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관 걸어서 출근한 문 대통령…‘한국판 웨스트 윙’ 일상화 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첫 출근했다. 이틀 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한 문 대통령이 출근한 곳은 자신의 집무실인 본관이 아닌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나눈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관저로 떠나며 주민들에게 떡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 주
-
[사진] 대통령은 산에, 여사는 이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위해 청와대를 나서고 있다(위쪽). 이날 오후 김정숙 여사가 서울 홍은동 사저 앞에서 이삿
-
[전영기의 시시각각] 달빛 대통령 문재인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을 국제사회에 달빛 대통령으로 소개한 건 마이클 브린이라는 한국 연구자다. 그는 영국 ‘더타임스’의 서울 특파원 출신으로 한국 생활이 35
-
문재인 대통령 내외,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한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
靑 "영부인보다 '김정숙 여사'로 불러주길"…영부인과 여사 차이는
청와대가 14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호칭에 대해 "대통령의 부인, 영부인, 이런 개념보다 '여사님'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는 이유
-
‘영부인’에게 ‘김정숙씨’가 웬 말이냐고요?…‘영부인’ 호칭은 안 쓴 지 20년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김현동 기자 ‘김정숙씨가 아니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입니다!'(아이디 jm05**
-
“홍은동 사저에 라면이 아니라 족발과 비빔국수, 방울토마토 한가득”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청와대 관저로의 이사를
-
[현장취재]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던날...홍은동 사저와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사가 예정된 13일
-
기자들과 2시간 북악산 산행 후 직원식당서 삼계탕 점심
━ 취임 후 첫 주말 맞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가방을 직접 승용차에 옮겨 싣고 있다. 청와대
-
文 대통령 청와대 이사 끝...주민에 인사 "이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이사를 끝냈다.
-
사저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 내 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친절한 정숙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로 찾아
-
유쾌한 '정숙씨', 집으로 찾아온 민원인 손 이끌고 데려간 곳
[사진 트위터 캡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집 앞으로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을 대접해 화제다. 이날은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는 날이었다. 이날 김 여사는 홍은동 사저 빌라에
-
[포토사오정]청와대 가는 날 '유쾌한 정숙씨'의 아침 인사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 앞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쑥쓰러운듯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는 김 여사. 김 여사가 같은 빌라 주민들에게 인사 하고
-
등산복 입고 홍은동 주민들과 인사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
13일 청와대로 거처를 옮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홍은동 사저 앞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이 홍은동 사저에서 나와 13일 청와대로 거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⑫] 문재인 대통령 자택은 고귀한 제비집 명당
사진=제비집 생기(生氣)가 솟아나는 지점을 풍수에서 혈(穴)이라 한다. 그런데 혈자리를 명당으로 부르는 게 일반화 됐다. 묘는 음택, 집은 양택이다. 묘는 선조의 유골에 기운이
-
문재인 대통령 옆집에 산다고 밝힌 배우
[사진 JTBC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사촌인 배우 정두겸씨가 방송사 취재진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11일 JTBC 소셜스토리 정치부 페이스북에는 지난 9일 문
-
‘한국판 웨스트 윙’ 청와대…웅장한 대통령 집무실이 골방으로?
걸어서 15분, 차를 타고 5분. 청와대 본관에서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명박ㆍ박근혜 청와대에선 위민관)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직선으로 500m인 이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은
-
김정숙 여사를 울컥하게 만든 청년의 한마디
[출처 SBSㆍ온라인커뮤니티]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의 한마디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울컥해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선인 확정을 받은 지난 10일 오전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울
-
친절한 '정숙씨', 관저 도배현장 찾아 “이거 사왔는데~ 같이 나눠드십시다”
청와대의 새 '안주인'이 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행보는 청와대 안에서도 화제다. 새로운 청와대 식구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
[취재일기] “세월호 말고 스텔라데이지호도 있다”
이은지내셔널부 기자 “두두두두.” 10일 오전 8시50분쯤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상공에 뜬 헬리콥터. 굉음 소리가 요란했다. 이 동네 주민 문승용(5
-
와이셔츠 차림에 테이크아웃 잔 … 대통령 이런 모습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상의를 벗을 때 청와대 직원이 이를 도우려 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며 직접 옷을 벗고 있다.
-
테이크아웃 잔 들고 참모들과 소통한 문 대통령
■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신임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참모진과 오찬을 한 뒤 아메리카노를 담은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산책하는 모습.김성룡 기자 」 ■ 「 박근혜 전
-
네티즌들의 '문모닝''문이브닝'...출퇴근길 인증샷 돌리고,인터넷 사저 관광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퇴근'을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 시민들의 관심이 몰렸다. 1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빌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