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고기 병 고쳐 양식업 돕는다.-한국어병 연구소장 부산 전세규 씨

    『양식어류의 폐사율을 낮춰 어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국내의 양식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물고기병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초 세계에서 처음으로 물고기 병

    중앙일보

    1993.01.06 00:00

  • 중국 고교에 한국어반/산동성 청도시 「제31중학」

    ◎한국기업 취업위해 개설 『안닝하십니까.』 「안녕」을 중국식 억양으로 발음하는 중국 남녀고교생들의 인사소리가 교실을 찌렁찌렁 울린다. 한국교포가 밀집해 살고 있는 동북3성을 제외하

    중앙일보

    1992.09.02 00:00

  • "사전 없는 특수어과 숙원 풀었다"|국내 첫 페르시아어 사전발간 외대 김정위 교수

    외국어대 김정위 교수(55·이란어과)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페르시아어 사전을 만들었다. 모두 5만5천 단어를 수록, 5년의 각고 끝에 만들어낸 이 사전은 페르시아어를 쓰는 나라인

    중앙일보

    1992.02.15 00:00

  • (21)불어 동시통역사 임영주씨

    지난해 1월 발발하여 개전 1개월여만에 끝난 걸프전은 CNN·NBC 등 미국 등의 주요 방송망이 위성중계를 통해 생생한 현대전의 양상을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하여 세계인들에게 현대가

    중앙일보

    1992.01.05 00:00

  • "일제와 싸우다간 선인의 넑 기려야죠"

    『조선인이란 이유로 일본인들로부터 엄청난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자연히 「일본에서의 한국인」「일본에서의 한국인여성」에 대해 관심이 쏠려 「우리역사」를 공부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

    1991.12.24 00:00

  • 12년간 한-가 우호 다지고 귀국 가 앨버타주 파견관 범스테드씨

    한국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아는 캐나다인 아이반 범스테드씨(53).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 한국대표로 지난 12년간 한·캐나다 관계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그가 파견업무를 마치고

    중앙일보

    1991.07.18 00:00

  • 우리는 몽골유학생 가족-퇴직 후 몽골 국립대서 공부 전 감사원국장 계로이씨

    감사원 심의실장·마사회 감사를 역임한 뒤 정년 퇴직해 58세의 나이로 몽골 국립대에 유학중인 계로이씨(서울 여의도 수정아파트 B동 903호)는 만학도의 표본이다. 공무원 시절부터

    중앙일보

    1991.07.01 00:00

  • 선구자의 발자취 따라|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의 연변기행(5)|일제 감옥 남아 있는 연변대학

    연변에 도착한 이튿날인 8월11일은 토요일이었는데, 9시부터 연변대학에서 조선학국제 학술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하여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다. 이번의 국제학술 토론회는 연변대학의

    중앙일보

    1989.09.16 00:00

  • 외국어에 막힘 없는 "IOC 칼날"

    『한국은 올림픽개최로 10년 이상의 발전을 한번에 이룬 듯 변화가 놀랍습니다』 IOC의 대변인으로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미셸·베르디에」씨 (34) 는 84년 이후 9차례나 한국

    중앙일보

    1988.09.10 00:00

  •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 있나|자칭 전문가많지만 본격연구는 "황무지"

    ▲김두겸=지난 18일로 한일국 교가 재개 된지 20년이 됩니다. 이 시점에서 일본을 바로 알자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지금 일본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무역역

    중앙일보

    1985.12.20 00:00

  • 여성동시통역사 새 인기직종으로

    회의산업의 주역인 동시통역사가 여성들의 새로운 인기직종으로 부상되고 있다. 동시통역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 79년 8월 국내 처음으로 동시통역대학원(현 통역대학원)이 외국어대 부

    중앙일보

    1984.11.12 00:00

  • 모국유학생 가장한 재일동포등|6개 간첩망 6명검거

    국군보안사령부는 13일 북괴의 지령을 받고 모국유학생을 가장, 국내에 침투해 군사기밀을 탐지하고 대학가의소요를 유발, 국내정치와 사회혼란을 조성하려고 기도했던 재일동포 모국유학생

