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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폭탄 부른 '文정부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결국 폐지
정부가 2035년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시세의 90%까지 올리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계획)’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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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능위주 2176명, 실기위주 233명 뽑아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수능 100%로
경희대학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경쟁률, 충원율 등 최근 3년간 정시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경희대] 송주빈 입학처장 경희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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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수능 88.9%+학생부 11.1%로 뽑아
지광환 입학관리본부장금오공과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을 가군(361명)과 나군(223명)으로 나눠 총 584명(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바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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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생 전형도 수능 성적이 당락 좌우”
인천대는 A·B 선택형 수능이 도입됐던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 B형을 지정했으나 올해는 A·B 구분을 없앴다. 즉 수학 A형에 응시해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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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묻고 입시전문가가 답하다] 교내 활동 돋보이면 내신 약점 만회 가능
광운대는 광운IT미래인재 전형을 광운참빛인재 전형으로 통합,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마련해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광운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3D디스플레이 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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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한양대 올해 모의 문제로 대비를
2015학년도 한양대 학생부교과 전형의 큰 특징은 모든 지원자에 대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다. 또 다른 특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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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동점자 늘고 정원 줄어도 눈높이 맞추면 길 보인다
올해 정시모집은 원점수가 높아져 상향 지원하고 싶은 마음은 커졌지만 동점자가 늘고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 지원하기가 망설여지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고3과 여학생 수험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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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대입 지원전략 3대 포인트
수능 시험이 쉬워지면 지원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원전략을 세울 땐 어떤 변수들이 경쟁구도에 영향을 줄지 고려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원점수 상승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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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대입 설명회 갈 때는
올해는 EBS 연계와 맞물려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동점자 수가 많아지고, 수험생 간 점수 차가 줄면서 1~2점 차이로도 당락이 뒤바뀔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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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 내신 … 논술·스펙으로 역전 많아
대학 입시의 60%를 넘어선 수시 모집에서는 내신이 좋지 않아도 면접이나 스펙(경험·자격·수상 실적 등)으로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입시분석 회사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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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논술 같은 대학진학적성검사가 당락 좌우할 것 경북대 유기영 교수 경북대(대구캠퍼스)는 지난해까지 해온 논술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일반전형Ⅱ에서 대학진학적성검사(AAT)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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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제도 변화와 재수생 유·불리
상위권 진학률 재수생이 더 많아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재수생의 상위권 대학 합격률을 살펴봤다. 고려대 47.4%, 경희대 41.9%, 서울대 32.2%, 성균관대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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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성적 좋은 학생 수능 100%전형 노려볼 만
인문·자연계열 가·다군 100% 수능 선발 서울시립대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시립대는 가(330명), 나(626명), 다(68명)군에서 102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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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지원 전략 잘 짜면 당락 뒤집는다
중국대학 신설 … 통번역학과·중국통상학과 선봬 경성대학교 박기철 입학홍보처장 경성대의 정시모집 인원은 1185명이다. [가],[나],[다]군으로 모집하므로 전형별 전형요소반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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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동국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전한성·김재두(실장)·조희권 입학사정관(왼쪽부터). [최명헌 기자]동국대는 지난해 실시했던 자기추천 전형의 명칭을 Do-Dream 전형으로 변경하면서 단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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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의대생 ‘슈바이처 전형’ 파격 실험
강원도 강릉에 있는 관동대가 의대생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뽑는 ‘파격 실험’에 나선다. 올해(2011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신입생 49명의 30%인 15명이 대상이다.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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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외국어 까다롭고 수리 쉽게
11월 18일 치르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외국어(영어) 영역은 약간 까다롭고 수리는 쉽게 나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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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용어 따라잡기[下]- 비교내신
2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할 때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입용어 따라 잡기’ 두 번째로 학생부반영과 대학별전형방법 관련 용어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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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결대, 수능 2개 영역 반영 … 학생부 실질 반영률 낮아
정시모집에서 신학부,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학부,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를 제외한 전학부(과)에서 내신 40%와 수능 6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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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만들기 컨설팅 ②
박종수 CS교육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Y군은 서울의 일반고 자연계 2학년 학생이다. 2학년 1학기 까지의 내신은 주요과목 평균 1.9등급 정도이고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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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시, 강남·목동권 반응은
외고 입시, 강남·목동권 반응은 “내신에서 불리해지면 또 다른 사교육 받아야” “한영외고를 목표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내신성적이 발목을 잡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죠. 워낙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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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⑬ 김갑일 명지대 입학홍보처장
명지대 정시 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성적 분포는 긴밀한 편이다. 표준편차가 작고 지원자들의 성적 차가 작다. 학생들의 이동이 많지 않아 추가 합격 비율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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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⑪ 이춘우 서울시립대 입학관리본부장
서울시립대는 대입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상승할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나군만 모집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가·나·다군 분할 모집을 해 중복 지원 기회를 늘렸다. 수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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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정책·파이낸스경영 … 신설 학과서 특화 인재 모집
한성대 가·다군 학과 동시 지원돼 한성대의 정시모집은 일반학생전형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모집시기별로 가·나·다군으로 구분, 총 82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특징적인 내용은 전형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