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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고발 당한 전광훈 목사···이번엔 "학력 위조 의혹"
평화나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열린 ‘전광훈(오른쪽) 구속영장재청구 촉구 및 사문서위조·업무방해 혐의 고발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전 목사의 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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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블랙홀'에 빠진 여의도 정가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왼쪽 첫번째), 이종명 의원(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여성특위 위원들이 9월 2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군형법 92조의 6폐지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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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명성교회의 세습 강행은 하나님의 뜻일까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히는 명성교회의 변칙적인 세습 추진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만 10만 명, 특별새벽기도를 할 때는 무려 5만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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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예수교장로회 원로 이종성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70회 총회장을 지낸 춘계(春溪) 이종성(사진) 목사가 2일 낮 12시40분 서울 자택에서 노환으로 소천했다. 89세. 192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난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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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문 기술자’ 이근안씨 목사 됐다
경찰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70)씨가 기독교 목사가 됐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중앙노회가 서울 종로5가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주최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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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선 신일교회 목사 예장통합 새 총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예장통합)은 최근 총회를 열고 새 총회장에 이광선(사진) 서울 신일교회 목사를, 부총회장에 김영태 충북 청북교회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 총회장은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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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통합)-1만교회 4백만신도 추진
우리 교단의 최대 현안은'만사(萬四)운동'과 21세기를 향한 교단정책의 개발이다. 교단 창립 1백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1만 교회,4백만 신도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이'만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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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35년만에 "화해의 손"
개신교 최대 교단인 예수교 장로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공동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예장 합동과 통합측 총회장이 각각상대방 신년하례회에 참석,축사를 한데 이어 최근 두 교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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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회.유선방송.임원선출 장로교단 총회 관심집중
○… ○… ○… ○… ○… ○… ○… ○… ○… ○… ○… 8일 개막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총회장 金昌仁)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장로교단 총회가 이달 말까지 잇따라 열린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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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교인에 개신교 단체만 112개
1884년 미선교사 알렌의 입국을 기점으로 하는 한국개신교의 성장사는 한마디로 경이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세기의 기적」이란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개교 1백년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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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가 신학대학 운영/목사2명을 입건
서울 구로경찰서는 9일 문교부장관의 인가를 받지 않고 신학대학 등을 설립운영한 서울사회복지대학 설립자 이문규씨(38ㆍ서울 대림1동 911의15)와 총회신학교ㆍ아세아신학대학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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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목사 별세
강신명순전대총장이 22일상오8시20분 영대세브란스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6세. 강총장은 경북영천출신으로 평택 순실전문학교 영문과와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을 졸업한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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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독교의 교파 분열
『오늘의 한국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통한 자유·평등·정의의 사회를 이룩하는데 실패했고, 그 반면 화려한 예배당, 뚱뚱한 장로에 기름기 흐르는 성직자를 양산했으며, 양떼들은 굶주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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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사참배 항거한|주남선목사가 세워| 미국인교수도 넷
68년3월1일 고려신학교 (대학에 준하는 각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은뒤 71년3월 고려신학대로 승격. 지년3월 의예과를 신설하면서 고신대로 교명을 바꾸었다. 현재 이근삼학장외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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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신학교 27곳 고발
학교설립인가를 받지 않고 학생을 모집, 등록금을 받은 전국 27개 무인가 신학교가 23일 경찰에 고발됐다. 문교부는 올들어 불법으로 학생을 모집한 56개무인가 신학교에 대해 지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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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있는 곳에 번영 있다|성갑식
오늘의 도시 사회와 산업 사회는 많은 인구들이 협소한 곳에 밀집하여 살게 되었다. 우리 나라의 인구 분포만 보더라도 60년대까지는 농촌 인구가 도시 인구보다 많았지만 7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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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난립 규제
국내기독교 19개 교단은 2일 범교단적「한국기독교대책협의회」를 구성,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학교난립·사이비기독교 범람 등 교계내 문제들을 자율 정화한다고 밝혔다. 19개교만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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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미국의 소리」
1940년 일본신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는 목사 시험에도 합격했다. 그 때에는 목사를 교사라고 했고 부목사를 부교사라고 불렀다. 나는 동경의 조선인교회에서 김치선목사를 도와 부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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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신학교 전국에 34개교" 고영근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조사
교사나 전임교수도 없는 각종 사이비신학교들이 난립,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하지도 않은 자에게 목사안수를 남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있어 이의 정비가 시급히 요망되고 있다. 전국81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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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모색하는 장로교파|한국 기독교 장로교 총회 창립 60주년
한국 기독교 장로교 총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단절되다시피 했던 장로회 각 파문의 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9월21일 서울 동신교회에서 열린 대한 예수교 장로호의 5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