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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절명
【로스앤젤레스6일 로이터특전동화】민주당 대통령 지명후보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은 6일 상오1시44분(한국시간 하오544분) 뇌수술의 보람도 없이 끝내 저격 당한지 25시간29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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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조일로 존슨, 반기 지시
【워싱턴6일 로이터급전동화】「존슨」대통령은 오는 9일을 고「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의 명복을 빌기 위한 「국조일」로 6일 선포했다. 그는 「케네디」의원의 별세 발표가 있은 직후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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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상옥씨 별세
양화가 박상옥씨가 17일낮 12시10 서울용문동32의26 자택에서 당뇨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서울교합대교수인 그는 제3회국전서 대통령장, 또 예술원장을 받은바 있다.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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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으려나 암흑20년|전「체코」수상 사인재조사
동구에서 일고있는「자유화의 물결」은 지난3월「체코슬로바키아」의 악명 높은 공산독재자「안토닌·노보트니」를 대통령의 자리에서 좇아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의 암흑정치 하에서 저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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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박사 영결식엄수
【아틀랜타(조지아주)9일AP급전동화】미국흑인민권지도자이며 「노벨」평화상수상자인 「마틴·루터·킹」(39)박사의 장례식은 9일 상오10시30분 그가 생전에 목사로서 설교를 보아온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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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민권백서준비
【워싱턴7일로이터동화】월남문제와 재연된 인종분규를 에워싼 국내분열사태를 수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존슨」대통령은 금주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인종불평등을 근절할 것을 거국적으로 다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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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저리자금 백억원이상 확보
【제주=이억순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일『일반영농자의 농사발전을위해 차관을 도입해서라도 중·장기저리자금1백억원이상을 확보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전주에서 전북도정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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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규직서장 경찰장 엄수
북괴무장 「게릴라」와의 첫 접전에서 순직한 고 최규식 경무관의 국립경찰관 장이 25일 상오 10시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엄수되었다. 이양호 내무차관이 위원장이 된 장래식은 경찰악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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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조정 토의
【워싱턴24일UPI급전동양】존슨 미 대통령은 고 홀트 호주수상 장례식에 참례한 후 귀로에 태국·월남·파키스탄 및 이탈리아 등을 순방하는 4만3천2백㎞의 세계일주 성탄절여행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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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방호성과
고 「홀트」호주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일련의 정상회담을 마친 박대통령이 오늘아침, 김포공항착 구국 했다. 개인적으로 그 우의가 돈독하였었을 뿐 아니라「아시아」·태평양대의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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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 요청없어
【캔버라21일 UPI 동양=본사특약】「홀트」수상의 장례식에 참석차 21일 새벽 「캔버라」에 도착한 「존슨」미대통령은 21일 상오 「뉴질랜드」의 「홀리오크」수상과 약50분간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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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정상회담
지난 일요일「해럴드·홀트」수상이「스킨·다이빙」(잠수)중 불의의 참변을 당했다는 보도는 이미 잘 알려진 바 있다. 오는 22일에는「멜버른」에서 그의 장례식이 거행되게 되었으며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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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내일 방호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22일에 거행될 고[홀트]호주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하오 NWA 전세기 편으로 호주를 방문하게 된다고 19일 신범식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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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도 참석
【워싱턴 18일 AP합동】 [존슨]미 대통령은 오는 22일에 [멜버른]에서 거행될 [해럴드·홀트] [오스트레일리아]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백악관 당국이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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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적 특사 향일|길전씨 장례식에
일본전수상고길전무씨의 국장에 대통령특사로 참석할 임병적대기대사는 30일하오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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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엄 대사를 파견|길전 전수상 장례
정부는 오는 31일 일본 동경에서 거행되는 전일본수상 길전무(요시다·시게루)씨의 장례식에 대통령특사로 임병직 대기대사와 엄민영 주일대사를 조의사절단으로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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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귀족 외교관 할레크경이 구혼|전부인 사고사때 위문방영도
「케네디」대통령 암살4주년을 맞는 미망인「재클린」여사에게는 전설적인「캄보디아」방문계획밖에도 더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고 측근자들이 말하고 있다. 그것은 61∼65년간 주미영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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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 규모를 협의
【사이공10일로이터동화】「존슨」 대통령은 금주 말 월남전 수행을 위한 미군 소요에 관해 「맥나라마」 국방장관 및 「웨스트모얼랜드」 주월 미군 사령관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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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드골 서로 초청
【본25일DPA합동】「아데나워」 전 서독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한 서방원수 및 정부 수반들은 25일 일련의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적인 문제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 「존슨」 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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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독 정상 회담
【본23일로이터동화】「존슨」 미국 대통령은 25일 고 「콘라드·아데나워」 전 서독 수상의 국장에 참석한 후 26일 서독수상 「게오르크·키징거」씨와 정치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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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나워」옹 장서|향년 91세
【본=김영희특파원전보】전 서독수상 「콘라트·아데나워」 박사는 19일 하오 9시 21분(한국시간) 악화된 기관지염으로 폐와 심장이 약화, 「본」 부근의 「뢴도르프」 자택에서 향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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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조위금|정 경사 장례식 엄숙
속보=교통정리를 하다가 차에 치여 숨진 노량진경찰서 교통계 근무 정철수 경사(33)의 장례식이 9일 상오 11시 노량진경찰서 앞뜰에서 한옥신 치안국장, 채원식 시경국장 등 내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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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비싼 사진 2장·편지2장
63년에 찍은 고「케네디」대통령의 사진 두 장과 「재클린」여사가 쓴 편지 두 장이 14일 1천75 「달러」로 경매. 그런데 「재클린」여사가 64년과 54년에 각각 쓴 이 편지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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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3주기」에 생각한다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된지 벌써 3년이다. 아마 모르거니와 세계의 대부분의 신문이 그의 비극적인 최후를 추도하는 기사를 실었으리라고본다. 그이유인즉 그의 죽음이 미국사회로서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