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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면 힘든 과정 잊어…한지공예는 자식과 같죠"
한지공예가 김보민씨는 우리 고유의 한지가 가장 세계적이라고 말한다. 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쌍용 2동 한지공예 작업실. 그 자체로도 훌륭한 예술품인 한지 위에 자연을 옮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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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이 지금 여기에 꽃피네
1 16세기 여인상(논개), 130X62㎝, 비단에 진채, 2006 2 자운율사 초상, 138X100㎝, 비단에 진채, 2008 3 이만형 초상, 62X50㎝, 비단에 진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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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대전 대상 양승옥씨,서예대전 대상 송신일씨
제11회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금속공예 『조화(調和)』를 출품한 양승옥(梁承玉.45.서울마포구아현동275의10)씨가 차지했다. 또 제8회 서예대전 대상은 『중용제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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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공예대전大賞 李弼夏 7회 서예대전大賞 許會泰씨
한국미술협회(이사장 李斗植)가 13일 발표한 제10회 대한민국공예대전의 심사결과에서 전통부채 문양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염직부문의 태피스트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출품한 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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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예대전.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朴洸眞)가 8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工藝大展 심사결과 목칠부문에「夜山」을 출품한 申英植씨(33.홍익대강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함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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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대전 대상 신영식씨/서예대전 대상 전윤성씨
◎각각 『야산』 『이퇴계선생 시』로 영광/1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공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광진)가 8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결과 목칠부문에 「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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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강혜승·황방연씨/공예·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공예대전과 제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결과가 22일 발표됐다. 대한민국 공예대상은 염직부문에 출품한 강혜승씨(24·이화여대대학원·서울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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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심재천(도자)·구자홍(염직)씨/7회 공예대전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공예대전 영예의 대상은 도자부문에서 심재천씨(30)가 출품한 『발로부터』와 염직부문에서 구자홍씨(36)가 출품한 『삶』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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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남경숙·최인건씨/올해 공예대전 수상자 발표
남경숙씨(40)의 금속공예작품 『전통을 향한 기념』과 최인건씨(30)의 염직공예작품 『동방의 큰빛』이 17일 발표된 제5회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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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예대전 대상에 이상욱씨의 『광음』|우수상 정영관씨의 금속 『가을들녘』외 3점|12일개막, 과천 현대미술관서 31일까지 전시
제3회 대한민국공예대전의 작품 심사결과가 8일 발표됐다. 영예의 대상은 염직분야에 공모한 이상호씨(29·서울마포구염리동21의 134)의 타피스트리작품『광음』이 차지했으며, 정영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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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대전 대상 최병훈씨|우수상 우동민·오구환·정신우·김현태씨
87년도 제2회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목칠분야에서 최병훈씨(35·서울용산구이태원동258의79·경기대교수)의 작품 『태초의 바람』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우동민씨(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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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철학을 작품에 담았어요,,
『타원형의 긴 형체가 구부러져 다시 만나면서 그릇을 이루는「만남의 철학」을 도자기에 담았읍니다.』 그릇의 기능보다 현대감각이 나는 형태미를 추구해 미술 대전에서 분리, 국립현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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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남희씨 도자기 『곡-구성』
미술대전에서 분리,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 주최한 「86대한민국 공예대전」 에서 영예의 대상은 유남희씨 (29·경기도 수원시 고등동61)의 『곡-구성』(도자기)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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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대상 이상태씨 「묵매」|공예대상 조영미씨 「희망-85」
제4회 「대한민국 봄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은 서예부문에서 이상태씨(24·진도중고교미술교사)의 『묵매』(사군자), 공예부문에서 조영미씨(23·서울마포구노고산동54의56)의 『희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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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술대전수상작 발표
제3회 「대한민국 봄미술대전」영예의 대상은 서예부문에서 김단희씨 (43·주부)의 『고풍의상』(한글궁체), 공예부문에서 최영근씨(36·한남대조교수)의 『선율』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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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술대전 수상작 발표
제2회 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예부문에서 여원구씨(51·덕성여대강사)의 『자하선생시』(대련), 공예부문에서 홍경희씨(29·홍익대강사)의『형83∼I·Ⅱ』가 각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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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미술대전수상자 발표
국전제도 개혁 후 처음 실시된 제1의 봄「대한민국 미술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예부문에서 정도준씨(34·숙대 강사)의 『조춘』, 공예부문에서 박현숙씨(33·홍익대 강사)의 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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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둘러싸고 파장으로 점철 근대 미술연구소서 「국전30년」을 펴내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가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민족미술의 방향설정을 위해 1949년 문교부에 의해 마련된 국전은 그 숱한 공과를 마무리짓는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시기를 맞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