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 개막전부터 돈 잔치…니만, 53억 챙겼다
5일(한국시간) LIV 골프 개막전 마야코바 대회 정상에 오른 호아킨 니만.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의 ‘돈 잔치’가 다시 시작됐
-
KPGA 대상, 다승왕, 장타왕 LIV 골프에 대거 지원
정찬민.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축 선수들이 대거 LIV 골프에 지원했다. 1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명단에는 한국과 한국
-
골프계 대부의 복심, KPGA 차기 회장 도전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지난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쳤다.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은 끝났지만 차기 회장 선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
-
KPGA 차기 회장 경선, 기업총수와 기업총수 보좌역의 대결
지난 해 2023년 계획을 밝히는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선수들의
-
세계 당구 고수들 K구장의 결투…‘롱롱남매’ 최다승 나이스 큐!
━ 미 PGA 부럽잖은 한국 PBA PBA-LPBA에서 뛰는 선수들. 사진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세미 세이기너(튀르키예
-
[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
웡타위랍, 男대회도 통할까? 300야드가 보증수표 아니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상금 4300만 달러도 적다”…골프선수 탐욕의 ‘해머 게임’ 유료 전용
PGA 투어에 관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풀스윙’엔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의 연습라운드 내기 장면이 나온다. 우리말로 대략 ‘두 배판’이라는 뜻의 해머(hammer) 게임이
-
[이번 주 리뷰] 막가는 北…“갈 길 멀다”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10월31일~5일)
11월 첫째 주(10월31일~5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태원 #브라질 룰라 #트리플 감소 #무역수지 #탈춤 #비질런트 스톰 #B-1B 전략폭격기 #북한 탄도미사일 #NLL 도발
-
우즈, 매킬로이 합작 벤처 회사 만든다
지난 달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대회 식전행사에서 함께 한 매킬로이와 우즈.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골프 벤처 회사를 만든다고 골프위크 등 미국 매체들이 22
-
US오픈 우승 이민지, 22억 잭팟…지난 시즌 상금보다 많네
호주 교포 이민지가 6일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271타로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이민지는 역대 여자 골프에서 가장 많은 180만 달러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
상금 얼마나 컸으면...US오픈 1~5위=LPGA 랭킹 1~5위
이민지. [AP] 호주 교포 이민지가 6일 노스캐를라이나 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이븐파 71타, 합계 13언더파 2
-
더스틴 존슨, 케빈 나 등 사우디 리그 참가 명단 발표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이 사우디 리그에 합류했다. 한국교포인 케빈 나도 사우디를 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가 1일 출전선수
-
300억 사우디 로또 대회 김주형 초청장, 김시환·김비오도?
김주형. [중앙포토] 한국의 김주형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개막전 출전권을 얻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비오도 출전권에 근접했다. 재미
-
서양-중동 골프 전쟁의 서막...사우디 인터내셔널
기자회견에서 그렉 노먼과 악수하는 김주형. [아시안투어 홈페이지] 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2022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출전
-
고진영 다음 박민지… 올해 여자 골프 상금 수익 어땠나.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어올린 고진영. [AFP=연합뉴스] 2021년 여자 골프 일정이 모두 끝났다. 28일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
사우디의 골프 야심
그렉 노먼. [AP=연합뉴스] 지난 5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항마로 새 골프 리그가 출범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이 배경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는 말이 무성했다
-
사우디의 골프 야심, 세계 골프 주도권 경쟁 격화 조짐
그렉 노먼. [AP=연합뉴스] 지난 5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항마로 새로운 골프 리그가 출범할 것이라는 이슈가 프로 골프 투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배경에
-
지난주 컷 탈락하더니…박민지 바로 시즌 6승
박민지 1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박민지(23)가 4m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
-
한국 골퍼 통산 상금 3위 김시우
“(최경주)프로님 업적이 워낙에 대단하기 때문에, 저는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 못 하고 있어요.” 김시우(26)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
-
'한 대회당 2억원' 번 고진영...올해 상금 수입 10억원 이상 여자 골퍼 4명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시즌 상금왕을 달성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지난 21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일정이 모두 끝나
-
‘아깝다’ 김시우, 우승은 다음 기회에
마지막날 선두였던 김시우는 아쉽게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시우·임성재 등 한국 선수 5명이 페덱스컵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김시우(25)가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
KPGA 2부, 스릭슨투어로 탈바꿈해 8일 시즌 첫 대회
지난달 6일 업무 협약식에 나선 구자철(왼쪽) KPGA 회장과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진출의 관문이 될 2
-
대회수 줄어든 LPGA 투어, 평균 상금은 늘었다
지난해 LPGA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150만 달러를 거머쥔 김세영(왼쪽). 우승 상금은 LPGA 투어 역사상 최고 액수였다. [AFP=연합뉴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