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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예측 강점, 일본 기업의 '경영계획 교과서'
일본경제연구센터(JCER)는 1963년 일본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본 최고의 비영리 민간연구기관이다. 일본과 아시아·미국·유럽 등 전세계의 다양한 경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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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직장인, 노후 준비 어떻게
Q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정모(40)씨. 회계법인에 다니고 있으며 부인은 전업주부다. 둘 사이엔 초등생 자녀 2명이 있다. 보유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반전세를 얻어 거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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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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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부 천사 기대하지 마라, 기부 욕망을 자극하라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 한 남자가 어슬렁거리며 행인들에게 손을 벌렸다. 누군가를 기다리던 젊은 여성에게 적선을 요구하자 이 여성은 난감한 듯 손을 가로저었다. 구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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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고 오지여행 … 느린 만큼 많이 보여요
이상문씨가 네팔 카트만두 박다풀(Bhaktapur) 왕궁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이상문]버스를 탈 때 배낭과 목발을 버스 안으로 던져 놓은 뒤 기어올랐다. 그때마다 승객들은 손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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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대표 학과
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Smart Bird)가 개발됐다.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융·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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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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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오피스텔ㆍ숙박시설 투자 눈길
[고종옥기자] 우리는 지금 2%대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총수입에서 일정금액은 생활비용으로 지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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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일본군 30만 살육 … 산처럼 명백한 증거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난징대학살기념관에 전시된 자료들을 둘러보고 있다. [난징 신화=뉴시스] 추모식을 위해 군 의장대가 행진하는 뒤로 난징대학살 희생자가 30만명이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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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아베노믹스 르포, 깊이 있고 현장감도 생생
잊을 만하면 터지는 미국의 인종차별 사건. 12월 7일자 중앙SUNDAY 1면을 장식한 사진 한 장은 그 어떤 기사보다 강렬하게 다가왔다. 마침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해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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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인사이드] NYU 한국어 잘하는 백인 친구
최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TV 프로그램이라 하면 단언컨대 JTBC에서 방영하는 ‘비정상회담’ 이다. 현재 말도많고 탈도많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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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진 한양대 교수,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선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제4대 회장으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 백혜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백혜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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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대표 학과
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Smart Bird)가 개발됐다.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융·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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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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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시대를 앞서 간 거인, 옌푸(嚴復)의 빛과 그림자
옌푸(1854~1921 *음력 1853년 생)에게는 ‘최초’ 또는 ‘제1인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최초의 영국 유학생, 서양 학술? 사상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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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헌책은 기억한다, 사랑·정의에 파닥이던 내 젊은 날
어느 시대건 청춘은 책에 이런저런 글귀를 남기곤 했습니다. 헌책에 남겨진 글귀들은 우리를 청춘의 때로 데려갑니다. 손 글씨를 눌러 쓰며 삶과 사랑을 고민하던 수많은 청춘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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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자 대표 학과]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실습실에 모여 광고 공모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실습실은 광고홍보학과학생 전용이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는 1975년부터 국내 최초로 광고홍보학을 독립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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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경기고의 부활엔 진학의 신 있었다
오전 6시30분. 서울 강남구 경기고 이만석 교사의 출근시간이다. 이번 겨울 들어 체감온도가 가장 낮았다는 2일에도 이 시간이면 어김없이 학교에 나타난다. 수업 시작 전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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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 뚫고 ‘아가씨’ 캐스팅 김태리, 어디서 봤다 했더니 ‘현빈의 그녀’
신인배우 김태리(24)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올해 더 바디샵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태리는 당시 CF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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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한국 영화 최고 노출수위에 도전한다
'김태리 아가씨' 신인 배우 김태리(24)가 '최고 수위의 노출'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아가씨’에 배우 김민희(32)와 신인 배우 김태리(24)가 캐스팅됐다. 9일 오전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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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아가씨' 캐스팅 전엔 'CF 블루칩'…"어쩐지 낯익었네"
신인배우 김태리(24)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되면서 과거 출연했던 CF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올해 더 바디샵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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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김태리 '아가씨'서 '파격 동성애'…1500:1 뚫고 노출 감행 '수위가 헉'
‘김민희 김태리’. [사진 모호필름] 영화감독 박찬욱(51)의 신작 ‘아가씨’ 주요 배역에 신예 배우 김태리(24)가 캐스팅됐다. 9일 오전 제작사 모호필름 관계자는 “‘아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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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아가씨' 출연 전에도 이미 현빈과 함께…떠오르는 CF 블루칩
신인배우 김태리(24)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되면서 과거 출연했던 CF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올해 더 바디샵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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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노출신 감행, 김태리 '아가씨' 캐스팅…'CF 블루칩' 그녀는 누구?
영화감독 박찬욱(51)의 신작 ‘아가씨’ 주요 배역에 신예 배우 김태리(24)가 캐스팅됐다.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용필름 측은 9일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김태리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