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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재탕하고 우려내고 '사골국감'?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명연, 김미희, 김성주, 김용익, 김정록, 김현숙, 김희국, 남인순, 류지영, 문정림, 민현주, 신경림, 신의진, 양승조, 오제세, 유재중, 이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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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약사 흠집내기, 더 이상 못참아"
전국의사총연합의 약국 불법행위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의사 직능부터 정화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은 이들은 의료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시민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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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2주년 'Chaum 국제진료센터' 개소
차움은 개원 2주년을 맞아 ‘Chaum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위해 2013년 재미한인의사협회 회장(KAMA)인 크리스티김을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임명했다. 크리스티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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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10명 중 8명 A형 간염 항체 없어
▲ 지난 달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무료 검사를 제공 하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는 지난 9월 말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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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안내면 의료인 보수교육 받지말라고?
의료인이 보수교육을 받을 때 협회비를 내지 않으면 교육 비용과 등록 등의 절차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어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6월 석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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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0 2013수가협상, 병협은 타결, 의협은 불발
약사회ㆍ한의협 합의, 치협 건정심行 2013년도 수가협상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공단과 타결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협회는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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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달라질까…병원 평가 기준 대폭 '강화'
전공의들의 열악한 수련환경이 의료계의 오랜 화두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전공의를 수련하는 병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수련환경에 대한 고질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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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가 부족하다고? 정작 심각한 건 '불균형'
"적정 의사수가 얼마인지에 대한 정의가 없다.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주장의 근거도 부족하다. 의사가 몇 명인지 보다 심각한 건 '분포'의 문제다. 지역, 직역, 전공별 불균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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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성적 비하 사건에 의협 회장은 왜..."
의사커뮤니티 '닥터플라자(닥플)'에 간호조무사 성적비하 게시물이 게재된 것과 관련,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겠다고 언론에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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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協, 의사들의 성적 비하에 정면 대응
간호조무사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잇는 의사커뮤니티 내 간호조무사 성적비하 사건과 관련해 정면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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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첫 법안심의, 간호조무사 명칭개정 등 통과될까
보건복지위원회가 첫 법안심의를 연다. 19대 국회 복지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호조무사 명칭 개정과 65세 이상 노인의 한약(첩약)급여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에 대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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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의 자정선언, '악어의 눈물'에 불과"
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최근 의협 노환규 회장이 의료계 자정 의지를 언론에 밝히자 이를 두고 건보공단 양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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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현실 외면한 응당법, 어디로 가나
2010년 11월 대구에서 네 살배기 A양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A양 부모는 오후 5시경 급히 인근 ㄱ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응급실 당직의는 “소아전문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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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 천안으로 모인다
9일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단체는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동시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협은"간호조무사 명칭 변경·면허제 도입 반대"주장과 간무협은"간호사협회의 횡포를 막고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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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제약사"
한미약품은 7일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병원장 30여 명이 한미약품 본사와 공장, 연구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방문단은 대한병원협회 초청으로 ‘2012 한중학술교류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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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한의원 간호조무사 물리치료행위 인정 못한다"
5일(오늘) 오후 2시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단시위를 벌였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한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간호조무사는 물리치료 행위를 할 수 있다"라고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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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간호조무사의 한방물리치료 '명백한 의료법 위반'
▲ 지난 5일 복지부 앞에서 물치협 회원들이 복지부의 유권해석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물리치료사들이 간호조무사의 한방물리치료 보조를 가능하게 한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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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④
“신종인플루엔자가 창궐했을 때 전면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 건 중소병원이다.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중소병원이다. 하지만 정작 중소병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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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특수성, 대국민 외교활동으로 살려라
대한의학회가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역할로서 올바른 최신 의학정보를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외교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천대학교 이성낙 명예총장은 최근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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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면허 부여 어림없어" 뿔난 간호사들 집결한다
간호조무사 면허 부여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해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천안에 집결한다. 대한간호협회는 14일 오후 2시 천안역 광장에서 ‘전국 간호사와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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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LCE 자격인증자 및 기타 모유 수유 전문가, ‘한국LC협회’ 결성 화제
모유 수유는 엄마와 자녀의 교감형성은 물론 아기의 면역력과 영양, 발달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모유 수유를 위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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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안 팔리고 인원 2배로 … 위기의 한의사
서울 강남의 한 한의원은 지난해 9월 6년 만에 문을 닫았다. 간호조무사 두 명의 월급과 부가세·이자·임대료 등으로 매달 1500만원을 지출하고 A원장이 400만가량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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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 병원 인력난 해소해야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에서 방문 간호 자격을 간호조무사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간호사가 절대 부족한 의료계에서 3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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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못해 외국인 근로자 사망
동네 의원과 한의원.치과의원 2만8000여 곳이 21일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며 집단 휴진을 했다. 양.한방 의원 5곳 중 3곳(57%)이 문을 닫은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