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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수학경시대회 전략
대치 미래탐구 이장용 강사는 “경시대회에 참가하면 자신의 가능성과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초등생들은 수학 경시대회를 영재학교·과학고 등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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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플레이 볼' 울산야구팬 설렌다
울산체육공원에 신축된 문수야구장. 이곳에서 22?23일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가 처음 열릴 예정이다. [뉴시스] 울산에서 야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남구 옥동 문수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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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경기부양 나선 중국, 주택 사업에 174조원 투입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미니 경기부양에 나선다.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올해 1조 위안(약 174조원)을 판자촌 재개발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빈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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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에 울었던 소치 500m … 박승희, 넘어진 금메달 되찾았다
여자 쇼트트랙 박승희가 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5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몬트리올 AP=뉴시스] 박승희는 지난달 소치 겨울올림픽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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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부패 행위, 무관용으로 대처"
리커창(李克强·사진) 중국 총리는 13일 “부패는 인민 정부의 천적”이라며 “부패 분자와 부패 행위에 대해 무관용 정책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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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시민참여형으로" 목소리 낸 친노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13일 “통합 신당은 온·오프 결합의 시민참여형 정당이 돼야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고 원활하게 국정을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친노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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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흔들기' 실패한 일본
일본 심판들이 이중 동작 논란을 제기한 오승환의 투구폼. [사진 스포츠호치] 지난주 일본 프로야구는 오승환(32·한신)의 투구폼 때문에 시끄러웠다. ‘오승환 흔들기’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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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상화 광고까지 스케이트복? 드레스 입혀달라 했죠
소치 겨울올림픽 때 “이상화가 저렇게 예뻤냐”고 다시 보는 사람이 많았다. 사실 이상화(25)는 4년 전 밴쿠버 올림픽 때도 아름다웠다. 숨어 있던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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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상화 광고까지 스케이트복? 드레스 입혀달라 했죠
소치 겨울올림픽 때 “이상화가 저렇게 예뻤냐”고 다시 보는 사람이 많았다. 사실 이상화(25)는 4년 전 밴쿠버 올림픽 때도 아름다웠다. 숨어 있던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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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결혼발표, 스윙코치와 올 가을…"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박인비 결혼발표’.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결혼발표를 했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남기협(33) 코치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유럽여자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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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저쪽은 프로들 많아 지뢰 깔아놓을 텐데 …"
민주당과 통합 신당을 창당키로 한 안철수 의원이 4일 전북 전주에서 ‘신당 창당 전북 설명회’를 열고 “사실 오늘은 새정치연합 발기인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하지만 대신에 제3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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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누나에게 청탁했다 승진 길 막힌 고위 장성
시진핑시진핑(習近平·61)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 주석이 최근 모 군구(軍區) 사령관을 찾아 부사령관의 됨됨이를 물었다. 사령관은 “일을 잘해 승진 대상에 오른 인물”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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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서울지역 공천위원장 김종훈 추대 친박 vs 비박, 지방선거 주도권 다툼 전국 확산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공천·조직을 둘러싼 잇따른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누리당의 지방선거 서울지역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 초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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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에게 미쳐 산 30년 … "옥중생활은 성자·부처 같았다"
박삼중 스님은 자나깨나 염주 두 개를 가지고 다닌다. 그와 인연을 맺었던 사형수 둘이 직접 만들어준 것이다. 스님은 “힘들 때마다 그들의 영혼을 불러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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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이상화가 뜨겁게 포옹한 그 남자 … 한국 도운 파란 눈 스승들
크로켓(左), 도슨(右)지난 11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가 끝난 직후 금메달을 확인한 이상화(25·서울시청)는 곧장 한 외국인의 품에 안겼다. 2002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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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예술의 성찬' 소치 … 정중동 여백으로 답한 평창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이 23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학춤을 추고 있다. [소치 AP=뉴시스] 러시아의 폐회식 공연 중 하나인 ‘피아노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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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읽기]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고 문이 무너지면 집이 위험하다
유상철 전문기자 ♣ 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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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 줬던 김연아의 갈라쇼와 아름다운 마무리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역시 달랐다. 우아하고 환상적인 갈라쇼와 논란에 선을 긋는 성숙한 인터뷰로 선수로서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했다.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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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금메달' 소트니코바, 경기 후 러시아 심판과 포옹 장면 '포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편파 판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경기 후 러시아 심판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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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 행태 망상적 … 재판부, 실질적 위험성 인정
“(김정은이) 너무 젊잖아. 제일 막히는 게 그런 거거든.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라는 거는 수관(首觀·수령관)이 해결 안 되면 (이해할 수 없어) … 사람들이 어디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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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박승희 밀어뜨린 크리스티, 1000m에서 또…'페널티 3관왕' 등극
영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엘리스 크리스티(24). [AFP=뉴스1] 영국 쇼트트랙 대표 엘리스 크리스티가 소치올림픽 ‘실격 여왕‘으로 등극했다 크리스티는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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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금메달' 소트니코바, 경기 후 러시아 심판과 포옹 장면 '포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편파 판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경기 후 러시아 심판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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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나보다 주변에서 더욱 분노…'끝났다'는 것에 만족"
[사진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 마음이 아플 법도 했지만 '피겨 여왕'은 끝까지 담담했다. 오히려 그는 승부의 세계에서 내려온 것에 대한 홀가분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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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조작 전력 심판 포함 … "피겨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대인배’ 김연아도 시상식에선 마음이 편치 못했다. 21일 열린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김연아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뒤로하고 시상대를 내려오고있다. [소치=뉴시스·NBC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