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김갑수씨(전 돈암초 교사) 外
▶김갑수씨(전 돈암초 교사)별세, 김용달(독립기념관 수석연구위원)·용각(두산인프라코아 부장)·용기(사업)·용주씨(봉등전기 근무)부친상=26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
[부고] 김홍씨(전 보건복지부 부이사관)별세 外
▶김홍씨(전 보건복지부 부이사관)별세, 최승희씨(연세대 의대 총동창회 사무장)남편상=16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2227-7547 ▶박휘준씨(SC
-
‘스튜어디스 책’ 펴낸 이향정 교수
“영어 잘 하고 얼굴만 예쁘다고 스튜어디스가 되는 건 아니예요.” 대한항공에서 18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지금은 백석문화대 관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향정(39·사진)씨. 그
-
[부고] 고락민씨(전 경기여중 교사)별세 外
▶고락민씨(전 경기여중 교사)별세, 고세연(전 삼성전자 부장)·승연(신경외과 원장)·혜진씨(서울외국인학교 직원)부친상, 강홍규(신한카드 부사장)·김영상씨(RVT 사장)장인상=14일
-
[취업 선배와의 대화] 아시아나항공 정진희 사무장
퀴즈 한 문제. 당신은 비행기 승무원이다. 한 손님이 신발을 벗었다. 그런데 심한 발 냄새가 난다면? 보기는 3가지다. ①손님에게 정중히 “신발을 신어달라”고 요청한다. ②참는다.
-
[부고] 노형민씨(전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별세 外
▶노형민씨(전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별세, 노현석(LG전자 미국 샌디에고법인 근무)·정석씨(대학생)부친상=3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410-69
-
“주식 투자 해봤나? 주 100시간 일할 수 있나? 영어 되나?”
‘애널리스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주식현황 그래프가 뜬 모니터를 바라보며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만큼 바쁘고, 치열한 이미지를 가졌다. 이미지대로였다. 최원철
-
“스튜어디스가 좋아하는 노선은…”
"이번 주는 푸켓, 사이판, 세부로 깔았어. 가기 싫어 죽겠어." 이게 뭔 소리? 스튜어디스들끼리 하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쟤들 뭐니"하고 한 번쯤 눈을 흘길 수도 있다. 하지만
-
[공항 라운지] 비행기 몰래 탄 박새, 123명 발 묶어
여객기 안에 날아든 박새 때문에 승객들이 두 시간 반가량 발이 묶였다. 7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서 여수로 가려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이륙하기 5분 전에 비상이 걸렸다. 12㎝ 정도
-
[부고] 황보영씨(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별세 外
▶황보영씨(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별세, 강인철씨(대전지검 천안지청장)부인상=15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3410-6916 ▶유대준씨(영화감독)별세,
-
비행기 타고 지구 662바퀴 돈 사나이
“지구를 662바퀴 돌았습니다.” 대한항공 박길영(사진) 수석 사무장이 현직 승무원 중 최고인 3만 시간 비행기록을 세웠다. 32년 7개월간 승무원 생활을 하면서 세운 기록이다.그
-
요즘 항공기·KTX서 가장 먼저 동나는 신문은 …
23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81편 승객 198명의 탑승이 시작됐다. 승객들은 탑승구를 들어와 항공기 문 앞에 마련된 신문 진열대를 보자
-
[부고] 진정팔씨(귀환 납북어부)별세 外
▶진정팔씨(귀환 납북어부)별세, 진형우(사업)·진우(〃)·철우(회사원)·용규씨(〃)부친상=3일 오전 11시 부산 인창노인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51-464-5344 ▶한
-
[부고] 김상현씨(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별세 外
▶김상현씨(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별세, 김두순(키세스투어 대표)·용순(한국국제학생교류회 대표)·우순씨(에꼴프랑스학원장)부친상=22일 오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
조양호 회장 장남 원태씨 승진 外
조양호 회장 장남 원태씨 승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32)씨가 26일 대한항공 정기 임원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승진했다.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인 조씨는 상
-
대한항공, 대통령 결재서류 공수작전 완벽히 성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결재서류가 든 외교행낭을 운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류의 안전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화물이 아니라 객실 사무장이 직접 수송을 했다.지난 17일
-
“첫 한국 취항 때 에베레스트 등정한 기분 느껴”
세계 3대 항공사 아랍에미리트항공의 승무원은 일곱 개의 토후국을 상징하는 일곱 겹으로 접힌 실크 스카프를 두른다. 승무원들은 대부분 사막의 모래 빛깔을 닮은 베이지색 유니폼을 입지
-
[직업의 세계] 항공기 승무원
“물 위에 떠 있는 백조 같다고 할까요. 겉으론 멋있게 보일지 모르지만 속으론 일도 고되고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튜어드 12년차인 아시아나항공 김상현 사무장의 항공기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하늘사랑' 바자 개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사내 사회봉사단체 ‘고니회(여승무원)’와 ‘승우회(남승무원)’는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 앞에서 불우 이웃 돕기 ‘하늘사랑
-
경남 고성 소담수목원, 애걔! 하다가 와아!! 하다
수목원에서 묵는 하룻밤, 누구나 별과 꽃과 나무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카페에서 내다본 안뜰.성만기 원장과 부인 이상숙씨꽃을 보고 ‘예쁘다’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그 꽃을 피우느라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
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
대한항공 승무원 송년회는 태안 봉사활동
“연말에다 최성수기가 겹쳐 빽빽한 일정이지만 고통의 현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태안 기름 유출 사고의 수습 작업을 위해 나섰다.
-
'비행기 난동' 박연차씨 출석요구서
노무현 대통령 후보 때 후원자였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항공기 내 소란행위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강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자택과 회사로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