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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촬영장서 한 약속 지켰다…법의학회 1억 기부한 사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 사진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대한법의학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28일 대한법의학회에 따르면 RM은 최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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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서 장애아 심정지…휴대폰 본 등하교 직원 무죄 왜
통학버스 이미지.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중앙포토 ━ 학교 도착 후 심정지 발견…두 달 뒤 사망 특수학교 통학버스에 탄 7세 장애아동이 사망하자 검찰이 당시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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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염병 관련성 확인 필요한데 왜 성급하게 화장했나
이숭덕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뉴스와 소문은 넘쳐나지만, 진짜 필요한 정보는 부족하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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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때 시작한 DNA 수사, 30년 만에 용의자 찾아
사진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오른쪽)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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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못 알아본 검시시스템 아직도 그대로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시의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벙거지를 쓴 노인이었다. 경찰은 단순 노숙자로 추정하고 시신을 순천의료원으로 옮겼다. 현장에 법의관은 출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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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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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산 자를 살리고, 법의학자는 죽은 자를 살린다
서울대 의대 이윤성 법의학교실 교수의 눈에 비친 2개의 두개골 X선 사진. 하나는 살아 있을 때 찍은 것(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부검한 시신 이다. 이 교수가 두 사진을 비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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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리스크 저감에 따른 동맥경화예방의 가능성
히토스기 마사히토 선생독쿄의과대학 법의학강좌 준교수1994년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졸업. 가와사키시립 가와사키병원 근무를 거쳐 2000년 도쿄 지케이카이의과대학 동대학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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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재판 앞두고 영국인 독살에 이견 … 중 최고 법의학자 사직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언론은 19일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重慶)시 당 서기 재판을 앞두고 왕쉐메이(王雪梅)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기술정보연구센터 부주임이 사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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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투명성 확보'에 직면한 쌍벌제 개선 논의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에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지 2년 7개월여만에 관련 단체와 정부가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쌍벌제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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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하. 신뢰 높일 방법 없나
"신경계 질병 가능성 60%, 우울증 가능성 42%, 집중력 장애 가능성 89%, 심장질환 가능성 99%, 조기사망 가능, 예상수명 30.2세…." 빈센트는 태어나자마자 유전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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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하. 신뢰 높일 방법 없나
"신경계 질병 가능성 60%, 우울증 가능성 42%, 집중력 장애 가능성 89%, 심장질환 가능성 99%, 조기사망 가능, 예상수명 30.2세…." 빈센트는 태어나자마자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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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에 법의학교실 설치해야"
억울한 죽음과 관련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죽음과 관련한 정확한 자료를 통해 공익을 추구하려면 현행 검시(檢屍)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북대 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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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종열 연세대 치대 교수
김종열(金鐘悅)연세대치대 교수(구강내과학)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열린 대한법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임기 2년의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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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토론회] 자살의견 7:1로 우세
15일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의 사인규명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는 법의학.수사 전문가 8명이 참가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국방부가 주최했다. ◇ 토론회 =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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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몽둥이자국 10여개 발견”/법의학자들
◎김 순경 집단구타 가능성 시사 시위진압중 숨진 김 순경이 각목·발길 등으로 집단구타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법의학 전문가들의 해석이 나왔다. 이는 김 순경이 학생들에 의해 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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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위기센터」 발기인대회
「성폭력위기센터 발기인대회」가 24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계·학계·의료계·여성계·법조계 인사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문국종 (한국법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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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예방 의료인들 본격연구 필요/법의학 세미나서 「적극론」 대두
◎“사회문제 비화 자성” 한목소리/“주의의무 다했나” 여부가 기준 최근 민주화의식고조와 환자들의 의식구조 변화로 의료분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법의학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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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한법의학회는 오는 4∼5일 추계학술대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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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의학 세미나
◇윤중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은 29, 30일 이틀간 동연구소에서 대한법의학회와 공동으로 경찰공의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국법의학 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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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질환은 줄어들고 바이러스성질환이 는다|대한법의부검 통계로 본 병사 실태
가을철을 맞아 국내 각 학술단체의 추계학술대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주에 열린 대한법의학회 (11일·가톨릭의대)의 「법의부검통계로 본 감염사의 실태」 (윤중진·국립과학수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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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약계 푸짐한 학술 대회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와 의학계는 지난 1년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 짓는 추계 학술 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이번 학술 대회를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학회가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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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과학계 가을행사|학회별 일정을 알아본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 각 학회도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학술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얼마나 훌륭한 논문이 몇 편이나 나올지 각 학회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