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와 함께 한, 잉가솔랜드코리아㈜
지난달 25일은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날이다. 비록 정상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세계에서 10번째로 자국에서 위성을 쏘아 올리며 우주강국으로의 진입을 알린 날이었다. 대한민국
-
[전국 프리즘] 역도 선수들은 목이 마르다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여준 승리의 기억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태권도·배드민턴
-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공동유치 결정
10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유치를 축하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첨단의료복합단지
-
뉴질랜드 방송 앵커 출신 한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
한인 이민자로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에 당선된 멜리사 리(한국명 이지연·42·사진)는 지난달 미디어 관련법을 둘러싼 한국 국회의 여야 간 갈등을 꼬집었다. “뉴질랜드 방송
-
[내 생각은…] 녹색성장 전략을 대한민국 브랜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각료이사회에서 ‘녹색성장 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경제위기 극복의 핵심 과제가 녹색 부문에 대한 투자라는 의미와 더불어 ‘위기 이후’의 세
-
세계로 가는 새마을운동…92개국 4만7000명이 “잘살아 보세”
새마을운동은 한국인이 만들어낸 토종의 정신문화 유산이다. 하지만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호평을 받아 왔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따르면 세계 92개국에서 4만7000여 명이 새마을운동을
-
MB “국력 커진 만큼 국가브랜드 적극 키워라”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 보고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여 가고 있고, 국력이 우리가 생
-
[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서울 도심 0.1%를 위한 리조트
서울 남산 기슭의 타워호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의 랜드마크다. 1970~80년대 수영장으로 유명했고, 한때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먹고 자는 다른 종목 선
-
이 대통령 “좌파 정책이라도 국민에 이익 되면 배워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정보공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한 뒤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음식을 담고 있다. 원주=오종택 기자
-
이 대통령 “좌파 정책이라도 국민에 이익 되면 배워야”
이명박 대통령이 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정보공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한 뒤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음식을 담고 있다. 원주=오종택 기자 이 대통령의 중도강화론은 지난달 22일
-
대구 ‘소방·안전’에 매달리는 까닭은
8일 대구시청 7층 비상경제상황실. 이진훈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이 대구시를 방문한 행정안전부 강병규 제2차관에게 경제 위기 극복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건의 사항을 보고했다. 관심을
-
자전거, 국산 타고 싶다
▶이슈 추적 변속기(기어)는 일본 시마노, 자전거를 지탱해 주는 바퀴는 대만 알렉스, 앞바퀴 연결대인 포크는 미국 록쇽스, 조립된 자전거의 메이커를 결정하는 프레임(차체)과 핸들
-
[기업이야기] 락앤락 아산공장 … 밀폐용기로 세계를‘잠근다’
아산공장 건물 모습. [조영회 기자]“내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락앤락’이라는 가정용 밀폐용기를 써봤는데, 김치 국물 한 방울 새지 않더라고. 역시 미국은 기술력이 우리하고는 비교
-
[전국 프리즘]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
1970년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는 관계 정상화를 위해 방문한 폴란드에서 나치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중에 비에 젖은 기념비 앞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믿을 수 없는 이 장면은
-
[중앙일보를 읽고] 스포츠 보도, ‘전쟁’은 그만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과 김연아의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우승은 경제 한파로 지쳐 있는 국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이 둘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1조원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한민국 장수 기업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년 이상된 기업은 41개국에 걸쳐 5586개다. 이 중 대부분은 아시아와 유럽에 집중돼 있다. 아시아가 3214개(57.5%), 유럽이 2345개(42%)
-
경제가 어려울수록 ‘코리아 디스카운트’ 막아야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시론] 밖에서 알아줘야 국가브랜드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보고대회를 열고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하위권에 있는 한국의 국가브랜드 순위를 중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
-
국가브랜드 5년 내 15위로 … 정부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앤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어윤대 위원장, 이 대통령, 박순애 서울대 교수. [오종택 기자]한국
-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김치·불고기 > 한복 > 한글 > 태권도
‘김치와 불고기의 나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보통신 강국. 하지만 북한과 대치하고 있어 위험하고, 국제사회에서 기여도는 낮은 나라’. 주한 외국인들이 평가한 한국을 요약해
-
[중앙일보를 읽고] 거리서 만난 외국인 먼저 배려하라
3월 11일자 E3면 기사 “…주한 외국인 모셔라” 계기로 본 한국인-외국인 관계 판을 바꾼 중앙일보가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깝게 다가갑니다. 매주 화요일자 소통면에 중앙일보를 읽은
-
[알림] 한국을 빛낼 국가대표 브랜드 찾습니다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주최·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가 개막됩니다. 올해로 11회째인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산업 부문별 1위
-
“장학금 수혜율, 국가고시 합격률 최고 수준 … 작지만 강한 대학”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 캠퍼스는 ‘공사 중’이었다. 종합연구동 증축과 국제학사 신축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본관 총장실에서 만난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다시 협상해야”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