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 국토 정중앙 ‘배꼽마을’...옥천 장명골에 노루상이 들어선 이유는
지난 25일 우리나라 국토면적 중심인 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에서 마을을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제막식이 열렸다. 장명골로 불리는 장연리에는 예부로 골짜기 깊은 곳에 노루가 많이
-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임근욱 교수,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연구포럼 및 팸투어’ 참여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임근욱 교수가 지난 26~27일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연구포럼 및 팸투어’에 참여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
[긴급진단] 서울 인구 이미 부산의 3배…지역균형발전 포기할 텐가
━ 여권이 꺼내든 김포시의 서울 편입 카드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대한지리학회 회장 서울의 강남 3구를 지리학에서는 ‘빗장 도시’(gated city)라 부른다.
-
서울시립대,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 개최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참가자들. ⓒ대한지리학회 서울시립대학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The 15TH KOREA-CHINA-JAPAN JOINT CON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아프리카 그린 동양 최고 세계지도, 파리·로마 정확 표기
━ 중화주의 오명 조선 ‘혼일강리도’ 재평가 움직임 윤석만 논설위원 1402년 조선이 만든 세계지도에 파리(法里·법리)와 로마(剌沒·라몰)가 정확히 표시돼 있다면 믿을 수
-
“지도강국이 곧 문화강국”…9월 첫째 토요일 ‘지도의 날’ 선포
혼일강리도. 중앙포토 ━ 아프리카 대륙 포함, 세계지도 최초 제작일 기념 620년 전 세계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세계지도가 제작된 날을 기념한 ‘지도의 날’ 제
-
[소년중앙] 점토지도부터 3D지도까지…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지도 만든 까닭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자율주행차의 비밀…지도 안에 다 있죠 지도(地圖)는 지구 표면의 상태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고 약속된 기호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 지도는
-
85년 만에 묘지 발견, 미국서 협의·소송 15년…“100년이나 늦게 고국으로 모셔 죄송”
황기환 애국지사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이국 땅에서 숨진 애국지사의 유해를 고국에 모시기까지 꼬박 100년의 세월이 걸렸다. 묘지를 발견하고 난 뒤로부터 따져도 15년이 지났
-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개막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종섭)은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지리학자 Dege의 카메라〉를 12월 7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
-
“늙은 호랑이 최후 1년…인간과 다르지 않더라”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며 교감을 담은 책 ‘꼬리’를 출간한 박수용 작가. 장진영 기자 “표범, 시라소니, 다른 동물도 많이 촬영해봤지만 호랑이는 달라요. 귀한데다 숲에서 만
-
27년간 시베리아호랑이만 팠다, 제인 구달 극찬한 韓 작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며 최근 그들과의 교감을 담은 책 '꼬리'를 출간한 박수용 작가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호랑
-
올 가을 단풍 구경 ‘남한의 정중앙’ 배꼽마을 어때요
‘배꼽마을’로 알려진 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에는 ‘남한 면적중심 마을’이라는 기념비가 서 있다. 2일 옥천군에 따르면 장연리 마을은 위도 36.34도, 경도는 127.77
-
최남단 마라도, 최동단 독도···남한 배꼽은 충북 ‘배꼽마을’
━ 옥천 장연리 ‘남한 면적중심 마을’ 기념비 '배꼽마을'로 불리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마을 입구에는 남한 면적중심 마을이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사진 옥천군
-
[더오래]한국 투자자들, 종부세 없는 미국 부동산 ‘노크’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14) 한국은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대한 선호가 극단적으로 높다. 프랑스의 저명한 지리학 교수인 발레리 줄레조는 이와 같은 현상
-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0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 개최
(사)한국관광연구학회(학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는 지난 11월 28일(토) 경희사이버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20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
-
집단소송 불렀던 '수능 복수정답'…4년연속 무흠결 가능할까
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의신청 게시판에 2021학년도 수능 관련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
[김이재의 이코노믹스] BTS 일으켜세운 건 커넥토그래피였다
━ 플랫폼 경제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1위 중국(14억3700만명), 2위 인도
-
글로벌 포토 콘테스트 우승한 중국 90허우 작가
글로벌 포토 콘테스트에서 중국인 사진 작가가 우승을 차지하며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허우 작가 추웨이민(储卫民)이 바로 그 주인공!2019년 네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
-
[소년중앙]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 '과학탐험가'
김민서(경기도 신원초 6·왼쪽)·이수경(경기도 어정중 1) 학생기자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일일 탐험가'가 되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보통 탐험가는 인간의 신체
-
영하 70도 '대한파' 불러온다···북극 녹여버린 온난화의 역설
━ 영화, 과학은 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 있다. 20
-
한국경제지리학회 '산업위기지역 진단' 학술대회
한국경제지리학회(회장 정성훈 강원대 교수)는 25일 강원대 KNU 스타트업 큐브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우리나라 산업위기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회
-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학장 직선제, 교수대의원회로 투명한 학교 만들겠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성신여대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대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장 직
-
온난화로 헝클어진 기후…홍수도 가뭄도 더 심해졌다
기후변화로 가뭄과 홍수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저수지 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9월 1
-
일제의 ‘대한’ 국호 말살작전…“한국 대신 조선으로 불러라”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3·1운동-윤봉길 의거-카이로선언 상해 홍구공원 작탄(炸彈) 의거(1932.4.29)를 사흘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거류민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