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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기 단체에 「트레이닝·닥터」-체육회서 예산책정
우수선수훈련이 「스포츠」의학의 뒷받침을 받아야하는 현 시점에서 뒤늦게나마 대한체육회는 「트레이닝·닥터」제도를 실시, 금년 12월에 열릴 「아시아」 경기대회에 대비하여 보다 과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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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선정
대한체육회는 1일하오 체육상 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65년도 최우수선수 3명, 최우수단체 2개 「팀」, 우수선수 24명, 우수단체 5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체육상 심사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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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과학화하자|후진 일깨우는「캠페인·시리즈」|체중조절과 영양관리
권투·유도·「레슬링」등 체전별 경기는 체중조절이 무엇보다도 선결문제가 되어 있고,선수들은 체중 조절을 운동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선수들이 자기체급의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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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수선수의 신체적 적성
우리 나라 운동선수들은 과연 경기종목에 적합한 체질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 동경「올림픽」에서 체질적으로 비슷한 일본인이 종합3위라는 상위 입상을 차지한 이면에는 피땀어린 선수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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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기술 정비에 중점|24일부터 9차 훈련
대한체육회 선수 강화 위원회는 19일 동계 단련기에 대한 훈련의 재정비를 기하여 단체 행동을 통한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조건을 완전히 파악하고 기초 체력 향상, 기초 기술의 정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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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경기용 도구
재일교포로서 제18회 동경 「올림픽」대회 때 재일한국인후원의 회장을 지낸 이유천씨는 역도용 공인 「바벨」 l조 육상용 「스톱·워치」 5개 원반 6개 등 약30만원 상당의 경기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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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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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역도 연맹 일급 심판자격
대한 역도 연맹은 21일 김성집· 최항기·김창희씨 등 3명이 세계 역도 연맹으로부터 l급 국제 심판 자격을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1급 심판은 「올림픽」대회「아시아」경기 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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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엔 서명학씨 제 12회 한국 체육상
울 신문사가 제정한 제 12회 한국 체육상 수상자가 15일 결정되었다. 65년 한해 동안의「스포츠」업적을 표창하여 시상되는 금년 한국 체육상은 공로상에 서명학 (이화여고교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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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 l개
금년도 전국 역도 선수권 대회는 한국 신기록 1, 한국 학생 신기록 3이 나오는 극히 저조한 기록 속에 폐막됐다. 27·28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28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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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희 선수 세계신 공인
국제 역도 연맹은 한국 최초의 「주니어」 세계 기록 보유자인 역도 「라이트」급 원신희(경희대) 선수가 7윌 18일 세계 및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 파견 최종 선발 대회에서 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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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선수권 대회
제24회 전국 역도 선수권대표가 오는 27, 28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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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한 프로·레슬링
오는 25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는 새계 일류급「래슬러」들이 참가하는 국제「프로·레슬링」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0「킬로」가 넘는 중량급 세계 6개국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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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6명 표창
대한체육회이사회는 4일 4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계신기록 및 한국신기록을 세운 원신희(역도)선수와 그밖에 김득실, 홍상표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6명의, 선수를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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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선수 우승
【테헤란29일AP급전동화】소련의 역도「라이트」급 선수「블라디미르·카클루노프」는 29일 밤 세계 선수권대회 밖에서 「저크」에 신기록을 세웠으나 시합에서는 3위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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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서 표창키로|「체전」우수선수등
15일 대한체육회는 광주에서 열렸던 제4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와 「팀」을 표창하기로 정했다. 육상 여자80m「허들」의 김득실, 봉고도의 홍상표, 중거리의 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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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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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우승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참사를 빚은 채 열린 제46회 전국 체육대회는 10일 하오 6시 어둠이 깃든 광주종합경기장에서 조용히 그 막을 내렸다. 1만3천여 선수가 힘과 미를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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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원두
전남출신 역도「헤비」급의 황호동 선수는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려고 단단히 마음먹은 모양. 추상 1차 시기에서 1백55킬로를 들고 2차 시기에서 1백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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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거의 결승-체전 마지막「피치」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8일로 12개 종목의 경기를 끝낸 46회 체전은 5일째로 접어든 9일에는 구기부문의 결승전이 거행되어 최고조에 달하고 있으며 각 시·도 대표단은 종합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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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에 빛나는 원신희군
62년 대전고교 1년 생인 작은 선수가 신인 선수권대의「밴텀」급에 혜성처럼 등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후 계속해서 공식대회 때마다 차례로 기록을 경신해온 원군이 이번 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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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풍성」하다지만…세계수준 아직 까마득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제 46회 전국체전은 7일로 육상·유도·검도·궁도·씨름·「펜싱」등 6개 종목을 끝내고 나흘째로 접어든 8일부터는 종합순위를 결정적으로 저울질할 구기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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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역도 기록
역도「플라이」급에서 한국신기록이 기대되던 지광식(경기)선수는 인상에서 97.5K실기에 세 번 다 실패, 탈락하고 말았다. 작년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내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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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