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낙준씨 찾아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2일 상오 9시반 백낙준씨를 북아현동 자택으로 방문, 한시간 가량 요담 했다. 윤씨는 이 자리에서 백씨에게 『야당통합을 이룩한 4자회담의 정신을 이여

    중앙일보

    1967.03.02 00:00

  • 10인위 부위장 사퇴|신민당 조한백씨

    신민당 지구책 및 의원 공천 10인 심사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조한백씨는 23일 유진오 대표와 윤보선 대통령 후보에게 부위원장직을 김재광 위원으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 부위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주내에 인선 끝내

    신민당은 13일 하오 2시 관훈동 당사에서 첫 운영회의를 열고 운영회의 6개 상위와 선거대책본부 및 지구당 조직책 선정심사를 맡을 특별기구의 구성 등 당 기구 정상화 작업에 착수,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서민호씨 후보 사퇴

    서민호 대통령 후보는 28일 상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여망에 따라 국민적 대열에 참가하기 위해 대통령후보를 사퇴한다』고 성명, 『모든 국민은 누구든지 옳다고 믿는 후보에

    중앙일보

    1967.02.08 00:00

  • 통합방법 합의 못 이뤄|윤·유씨 두 차례 양자회담

    민중당 대통령후보 유진오 씨와 신한당 대통령후보 윤보선 씨는 24, 25일 이틀에 걸쳐 두 차례 회담을 갖고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와 통합방안을 협의했다. 윤보선씨가 24일 밤 유

    중앙일보

    1967.01.25 00:00

  • 야당 단일화 교섭 재개

    야당 단일화 운동은 윤보선 신한당 총재가 대통령 후보 단일화 일화와 야당 통합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민중당도 앞서 야당 단일화 추진위가 내놓은 통합 9인 조정위안을 원칙으

    중앙일보

    1967.01.24 00:00

  • (3)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케네디」는 대통령 집무실로 걸어 올라갔다. 그는 그곳에서 미리 예정되어 있던 방문객을 차례로 접견했다. 대통령 공보비서 「피엘·샐린저」가 들어왔다. 그날 밤 자정 그는 월남전에

    중앙일보

    1967.01.14 00:00

  • 민중당서만 지지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작업은 단일화추진위 6인 소위가 대통령 후보와 당수를 분리하는 선에서 민중·신한 양당의 통합위 5개항을 성안함으로써 최종 단계에 들어섰으나 민중당과 신한당의

    중앙일보

    1967.01.09 00:00

  • 「명분」대「실리」

    내년총선을 5개월남짓 앞두고 여·야는 정당법및 선거관계법의 고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공명선거보장을 위한 안전판으로 실리위주의 고정안을 낸 야당과 운영의 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개정

    중앙일보

    1966.11.12 00:00

  • 후방군속 파월엔 찬성

    【진해=이태교기자】박정희대통령은 10일『국군관수병력의 월남증파는 더이상 없을것이며 미국이나 월남정부가 요청해온 일드없다』 고 말하면서『그러나 제대군인중 희망하는 사람을 군속으로 뽑

    중앙일보

    1966.11.11 00:00

  • 민중당 전당대회

    오늘 열린 민중당 전당대회는 유진오씨를 동당대통령후보로 공식 지명하고 총선에 임할수있는 태세를 갖추었다. 동당이 대통령후보를 지명하는데 당내인물중 마땅한 인물이 없어 당외로부터 유

    중앙일보

    1966.10.22 00:00

  • 민중당 대통령 후보 백낙준씨로 기울어

    민중당지도부는 유진오(전 고대총장)씨를 대통령 후보로 일단 내정, 오는 22일 지명대회에서 대통령후보로 지명키로 방향을 잡고 18일 중 박순천·유진산씨가 유진오씨와 백낙준씨를 각각

    중앙일보

    1966.10.18 00:00

  • 하룻밤 새「선택의 고민」으로 역전된 난항하는 후보 추대

    재야 세력 통합 협상이 공전된 이래 허공에 떴던 민중당의 대통령 후보 선정은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면서부터 당외의 유력 후보가 세 사람이나 나서는 혼선을 빚어내고 있다. 야당 단일

    중앙일보

    1966.10.18 00:00

  • 10의석목표

    【전주】13일 자유당 전북도 제1(전주) 제4(완주)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코자 전주에는 자유당회고위원직무대리 임흥순씨와 이재학씨는 『자유당은 옛날의 조직을 정비할뿐이지 재건하거나

    중앙일보

    1966.09.14 00:00

  • (5)민중당(중)

    민중당의 주류와 반주류파는 10월에 있을 대통령 지명대회에서 결전하기위해 대치하고 있다. 민중당을 이끌어 가는 박순천·유진산「라인」에 도전하는 세력은 당헌개정파와 야당단합의 성과를

    중앙일보

    1966.09.05 00:00

  • 박순천씨-윤보선씨 면담 제의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27일 상오 야당 대통령 단일 후보 추진을 위해 신한당 총재 윤보선씨와 면담할 것을 제의했다. 박씨는 이날 아침 시민 회관 소강당에서 당대표 재선 후 첫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두갈래로 혼선

    민중당은 실패로 돌아간 재야인사들과의 합류교섭을 재개했으나 두갈래로 의견이 엇갈려 혼돈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민정 양파 주류계는 박순천 대표위원의 재선출을 기정 사실로 하고 오는

    중앙일보

    1966.07.23 00:00

  • 박 대표 사퇴 희망

    민중당안의 태완선씨 등 허정씨계는 재야인사와의 합류교섭이 실패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박순천 대표위원의 대표위원직 사퇴 등 적극적 행동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민주·민정 등

    중앙일보

    1966.07.21 00:00

  • 대표에 박순천씨 재선|민중당 전당대회

    민중당은 19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제2연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위원이 되는 운영회의의장에 박순천씨 부의장에 유진산씨를 선출키로 합의, 명년의 선거전열을 가다듬었다. 이날 10시4

    중앙일보

    1966.07.19 00:00

  • (3)2·3대 민의원 박영출씨

    『와신상담 10년을 심사숙고했으니 이제 몸을 털고 일어 설 때가 온 것 같습니다』-세칭 시계밀수사건에 관련되어 정계에서 내리막길을 걸어 잊혀진 박영출씨는 이제 할말이 있다는 듯이

    중앙일보

    1966.03.19 00:00

  • 4월말 대통령 선거 6월초 의원선거

    정부·여당은 내년에 있을 양대 선거를 대통령선거는 4월말, 국회의원선거는 6월초에 각각 분리하여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선거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민중당은 공명선거를 위해 「선 국회의원

    중앙일보

    1966.02.14 00:00

  • 그때 그랬더라면(6)|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민중당은 비준파동의 격랑에 휩쓸려 좌초했다. 강·온건파의 격심한 주도권경쟁은「시국관의 차이」를 명분으로 분열했다. 양파는 온건파가 『의원사직은 오도된 지도노선의 결과』라고 규정,

    중앙일보

    1965.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