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
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
[J Report] 수요사장단회의, 삼성의 미래 가늠자
10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39층 회의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임원들이 곧 시작될 강성춘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기다리고 있다. 참석자 4
-
[제50회 중앙광고대상] 반세기 베스트상
제39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을 만났습니다 함께 가요, 희망으로!’(2003년)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 광고 통해 전달하겠다 이준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 삼성은
-
남경필 지사 “경제인들이여, 넥스트 경기 힘 모으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 오전 흥덕IT밸리 타워동 아이티컨벤션센터에서 S밸리 회원사 120여명과 조찬 세미나를 갖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넥스트(NEXT) 경기’를 주제로 특강을
-
신생 벤처 전자책, 전 세계 영어 학습자 10만 명 사용
관련기사 중소기업·출연연 손잡고 ‘책상 기술’ 상품화 햇빛 중소기업이 국가출연연구소를 업고 혁신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성공 포인트는 뭘까. 전문가들은 첫째, 시장 진입을 목전
-
[Biz Report] 대전 연구단지 특허 활용 … 한국판 ‘실리콘밸리’ 키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보던 박근혜 대통령이 ‘셀카봉’을 들고 혁신센터 내 청년 창업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청와대사진기자단 크레모텍은 스마트폰용 프로젝터를 만드는
-
SK식 창조경제…한국판 '실리콘 밸리'키운다
크레모텍은 스마트폰용 프로젝터를 만드는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다. 삼성전자 출신인 이 회사 김성수 대표는 2007년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용 프로젝터를 상용화해 대한민국 10대
-
[이규연의 시시각각] 빅파이가 우리를 구원할까
이규연논설위원 빅파이(BigFi). 무료로 공개되는 대용량 정보를 뜻하는 신조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지방선거 때 내세운 ‘빅파이 프로젝트’에 등장한 용어다. 공공기관이 가
-
[J Report] 지갑 열 테니, 기술력 보여주오 …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
-
남경필 지사 “퍼블릭 일자리, 경기도가 많이 만들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려면 공급과잉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경필 지사는 12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4 서비스산업발전 대토론회’에서 “서비
-
[과학人 과학in] 과학기술 관점서 본 창조경제 걸림돌 일곱 가지
최근 10년간 2만 달러 덫에 갇혀 선진국 문턱에서 서성이는 대한민국. 창조경제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우리가 처한 난국을 돌파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의지와 선진국 염원이 담긴 출
-
수업 중 아이디어로 특허 내고 창업하고 … 잡스를 키운다
ERICA는 Education(學), Research(硏), Industry(産) Cluster @ Ansan의 첫 글자로 대기업(LG이노텍)과 국가연구소(한국생산기술연구원·산업기
-
[황정근의 시대공감] 현대판 『징비록』을 써야 하나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도를 암기해야 했다. 그때 외운 것 중에 ‘조선 건국 1392년, 임진왜란 1592년’이 있다. 200년의 시차를 두고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역
-
대기업-중소기업 신뢰·존중이 독일 히든 챔피언 밑바탕
헤르만 지몬 박사는 한국이 수출 분야에서 정말 최고가 되려면 국제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지몬-쿠허 & 파트너스] 대한민국은 평가 기준에 따라 이미
-
남경필 지사, 경기여성 500인과 여성정책 ‘교감’
◇ 3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 ‘경기여성 500인의 정책제안 타운홀 미팅’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여성 5
-
[송호근 칼럼] 교육감에 당선된 두 친구에게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지자체 선거는 절묘한 무승부로 끝났다. 비록 표심이 홍동청서(紅東靑西)로 분할되기는 했으나 제발 싸우지 말고 타협정치를 하라는 유권자의 주문이었다. 교육은
-
떠나는 '대통령 복심' 이정현 … 청와대 개편 폭 커지나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추념식
-
[이필재의 愚문賢답] 1년 250일 이상 현장 찾아 스킨십 경영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혁신적인 돌격선인 거북선이 회사의 DNA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아시안 뷰티’가 美의 새 패러다임 될 것 지난 1월 하순 경기도 남양주시
-
[J Report] 삼키면 지식 늘어나는 알약 나온다 … 이 사람의 예언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MIT 교수가 17일(현지시간) TED 2014의 첫 연사로 나섰다. 30년 전 터치스크린·웹 등 오늘날 디지털 세상을 예측했던 그는 소외된 10억 명을 위한
-
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
박 대통령 달력론
박근혜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정부 정책의 타이밍과 관련해 “아주 멋있는 자연환경도 찍고 겉에다가 금테두리까지 둘러 멋있게 만든 달력이라도 새해가 되면 그 달력은 필요가 없다”며 “
-
"노무현 때도 순탄치 않은 남북관계, 끈기있게 풀어"
안희정은 1965년 충남 논산 출신. 고교 때 학생운동을 시작했다. 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한 뒤엔 반미청년회 사건에 연루돼 10개월간 투옥됐다. 정치권엔 89년에 입문했고,
-
청년의 열정·나눔·창조정신이 ‘매력 대한민국’ 자산입니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