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로봇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 무릎 회복 더 빠르고 편하게
세계적 최신 수술법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나이 들수록 더 두려워지는 질환이다. 무릎관절이 퇴화해 관절이 자주 붓고 아프며 소리가 난다. 그러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불편해지고 아파서
-
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
“앱센터, 설립 운동 두 달 만에 100곳 돌파”
지난달 발족한 ‘앱센터 운동본부’에 대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이하 앱) 개발자들의 관심이 예상을 훨씬 웃돈다. 30일 현재 본부에 등록한 앱센터의 수는 104개.
-
[인사] 에스콰이아 사장 조원익 外
에스콰이아 사장 조원익 에스콰이아와 이큐지는 2일 조원익(53·사진)씨를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 사장은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뒤 LG생활건강에서 생산총괄상무 등을
-
정몽구 회장 중국으로 출국 … 30년 측근 2명 동반
17일 중국에 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베이징의 현대차 제2공장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노재만 베이징 현대차 총경리, 이현순 현대차 연구개발 담당 사장, 정 회장
-
'벤처 리더' 분식회계로 사의표명
터보테크 장흥순(45.전 벤처기업협회장.사진) 회장이 분식회계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또 터보테크 지분 등 개인 재산 모두를 회사에 내놓기로 했다. 장 회장은 29일
-
[.COM 10년] 上. 꿋꿋한 닷컴 영웅들
닷컴 10년은 곧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비유된다. 그만큼 닷컴기업들의 부침이 심했다. 이런 가운데 이재웅(38) 다음카뮤니케이션 사장과 안철수(43)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
[이 모임] 좋은 친구들
▶ ‘좋은 친구들’멤버들이 서울 인사동의 한정식 집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신진순 진옥화장품 대표, 테너 박인수씨, 오종태 전 안성CC 회장, 아나운서 왕종근씨(오른쪽
-
기업체서 현장교육 … 학비 벌고 학점도 이수
경북대는 16일 이번 학기부터 전자전기컴퓨터학부와 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 중에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이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에서 현장교육을 받으면서 학점을 이수하도록
-
새롬기술 창업 오상수씨 現사장에 100만주 넘겨
새롬기술은 3일 창업자이자 전 대표이사였던 오상수 이사가 보유지분 2백20만주(6.08%)중 1백만주를 홍기태 현 사장에게 장외매각하고 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 공시] 대한뉴팜 外
▶대한뉴팜=박명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말 장내에서 회사 주식 10만주(1.39%)를 매입▶리더컴=주식소각(자본감소)을 이유로 코스닥증권시장이 4일부터 신주권 변경등록일 전일까지
-
[시황] 증권주 강세…세종증권 14% 급등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힙입어 10포인트까지 올랐던 종합주가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늘면서 3일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
-
[벤처, 왜 이러나] 1. 적자 쌓이는데 집안싸움까지
한때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불렸던 벤처기업이 내우외환에 빠졌다. 경영환경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와중에 일부에선 경영권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다. 벤처산업 전체가 무너져내릴지도 모
-
홍기태 대표체제로 재편한 새롬
대주주 간의 경영권 분쟁과 오상수 전 사장의 구속 등으로 내홍을 겪어온 새롬기술이 홍기태(45·사진)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권을 재편했다. 새롬기술은 1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
벤처업계 "프리챌 너마저…" M&A 폭풍 거셀듯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에 이어 프리챌 전제완 사장도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대형 벤처기업 대표들이 경영 관련 비리로 잇따라 낙마하면서 벤처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를
-
그래도 벤처는 달려야 한다
벤처업계의 기린아 오상수 새롬기술 사장이 허망하게 몰락했다. 한때 새롬기술은 삼성전자의 주가보다 높았고, 오사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 다음 가는 재산가로 벤처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
새롬 오상수 사장 사전 구속영장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李仁圭)는 20일 회계 자료를 허위로 작성(분식회계)해 수천억원대 투자자금을 유치하고 회사 사정을 허위 공시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벤처기업인 새롬
-
오상수 사장 "경영실패 책임"사의 새롬 경영구도 재편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이 20일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새롬벤처투자 홍기태 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은 홍사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홍사장은 다음달 1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롬의 신임
-
새롬기술
대표이사의 검찰 소환조사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서울지검 형사9부는 14일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을 분식회계 혐의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탓에 새롬기술은 전
-
새롬 吳사장 우호지분 확보
㈜새롬기술은 이 회사의 대표이사인 오상수 사장이 최근 우호 지분 3.28%를 장내 매입을 통해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롬기술 측은 "吳사장과 뜻을 같이 하는 개인 투자자 10
-
코스닥 황제의 쇠락
한때 '코스닥 황제주'로 불리며 테헤란밸리를 대표하는 벤처기업으로 주목받던 새롬기술이 내부 경영권 분쟁과 분식회계 의혹에 따른 검찰 조사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창업주인 오상수
-
"새롬기술 대표이사 배임으로 회사 손실" 대주주가 손배소
국내 대표적 벤처기업 가운데 하나인 새롬기술의 최대주주 홍기태(45·새롬벤처투자 대표)씨는 23일 새롬기술 대표이사 오상수(37)씨가 업무상 배임 등의 불법 행위로 회사에 막대한
-
경영권 분쟁 휘말린 새롬 오상수 사장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새롬기술 오상수(37·사진)사장은 12일 "새롬기술의 지분 11.79%를 확보, 최대주주가 된 새롬벤처투자 홍기태 사장을 만나 담판을 벌였으나 결렬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