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미 양주은옹 별세|전대통령, 조전 보내

    전두환대통령은 2일하오 지난달 3O일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노환으로 별세한 독립투사 양주은옹을 애도하는 조전을 양옹의 장녀 최헬렌여사에게 보냈다.

    중앙일보

    1981.09.03 00:00

  • 레이건장녀 모린양 광고모델로 선보여

    ■…「레이건」 미국대통령의 장녀인「모린·레이건」(40)이 잠깐 TV광고방송의 모델로 등장해 화제. 그녀의 오랜 주치의며 친구인「카」박사가 만든 여드름치료용 로션의 무료. 선전광고에

    중앙일보

    1981.08.29 00:00

  •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나|개인회사 고문 맡아 넉넉한 생활

    『독립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한다는 것이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 동지들에게 남긴 마지막 부탁이었습니다. 공동의 큰 목적을 위해 작은 나를 희생하는 정신을 우리집 가훈으로 삼고있어요.』

    중앙일보

    1981.08.24 00:00

  • (1)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단재 신채호 선생 장남 신수범씨

    일제치하 36년에서 광복된 지 15일로 만36년. 일제식민지 아래에서 조국의 자주독립만을 위해 항거하다 순절한 애국선열은 헤아릴 수 없다. 광복 36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거룩한 애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이순자 여사 예방-모린·레이건 여사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5일 하오 미국상품 해외수출촉진협회 회장이며 「레이건」미 대통령의 장녀인 「모린·레이건·레블」여사를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레이건」여사의 남편

    중앙일보

    1981.06.06 00:00

  • (하)「오스틴·나이트」씨 댁

    「대부분의 미국아이들은 부모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독립하려드는 경향이지요.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을 키워주는 미국식 교육과 전반적인 미국사회의 분위기가 그런 인격

    중앙일보

    1981.05.11 00:00

  • 4월증시, 연일열기속 월간최다거내량 기록|미국의 예산삭감, 한국 에너지정책에도 영향|유중소기협회장, 기업인 호화생활 각성호소|「레이건」큰딸 6월에 방한|상담위해,모친은 「와이먼」

    ★ 연일 지속되는 증시의 폭발장세로 갖가지 새기록이 풍성하게 나오고 있다. 1일의 증시는 보물의 대량출회로 오름세가 다소 꺾이는듯 했으나 주가지수는 2?포인트가 다시 올라 올들어

    중앙일보

    1981.05.02 00:00

  • "13년동안 「쇠」생각만…"|포철을 낳아 기른 박태준 사장

    포항종합제철이라면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박태준사장(53)이다. 「오린지」색의「유니폼」에 하얀 철모·군화차림의 박사장은 포철의 산파이며 보모이기도 하다. 처음 기획때부터 참여, 4기

    중앙일보

    1981.02.18 00:00

  • 정치에 무관심한 예능인 가족 당선되면 첫「재혼한 대통령」

    미국 국민들은 사람 하나만 보고 대통령을 뽑지 않는다. 가족에 대한 관심도도 대단하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실해진「리건」의 장남「마이크」씨(35)는『우리야말로 알려지지 않은 가

    중앙일보

    1980.07.14 00:00

  • "마지막 날"…분향 늘어

    고 박정희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전국의 분향인파는 1일까지 1천3백28만7천명(내무부집계)에 이른다. 1일 하룻 동안의 분향자수는 3백82만8천명. ○…박대통령 국장을 하루 앞둔

    중앙일보

    1979.11.02 00:00

  • 30대에 검찰총장맡아 8년|대통령법율담당특보 신직수 씨

    신특보는 37세에 검찰총장에 임명되어 재임 7년7개월이라는 최장수기록을 세웠다. 그뒤 바로 법무장관으로 영전해 2년간 재임해 만10년동안 검찰을 지휘한셈이다. 군법무관 때 박대통령

