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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성의준, 16회 혈투 마침표
인천고-천안북일고 전. 6회 초 인천고 공격 때 3루주자 김남형이 1루주자가 2루로 도루하는 틈을 타 홈으로 뛰어들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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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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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12일자 29면 기사 중 대진표
4월 12일자 29면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기사 중 대진표에 나온 '광주 진흥고'는 '광주 동성고'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진흥고는 17일 오후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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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향한 고교야구 유망주들의 힘찬 행진이 시작된다.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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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창흡 전 수자원공사 고문 별세 外
▶강창흡씨(전 수자원공사 고문)별세, 강준오씨(한국은행 부국장)부친상, 김승철(다원구조안전기술사무소장).윤의성(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박지수씨(국민은행 차장)장인상=4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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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 인문계도 뽑기로
1910년 설립된 명문 실업계 고교인 덕수정보산업고(옛 덕수상고)가 내년부터 인문계 신입생도 뽑는다. 교명도 '덕수고'로 바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정보고는 현행 45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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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 화랑대기 정상에
덕수정보산업고가 제57회 화랑대기 전국 고교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덕수정보고는 26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광주 진흥고를 7-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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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 성남서고 우승 다툼
광주일고가 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준결승전에서 덕수정보고를 5-2로 꺾고 결승에 진출, 안산공고를 1-0으로 꺾은 성남서고와 6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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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고전 9회 말 투아웃서 역전극
화순고가 2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후원) 1회전에서 상원고에 3-2로 역전승했다. 인천고는 경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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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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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고교야구의 봄'… 꿈의 무대가 열린다
2005년은 한국 야구 100주년의 해. 올해도 어김없이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후원)가 26일 서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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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프로야구에 이어 고교야구도 기지개를 켠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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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년도 올해처럼 빛나고 싶어라!
2004 한국 야구를 빛낸 스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아랫줄 맨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대상 수상자 배영수, 김응룡 삼성 사장, 최희섭, 김용휘 현대 사장, 김경문 두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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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두한 전곡초등 교사 별세 外
▶노두한씨(전곡초등 교사)별세, 권영선씨(백학초등 교사)남편상, 노문한(우리은행 응암로지점 팀장).승한씨(DCEM 총무국장)형님상=24일 오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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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여자야구팀 일본에 5회 콜드로 져
야구경기에서 53-0이라는 웃지 못할 스코어가 나왔다. 애석하게도 비운의 주인공은 국내 유일의 여자 야구팀 '비밀리에'다. 지난 3월 21일 창단한 '비밀리에'는 19일 일본 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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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완봉투' 덕수정보고 우승
덕수정보고가 제5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덕수정보고는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에이스 최현호의 완봉승에 힘입어 야탑고를 7-0으로 꺾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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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고 대통령배 야구 우승
6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전에서 덕수정보고를 4-2로 꺾고 우승한 인천고 선수들이 양후승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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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야구창단 100년…대통령배 첫 키스
지난달 26일 대통령배 대회 개막과 함께 동대문구장 좌중간 외야 상단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그 현수막에는 '개교 1895, 야구창단 1905 인천고등학교 필승'이라는 응원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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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오! 인천 '축배의 날'
▶ 인천고 대통령배 야구 우승 6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전에서 덕수정보고를 4-2로 꺾고 우승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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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덕수정보고 최현호
덕수정보고 에이스 최현호(3년)의 투구 스타일은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인 임창용(삼성)을 빼닮았다. 언더핸드로 던지다 결정구는 스리쿼터에서 내리꽂는다. 직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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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통령배를 내 품에"
▶ 덕수정보고와 천안북일고의 준결승전에서 5회초 덕수정보고 서광원이 결승타점을 올리고 있다. 이날 동대문 야구장에는 휴일을 맞아 1만5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아낌없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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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고 홍성용 "龍 됐네"
▶ 7회말 휘문고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신성우가 3루 쪽으로 번트를 대자 1루 주자 유재의(右)가 3루까지 내달아 세이프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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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8강전 비로 순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 8일째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 휘문고-천안 북일고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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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인천·유신 "내친김에 결승까지"
정상을 향한 질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첫 4강 진출팀을 골랐다. 2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경기에서 인천고와 유신고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