    중앙일보

    1984.10.13 00:00

  • 일, 대북한 태도 불변

    【동경=송진혁·신성순 특파원】전두환 대통령의 방일에 수행중인 경제기획원·외무·법무·재무·상공·농수산·문공·과기처의 장·차관들은 7일 하오 각기 일본측 관계장관과 각료회담을 갖고 한

    중앙일보

    1984.09.08 00:00

  • 유럽의 한국학연구원 협회 회장 「스킬렌드」박사

    지난4월 영국 더램대에서 열린 유럽 한국학 연구협회(AKSE)총회는 한국과 동·서차를 망라, 15개국에서 80여명의 학자가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유럽 한국학 총회의 참

    중앙일보

    1984.06.02 00:00

  •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의 도야마 대학(학장 유전우도)은 국립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85년 입학시험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채택키로 했다. 국립대학으로서 한국어학과

    중앙일보

    1983.05.06 00:00

  • 강원도 남넓이에 인구 백범만 한족이 올 만명으로 40% 차지·연변대학생도 45%가 한민족

    옛 문도생에 속해있던 길림생 연길시 도문시 연길현 화룡현 혼춘현 왕청현 안도현 일대는 한민족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 중공당국은 1952년9월3일, 이 일대를 한민족이 자

    중앙일보

    1982.08.24 00:00

  • 〃조국의 참모습을 배운다〃

    조상의 뿌리를 찾는 교포학생 여름학교. 미국·일본·서독 등에서 태어난 교포2세들이 조국의 언어와 풍습, 문화를 배운다. 올 여름방학기간동안 교포학생 여름학교를 개설한 대학은 서울대

    중앙일보

    1982.07.06 00:00

  • |외대 민속예술제|22∼25일 나흘간

    한국 외국어대학 학도호국단이 주최하는 재7회 세계 민속예술제전이 22∼25일(하오2시·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어교육과를 비롯하여 말레이·인도네

    중앙일보

    1981.11.18 00:00

  • 아르헨티나의 교민들|어려움 뚫고 안착… 자녀교육에 모든 것 걸어

    우리 나라 사람들의 높은 교육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가난하게 살아도 자녀들만은 공부를 시켜야된다고 믿는 것은 서울에 있을 때나 이민을 가서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많

    중앙일보

    1981.08.25 00:00

  • 동시통역사 양성 위한|외대 통역대학원 인기

    동시통역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설치된 한국외국어대 부설 동시통역대학원(원장 최완복 학장 겸임)에 응시자가 구름같이 몰렸다. 20일 상오 국어·영어·외국어 전공 등 3개과목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1)|초상화가 없는 거리

    교황「요한·바오로」2세를 낳은「폴란드」는 국민의 90%가 「가톨릭」교도, 금의환향이라기보 다 정치·종교적 의의를 물씬 풍긴 그의 공산「폴란드」방문은 뒤에남긴 일진청풍과 여진을 감안

    중앙일보

    1979.06.18 00:00

  • 「번역의벽」 두터운 한국문학 해외소개

    음악· 미술 등이 비교적 활발하게 해외에 소개되고 있는데 반해 유독 문학분야만이 소개가 쉽게 되질 못하고 있다. 문학이 「번역이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

    중앙일보

    1979.05.30 00:00

  • (5)화란·기타

    「네덜란드」의 한국학 연구는 1947년 「라이덴」대학에 한국역사 강좌가 개설되면서부터 시작됐다. 「라이덴」대학은 61년 한국어 석사과정을 정식으로 개설, 한국어 및 한국사 강의를

    중앙일보

    1978.12.09 00:00

  • (3)

    독일의 한국학은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 된지 10여년 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에 비해「유럽」이 어느 나라보다도 큰 발전을 이룩했다. 특히 한국학강좌를 개설한 대학은 전공학과로 박사까

    중앙일보

    1978.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