찰스 슈왑 시리즈 2라운드 대회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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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승 트로피 거머쥔 더스틴 존슨, 어느덧 13년째
15번 홀에서 해저드의 페널티 구역 경사면에 박힌 공을 처리하기 위해 양말과 신발을 벗은 존슨. 이 홀을 파로 막았다. [AFP=연합뉴스] 29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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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샷'까지 펼친 존슨,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21승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1년4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을 맛봤다. 매 시즌 1승 이상 거둔 기록도 13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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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에도 실력 거뜬...PGA 투어 45승 기회 잡은 미켈슨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5승 기회 발판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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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뒤에 악어가..." PGA 취리히 클래식의 독특한 풍경
지난해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해저드 근처에 나타난 악어를 한 진행요원이 장비를 이용해 쫓아내기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뒤돌아보지 마. 네 뒤에 악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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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스타 골퍼 듀발 vs 해설가 챔블리, 라이더컵 ‘썰전’ 승자는
━ 선수 권력과 미디어 권력 생방송 도중 데이비드 듀발과 논쟁 벌인 미국 골프채널 해설자 브랜들 챔블리. [골프채널 캡쳐] 지난해 라이더컵 기간 미국 골프채널 생방송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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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로드 팸플링 PGA투어 우승,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0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로드 팸플링. 47세인 그는 "아직 젊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로드 팸플링(호주)이 47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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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 등 5인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멕시코의 골프영웅'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해 이안 우즈넘(웨일즈), 데이비스 러브 3세, 멕 말론(이상 미국), 故 헨리 롱허스트(잉글랜드) 5인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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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16-17 개막전 출전 공식화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16-2017 시즌 개막전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우즈는 13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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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더컵서 유럽에 17-11로 압승
미국이 라이더컵에서 8년만에 승리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미국은 7승1무4패로 7.5점을 땄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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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슈퍼 헤비급 매치' 성사, 최강조 누구?
유럽의 저스틴 로즈와 헨릭 스텐손(이상 왼쪽),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각팀의 필승 카드로 꼽힌다. [골프파일]라이더컵 첫 날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유럽과 미국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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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라이더컵 '역대 최고 팀' vs '역대 최악 팀'
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승리의 파랑새`로 꼽히고 있다. [골프파일]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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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쿠차 "라이더컵 남은 한 자리 타이거 될 수도"
미국 라이더컵 캡틴인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2일(현지시간) 리키 파울러, 맷 쿠차, J.B. 홈즈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그러나 추천 선수 4명 중 1명은 남겨뒀다. 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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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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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소니오픈 6언더파, 선두와 한 타 차
김시우(21·CJ)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시작된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를 친 비제이 싱 등 선두 그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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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흔 번째 생일 소원은 안 아픈 것”
타이거 우즈타이거 우즈(미국)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마흔살 생일(12월30일)을 앞두고 투어 20년을 돌아다보면서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글을 썼다. 지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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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이거 우즈, "내년 부상 없이 복귀 기대"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흔살 생일(12월30일)과 연말을 앞두고 투어 20년을 복기하고 미래의 희망을 얘기하는 글을 썼다.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썼다. 다음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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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통해 골프가 더 친숙해지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골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명예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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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 위 마법사들 송도 총집결 … 프레지던츠컵 내일 개막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양 팀 선수들이 6일 골프장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 사진은 인터내셔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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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팀 된 아버지와 아들
PNC 부자(父子) 챌린지가 13일(한국시간)부터 16일까지 열렸다. 비제이 싱과 카스, 스튜어트 싱크와 코너, 닉 팔도와 매슈, 닉 프라이스와 그레그, 잭 니클라우스와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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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러브3세 부자 우승샷 ‘그 아버지에 그 아들’
파더&선 골프 챌린지서 우승한 데이비스 러브3세(오른쪽) 부자. [PGA.COM 캡처]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우승을 합작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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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대고 퍼팅, 2016년부터 안 된다
2016년 1월부터 몸에 클럽을 고정한 채 스트로크하는 롱 퍼터의 사용이 금지된다. [중앙포토]최근 프로골프 무대에서 논란이 제기돼 왔던 롱 퍼터(보통 40인치 이상의 벨리·브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