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대학서 전후기나눠 모집|문교부, 빠르면 내년부터 학료별로 일정비율씩 뽑을수도|학력고사 관련과목 성적|총점에 가중산정
문교부는 9일 대학의 여름방학용 12주로 늘려 하계학기를 신설하고 현행 입학전형방법을 보완해 동일대학 동일학과 신입생을 전·후기로 나눠 모집하는 한편, 대학과 학파의 특성에 따라
-
(3648) 제79화 육사졸업생들(101) 7기생
육사7기에는「정규반」「특별반」「후기반」이 있었다. 이들은 입학날짜나 교육기간·교육내용·임관일자가 달랐고 구성원들도 이질적이었을 뿐 아니라 임관 후 뻗어나가는 양상도 판이했다. 정규
-
정원미달 후기대 추가모집을 마감
정원미달 후기대학 추가모집 원서접수가 11일 마감됐다. 서울성신여대의 경우 38명 모집에 1백81명이 지원, 평균 4·8대1의 경쟁을 보였다. 과별로는 수학과가 5명 모집에 26명
-
대입「선 지원-후 시험」전환 연구|이 문교 "학력고사-내신제도는 못 바꿔"
내년 내신반영을 수준으로 문교부는 대학입학전형의 선 시험-후 지원을 선 지원-후 시험으로 바꾸고, 대학별로 논문시험을 치러 그 점수를 일정비율 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
미달대 추가모집 대학자율에 맡겨
문교부는 20일 모집인원미달대학에 반드시 실시토록했던 추가모집을 대학자율에 맡겼다. 이에따라 서울대·이대·숙대·부산대등 지원자가 입학인원에 미달된 26개대학대부분이 2, 3지망으로
-
인제의대 합격자 정원에 10명미달
인제의대는 18일 모집인원 1백30명보다 10명이 적은 1백20명의 83학년도 신입생합격자를 발표했다. 대학측은 1백70명이 응시했으나 37명의 학력고사성적이 「수학능력부족」에 해
-
선시험·후지원대입…이대로 좋은가 (하)|대학에도 선발기능을
K대 수학과는 52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2년전 이때다. 4개 학기를 채 마치기도 전에 그가운데 12명이 스스로 학교를 그만뒀다. 졸업정원의 1백30%인원중 4년간 30%를 탈락시
-
전국 62개 전기대학|동점자처리지침 마련
전국62개전기대학은 대입학력고사결과가 고득점상위권의 동점자사태로 나타나자 합격선동점자 사태를 우려,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이는 상위권에서 지난해보다 동점자가 10배이상늘어 종
-
대학설치 기준완화
문교부는 24일 대학의 교사·교지·운동장·부속시설면적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대학설치기준령개정령을 마련, 국무회의에 넘겼다. 이 개정령에 따르면 ▲현재 학과별로 정하도록 돼있는
-
기업 여신은 은행이 판단할 문제
▲조덕현 (국민)·이영준 (민한)·오한구 (민정) 의원 질의=저소득자를 위한 소득세 공제 대상 중 교육비 공제 대상을 대학생 자녀까지, 또 장애자 공제 대상을 월 2만원에서 5만
-
문답으로 풀어본 83학년도 대입전형요강|전·후기·추가모집 1개씩 지원
-대입학력고사 전형일이 늦춰지고 각 대학의 전형일이 앞당겨진 이유는? ▲고교 3학년과정의 수업을 충실히 받으면서도 전형일정을 2월말까지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종
-
대입학력고사 12월2일 실시|문교부 83학년도 대입·고입요강 발표
문교부는 26일 83학년도 고입및 대입 전형일정과 전형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대입 전형일정에서 대학입학 학력고사일을 오는 12월2일(목요일)로 결정, 지난해(11월24일)
-
눈치보지 말고 능력, 적성 따라 선택을|교사들이 본 새 대입제도 좌담
이영만, 김정수, 안진균 오랜 진통 끝에 83학년도 대입전형방법이 발표되자 수험생·교사·학부모·대학 측은 물론 일반의 눈길도 새 전형방법에 쏠리고있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기대
-
졸업 정원 130% 모집 미달 땐 강요 안 해
문교부는 83학년도부터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서 정원의 1백30%모집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정태수 차관은 17일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을 발표하면서『전기대전형 후 2차 전
-
확정된 '83대입 전형방법 총 점검|없어질 부작용과 새로운 부작용
문교부가 4개월간의 오랜 진통 끝에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방법을 확정했지만 82학년도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문교부는 그 동안 입시제도 연구위원 회를 별도로 만들고 대학교육정
-
대입 학력고사 12월 중순 실시
졸업 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실시시기가 예년의 11윌 말에서 12월 중순쯤으로 늦춰질 것 같다. 이는 문교부가 17일 확정발표 한 저학년도 대학입학 전형방법이 전·후기의 1, 2
-
1개대 1∼3개과만 지원가능 |83학년도 대학입학 전형방법 확정 2 개 대 복수지원제 폐 지
문교부는 17일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을 확정, 현행 전·후기 각2개. 대학까지의 복수지원제를 각 1개 대학의 단수지원제로 바꾸고 모집인원미달이 있는 대학에서는 전·후기전형이
-
무엇이 달라졌나…문답풀이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이 82학년도와 달라진 점은▲전·후기 각 1개 대 지원▲전·후기에 각각 실시한 2차 전형과 추가모집의 전·후기 전형 후 1회 동시 실시▲내신성적 산출기준의
-
미 등록자 합격취소 말라
문교부는 8일 전국 61개 전기대학에 대해 등록 마감일 을 넘긴 합격자의 합격을 취소하지 말고 등록기간을 연장하거나 등록금을 분납할 수 있도록 조치해 구제하라고 긴급 시달했다. 문
-
82학년도 백27개 전문대학 l2만1천 여명 모집
문교부는 8일 전국 1백27개 전문대의 82학년도 입학인원을 81학년도 보다 8천8백91명이 많은 12만1천5백17명(졸업정원 10만5천8백3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
건대 충주분교 미달 2차 전형 경쟁치열
한양대·건국대·경희대·숙대 등 일부 전기대학의 82학년도 신입생 2차 전형이 2일 상오 일제히 실시됐다. 각 대학은 이날 상오9시 지원자들을 예비소집 해 상오10시부터 각 학과·계
-
36개 대학서 30,875명 모집-후기대 전형요강을 알아보면
전국36개 후기대학이 2월4일부터 원서교부를 시작, 82학년도 대학입시의 「제2라운드」가 곧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모집인원은 3만8백75명. 서울에 명지대 등 11개 대학이 1만
-
합격자를 낙방시켜
대학측의 사무착오로 합격원에 들었던 수험생이 불합격 처리되었다가 수험생의 항의를 받고 대학측이 뒤늦게 합격자로 정정하는 바람에 이미 합격자로 발표됐던 응시자의 처리 문제로 대학당국
-
고대, 2차 전형실시-불합격자 대상으로
고려대는 28일 모집정원에 미달한 16개학과·계열의 미달인원 3백1명의 충원을 위해 불합격자를 추가 사정해 2,3지망으로 2백19명을 충원했다. 당초 미달에도 불구, 2차 전형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