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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식화 시대
76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미대 회화과는 7.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서울대학과별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77년도에는 다소 떨어져 6.6대1이었으나 「랭킹」2위. 서울대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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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테니스 팀 발족|실업 팀 6개로 늘어
주식회사 삼화「테니스·팀」이 17일 결단식을 갖고 발족, 실업「팁」대열에 끼였다. 대학「랭킹」1, 2위인 주창남(성대) 한창선(건대)과 부산「브니엘」여고를 졸업하는 박혜련을「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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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화학 농구 2승-일본 원정
【동경=김경철 특파원】태평양화학 여자 농구「팀」은 7일「오오사까」에서 벌어진 일본원정 2차전에서 일본 대학 「랭킹」1위인 전 「쇼오잉·히가시」 단대와 접전 끝에 80-79로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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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에 서열을 매겨본다|프랑스
프랑스에선 요즘 대학 랭킹이 밝혀져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교육생자료를 「르·몽드」지의 자매지인 월간「교육」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모두 85개 대학교 중 단연 「파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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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경제대, 명지에 석패
14일 문화체욱관에서 벌어진 한·일친선탁구경기대회에서 「오오사까」(대판)경제대 남자탁구「팀」은 한국대학 최강 명지대와의 1차전에서 4-3으로 석폐했다. 한·일탁구교류가 끊어진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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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일 법정대 격파
연세대는 12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친선대학농구대화 1차전에서 이성원·신선자·박수교 등을 주축으로 속공올 펼쳐 「슛 이 부진한 일본대학 「랭킹」3위인 「호오세이」대(법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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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정대 농구팀 오늘부터 친선경기
일본대학농구 「랭킹」 3위인「호오세이」 (법정)대「팀」이 12일부터 한국대학「팀」들과 서울과 부산에서 5차례의 친선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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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도 대학신입생|대학·학과별 예시성적판명
고교 졸업반 및 재수생 등 전국30만 수험생들의 대학 학과지망의 척도가 될 82개 대학(교대는 제외) 1천2백59개학과(또는 계열)의 76학년도 신입생들의 대입예시 평균성적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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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수대 2패
일본대학「랭킹」3위인 전수대「아이스·하키·팀」초청, 한일친선대회 최종 2차전이 15일 동대문 실내「링크」에서 벌어져 한국대학선발「팀」은 황규석(고려대)의 활약으로 전수대를 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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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브르」종목 김두경 우승
제1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개인 「펜싱」선수권대회가 1백50여선수가 출전한 가운데15일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개막, 첫날 남자 「사브르」종목에서 김두경(해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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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시마쓰」 14회 KO승|「코스타리카」의 「로자스」에「프로·복싱」세계「라이트」급
「프로·복싱」 WBC(세계권투위원회) 「라이트」급 선수권자인 일본의 「가쓰·이시마스」 (석송) 선수는 4일 동경 일본대학 체육관에서 열린「타이틀·매치」에서 14회전에 도전자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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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스포츠 괄시하는 일본
일본은 아시아에서 거행되는 스포츠에 열을 내지 않고 있다. 이것은 일본이 21일부터 열리는 제11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전 일본대학 대표선수중 대부분의 에이스를 모두 미·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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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철, 한국학생선발 대파 28-10
한-일 친선「럭비·풋볼」대회 2차 전이 4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고려대를 주축으로 경희대·단국대 등 3개 대학의 혼성「팀」인 한국학생 선발은 일본 근철에 28-10으로 대패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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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평균치로 본 전국 대학 학과 순위
전국 주요 대학의 학과별 「문턱 높이」를 가늠할 수 있는 74학년도 신입생들의 학과별 (일부는 계열별) 대입예비고사 성적 평균치가 최근 진학사에 의해 분석, 공개됐다. 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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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한과 불꽃 튄 원전-체조
【테헤란 6일 7사 공동취재반 UPI】6일 남자 체조개인전 링(적경)서 김국환과 등 평행봉의 이영택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 개가를 올렸다. 이날 김은 링 종목서 중공의 랴오·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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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선」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울 터|현대조선 정주영 회장
한마디로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지난 연초엔 상오 4시께 혼자「지프」를 몰고 현대조선현황을 돌보다가 짙은 안개 때문에 바다에 추락, 구사일생의 고비를 넘긴 적도 있다. 물론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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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3위 전락|미 대학 농구랭킹
【뉴요크19일 UPI동양】미 대학농구「랭킹」1위였던 UCLA는 지난주 2연패 때문에 19일 UPI통신의 주요대학농구「랭킹」서 3위로 전락했다. 새로 1위로 부상한 「팀」은 2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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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에 뺏겼던 패권 UCLA, 1주일만에 탈환
「노트르담」대학의 패권은 7일 천하로 끝났다. 지난 19일 UCLA(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학) 의 연승기록을 88승에서 종지부를 찍게 했던「노트르담」대학농구「팀」은 26일「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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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노트르담」대에 패퇴 미 대학 농구 UCLA신화 끝나다
미국대학농구의 새 신화인 UCLA(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학)의 3년간에 걸친 연전연승 기록은 88승으로 끝났다. 「카렘·자바」(전명 「류·앨신더」)를 배출했고 현재도 거물「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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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우수 선수는 연·고대서 거의 독점 이보선 등 연대졸업4명 한 은으로 동행
고교 및 대학졸업을 앞두고 농구 선수들의「스카우트」가 거의 매듭되고있다.대학농구의 쌍벽인 연세대와 고려대는 내년 졸업 예정인 우수 선수들을 거의 독점했다. 연·고대는 졸업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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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한국연구가가 본 남북한|임건언(일 정치평론가)본사 초청 강연 요지
남북한관계는 동서독관개와는 다른 면이 있다. 동서독의 경우는 상호의 자신감이 접근과 협상진전의 뒷받침이 되어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남북한관계에 있어서는 남한에 비해 북쪽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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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댄버」 히트곡『푸른로키산』출반
전세계적으로 크게「히트」하고 있는「존·덴버」의 『높푸른「로키」산』(Rocky Mountain High)이 「라이선스·디스크」로 국내에서 출반됐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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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일로 미「스포츠」관람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72년도 주요 종목별 관중은 야구와 경마만이 71년에 비해 줄어들었을 뿐 미식축구·농구·「아이스·하키」등 대부분 종목은 현저하게 증가 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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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양성에 바쁜 목포의 강방달씨
「젊은 철각」 들이 달릴 목포∼서울간 1천2백릿길은 일찌기 우리나라육상계에 많은 우수선수를배출한 「스타」 탄생의 「코스」 이기도하다. 목포에서서울에 이르는 전장502·75km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