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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다니다가 낸 ‘마법의 성’…대박 날 줄 몰랐죠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박용준)은 1994년 ‘마법의 성’으로 데뷔하고 ‘여우야’·‘편지’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30주년 콘서트에선 보컬 김광진 뿐 아니라, 좀처럼 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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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30주년… 듀오 더클래식이 밝힌 명곡 탄생의 비결
데뷔 30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 박용준)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김경록 기자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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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이 번 돈 갖다 쓴 PD? ‘데블스 플랜’ 정종연 한마디 유료 전용
‘더 지니어스’(2013~2015) ‘소사이어티 게임’(2016~2017) ‘대탈출’(2018~2021) ‘여고 추리반’(2021) ‘데블스 플랜’(2023) 한국의 시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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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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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내 청춘의 그 노래
다음달 복고 물결을 잇는 추억의 콘서트가 열린다. 왼쪽부터 ‘쎄시봉 친구들’의 이상벽·김세환·윤형주·송창식·함춘호. ‘동물원’의 유준열·박기영·배영길. ‘김광석 다시부르기’의 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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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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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월급쟁이 일상’ 노래로 만든 최상률씨
30, 40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이 대중가요로 탄생했다. 월급쟁이의 일상이 앨범 전체를 장식한 건 처음인 것 같다. 최상률(40·KT 미디어본부·사진)씨의 1집 앨범 ‘브레이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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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독은 나눌 수 없는 숙명인가
CEO 전성시대다.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CEO라는 단어는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만큼이나 낯선 말이었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CEO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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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에 찌든 정치권 386 은 꺼져라"
386, 그들도 나이를 먹었다. 목놓아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의 치열한 20대는 가고,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거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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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라이브콘서트
88년 결성이후, 지난 10여년간 진솔한 삶과 사랑을 노래해 온 포크 그룹 동물원이 대학로 학전 그린 소극장에서 12월 31일부터 1월 9일까지 콘서트 무대를 마련한다. 데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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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부부초청 가을음악여행 外
◇부부초청 가을음악여행 영화전문 케이블 캐치원 (채널31) 은 캐치원에 가입한 부부 80쌍을 초청해 25일부터 1박2일동안 경남하동군 쌍계사에서 '가을음악여행' 을 실시한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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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이정선.조동진등 포크송가수 '빅쇼' 31일 올림픽공원
송창식이 음반을 안낸지 11년째다.'담배가게 아가씨''참새의 하루'등으로 기억되는'송창식86'이 그의 마지막'신보'다.포크계의 거목으로 대접받는 그가 왜 음반을 안낼까.이유는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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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는 물러가라 CBS.FM "박정운의 우리들" 공개방송 화제
'립싱크는 가라'. 지난해 중반 이후 가요계와 방송가를 강타한'립싱크 논란'의 와중에서도 실력파 라이브가수들의 무대가 꾸준히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CBS-F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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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서울공연
30대 초반의 싱어송 라이터로 구성된 5인조 중창그룹 동물원이 「다시 가본 동물원」이란 이름으로 전국순회공연을 벌이고 있다. 88년 『거리에서』『변해가네』등을 히트시키며 데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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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김창완은 늘 「여기」에 있다.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함께 있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면 그는 벌써 TV속에 들어가 있다.또 점심시간에는 커피숍 스피커에 웅크리고 앉아 사랑의 쓴 맛을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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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록그룹 "동물원" 공연
대학생 음악그룹 출신의 풋풋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음악창작을 해오고 있는 포크 록 그룹 「동물원」이 2년동안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공연을 벌인다. 7일부터 9일까지 오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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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美하버드大 아카펠라그룹 화음경쟁
서울대생과 美 하버드大생들 간에 한판 노래 시합이 벌어진다. 서울대와 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돼 신선하고 깔끔한 아카펠라 노래들을 들려줬던 그룹「인공위성」과 하버드大의 유사한 아카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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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물원 정겨운 노랫말로 옛추억 떠올리기
「동물원」이라는 그룹은 아마추어적인 상큼함이 있을 뿐이라고 간단히 치부하기엔 생명력이 길다. 대학생으로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그들이 어엿한 직장인이 된 현재에도 매년 1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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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찾사 대중속 뿌리내리기 화음-8월6일부터 25일까지 소극장 「학전」서 공연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8월6일부터 25일까지 소극장학전에서 펼치는 정기공연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노찾사」의 공연은 「노찾사」가 대중 속에 더 뿌리깊게 자리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