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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단하라" 韓 "우리영토"···사진으로 본 역대 최대 독도훈련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들이 독도에서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사진 해군] 사상 처음으로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특수전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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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기 14대 지난달 하와이서 한국으로 전개해 특수훈련"
2011년 9월 한미 연합훈련에서 아파치 헬기가 목표물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미국 태평양해병부대(MFP)의 루의 크라파로타 사령관이 지난 3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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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마존의 주주서한, 초심을 잃지 말자
고객 만족 목표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제프 베저스의 ‘첫날 정신’…장기적 안목으로 기본에 충실 팍팍한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삶을 되돌아보거나 더 나은 삶을 동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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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랴오닝함 항모 전단 맞춤형 훈련…시진핑 금명간 항모 승선할 듯
지난 2013년 8월 28일 랴오닝성 다롄항에 정박 중인 랴오닝함에 올라 병사를 사열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 [사진=중국해군망] 중국 해군 항모 전단이 하이난(海南)성 남부 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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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미ㆍ중 전략적 충돌 속 점점 커지는 ‘8월 위기설’…한ㆍ미, 5월 말에 이어 또다시 미 항모 2척 한반도 인근 전개 추진
지난 6월 1일 미 해군의 칼빈슨함(가운데ㆍ제일 가까운 쪽)과 로널드 레이건함(제일 오른쪽)이 호위 함정들과 함께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태평양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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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푸틴 "우리 역사는 용감한 해군의 승리"
지난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해군의 날 '을 맞아 열린 러시아 해군 군사퍼레이드 행사 중 수병들이 함정 위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상페테르부르크 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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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 연합 해군 동해서 기동훈련
한·미 연합 해군 동해서 기동훈련 한·미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투입된 해군 함정들이 지난 8일 동해상에서 해병대 병력과 상륙장비를 적 후방으로 보내기 위한 호송기동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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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해군기지 오늘 준공식
제주민군복합항 해군기지 준공식을 하루 앞둔 25일 부두에 해군 함정들이 정박해 있다. 앞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문무대왕함(4400t급 구축함), 서애류성룡함(7600t급 이지스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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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특별 단속 15척 나포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중국어선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단속에 나서 중국 어선 15척을 나포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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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넘버2 탄 비행기 평양 뜨자 군, F-15K 띄워 초계비행
지난 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 근무자들은 숨을 죽인 채 정면의 대형 전광판을 주시했다. 북한군 최고위 인사인 황병서 총정치국장 일행의 이동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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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제 구멍 … 맹골수도 또 사고 …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도 손 놔
해경과 해양수산부는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1차 책임 부처로 지목됐다. 4개월이 지난 지금 해경과 해수부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실망스럽게도 해수부의 제도 개혁은 첫걸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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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첨단 P-8A 앞세워 인도양 수색 … 대잠초계기 없는 중국, 남중국해 집중
지난 8일 새벽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수색현장이 미·중 간 군사력 각축장으로 바뀌고 있다. 홍콩 ‘아주주간’ 최신호는 실종 해역에 파견된 함정과 군용기들이 수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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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당시 동중국해엔 중국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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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당시 동중국해엔 중국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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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관련기사 국방부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포함될 것”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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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과 北 서해 도발 대비 위해 발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성만 해사 25기. 해상 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영관급 장교 때 초계함·구축함 함장·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 과장을 했고 준장 때 한미연합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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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과 北 서해 도발 대비 위해 발탁”
김성만 해사 25기. 해상 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영관급 장교 때 초계함·구축함 함장·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 과장을 했고 준장 때 한미연합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및 해군 3전단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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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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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에 있다”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워낙 노후화돼 방어 능력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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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 해상초계기 NLL까지 훑는다
해군이 지난달 3월 26일 천안함 사건 이후 대잠 해상초계기(P-3C)의 서해 비행상한선을 북방한계선(NLL) 쪽으로 북상시키는 등 대잠수함 작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15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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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원인 규명” 한·미 합의 의미
한·미 군 고위급 회의가 5일 국방부 지휘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상의 합참의장(왼쪽)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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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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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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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부활한 연평해전 영웅
제2연평해전의 영웅들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해군은 17일 진해기지에서 최신형 유도탄고속함 1번 함인 ‘윤영하함’(440t)의 취역식을 했다. 배의 이름은 2002년 서해 연평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