    중앙일보

    1979.01.12 00:00

  • 「족벌」 청소…조용한 민주화 작업|정권 교체 이후의 스리랑카

    지난 7월 총선에서 족벌 독재를 몰아낸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는 지금 정권 교체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불교의 나라답게 조용히 민주화 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새 정권의 「자

    중앙일보

    1977.11.02 00:00

  • (6)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고졸시험으로 대입 결정 이집트

    「이집트」청소년들의 장래는 고3때 치르는 졸업시험으로 판가름난다. 『인생 최대의 갈림 길』로 불리는 이 고교졸업시험의 성적이 곧 대학진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매년 6월 상순, 전

    중앙일보

    1977.09.24 00:00

  • 그림솜씨 뛰어나

    916년윌8일생인 김은 6개월동안 서당에 다닌것 이외는 공부를 한적이없다. 15살때 서울용산구 청파동 남모씨의 인쇄소에서 1년간 인쇄기술을 배웠고 그 후 사진관에 드나들며 사진술을

    중앙일보

    1976.08.21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유능한 지도자만 있으면 도시 새마을 사업도 성공

    박정희 대통령은 8일 낮 월간 경제 동향 보고가 끝난 뒤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정현모씨(58·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마을)·임규태씨(37·전남 완도군 금일동 국민학

    중앙일보

    1975.12.09 00:00

  • 근혜 양은 「한국의 무궁화」

    【뉴요크 3일 합동】미국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나라의 기독교도들에게 널리 읽혀 약1백15만부를 발행하는 미국의 기독교계에 관한 월간지 「크리스천·라이프」 3일에 출간된 12월호에

    중앙일보

    1975.12.04 00:00

  • 전 월남 「칸」대통령의 계수 인천에 정착

    전 월남대통령「구엔·칸」장군의 4촌 동생 「웬·휴데」소령의 미망인이었던 「웬·레슨」여인28%)이 재혼한 한국인 남편 민태관씨(47·인천시 중구 중앙동 3가 4)를 따라 두 자녀와

    중앙일보

    1975.10.30 00:00

  • 「과학전」대통령상 수상자 이지영씨·윤영옥양

    『납줄갱이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로 21회「과학전」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 된 충남 홍성 중학교 생물교사 이지영씨(38)와 윤영옥양(25)은 3년간 집요하게 연구한 보람이라

    중앙일보

    1975.09.11 00:00

  • (86)「우간다」의 의학박사 김충희 박사(끝)

    10년 동안을 「진자」시 병원의 안과의사로 지냈지만 김 박사는 한곳에서만 일하지 않았다. 1주일이면 꼭 한번씩 주위의 보건소를 돌아다니며 치료했다. 유독 「진자」시 부근에는 다른

    중앙일보

    1975.07.15 00:00

  • 서양화 대통령상 박영성씨

    제1부에서 서양화 『회고』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영성씨는 올해 46세의 배화여고 교사. 국전에는 입선 11회, 특선 3회(17, 18, 21회)의 경력을 가졌고 도자기·골동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야당 사상 최연소 당수 김영삼씨

    『신민당 당수가 영광의 자리이기보다 십자가를 메는 고달픈 길인 줄 압니다. 국민 편에서 국민이 바라는 야당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46세의 젊은 나이에 보수야당의 당수가

    중앙일보

    1974.08.23 00:00

  • 김호용은 대남 공작 전담한 조총련 골수 분자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의 범인 문세광의 배후 지령자로 밝혀진 김호용(47)은 본적이 경남 함안군 군배면 오곡리고 현주소는 대판부생 야구 학교정 4가5의15. 별명은 호룡. 6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박대통령 내외, 근혜양도 한 표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7일 상오 종로구 국립 농아학교에 있는 종로 십구의 신교-궁정 투표소에서 9대 의원을 뽑는 투표를 했다. 10시 5분 장녀 근혜양과 함께 농아학교 정문에 도

    중앙일보

    1973.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