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교실」서 대입판가름|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
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고대 박도정교수·인천대 장석우교수·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에 의뢰, 마련한 「대입제도 개선방안」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
-
대학·고교 입시제도 어떻게 달라지나|학교별 본고사부활이 특징
교육개혁심의회(위원장 서명원)가 1년4개월의 작업끝에 2일 대통령에게 종합보고한 대학및 고교입시 개선안은 학교별 본고사 부활이 공통된 특징이다. 교개심은 이 개선안이 중·고교교육을
-
대입논술고사 채점·반영비율등|88년부터 대학자율로
대학입시 논술고사의 출제·채점등 실시방법과 전형총점반영비율이 빠르면 88학년도부터 대학에 맡겨진다. 현행 대입논술고사는 범교과 내용의 생활주변소재만 출제, 전공이나 학과특성에 맞는
-
초·중·고 학급당 인원 줄어|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시책은 초 중 고교의 학급당 인원을 줄이고 대학생 정원을 동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교수의 역할증대와 대학의 학문연구 분위기조성을 통해 학원안
-
정원 줄어 전반적인 하향지원예상|대입학력고사 득점분포와 응시경향(좌담)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20일 끝났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시험성적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고,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할까 고심하고 있다. 과연 올해 학력고사의 문제수준은 어떠
-
대입본고사 부활|87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활되고 고교입학제도가 선지원-후선발로 바뀌는등 87학년도이후의 입시제도가 전면개편된다. 교육개혁심의회 (위원장 서명원) 는 5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열린 심의회
-
학력고사과목 7∼8개로 축소
대학입학 학력고사과목을 인문·자연·예체능 계열별 각7∼8개로 대폭 축소조정하고, 대입전형과정에서 대학별학과 또는 계열특성에 따라 특정고사과목 성적에 일정비율로 점수를 가산하며, 내
-
대입내신 등급별득점차 확정|문교부 대학별 환산공식을 시달
논술고사가 추가되는 8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종래와는 달리 내신반영률이 같은대학이라 하더라도 논술고사반영률에 따라 내신등급간의격차도 크게 달라진다. 이는 내신반영률이 같다해도「학력
-
선시험·후지원대입…이대로 좋은가 (하)|대학에도 선발기능을
K대 수학과는 52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2년전 이때다. 4개 학기를 채 마치기도 전에 그가운데 12명이 스스로 학교를 그만뒀다. 졸업정원의 1백30%인원중 4년간 30%를 탈락시
-
새 학력평가·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
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
-
내년대입 정원 미달돼도 전원합격은 안 시켜
문교부는 24일 82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학입학학력고사 일정과 일반대·전문대·교육대 신입생모집요강 및 고교성적 내신제 시행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요강에서 ▲
-
서울대 인기 계열 안전권은 3백점
올해 대학입시에 합격할 수 있는 예비고사 성적 수준은 지난해보다 정점이상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합격자들의 석차별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15점 정도 낮아졌고 대학정원이 5
-
올해 서울대신입생 예시성적|법대생 평균300점 넘어
금년도 서울대·이화여대신입생의 계열별·학과별 예비고사성적 분포가 밝혀졌다. 입시전문월간지「진학」사가 서울대 신입생 3천3백15명을 대상으로 예시성적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평균점수가
-
(3)단기 대책과 정보 크게 달라질 본고사
내년1월12일부터 실시되는 77학년도 대학본고사는 실고생의 동계 대학 진학 특혜 이외에도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것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교생활기록부 활용과 입시 과목 축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