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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공직사회는 언론에 의해…" 外
▷"공직사회는 언론에 의해 포위된 조직이다. 언론이 제대로 비춰주지 않으면 정부 스스로 발광(發光)해야 한다."-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국정토론회에서 각종 정부시책에 대한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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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꿈은 이뤘나요?
풍요와 화해, 평화를 염원하는 각 종단의 신년사들이 줄을 잇는 것을 보며 새해가 가까이 옴을 느낍니다. 저물어 가는 세밑, 나의 작은 책상 위에도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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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새해에 띄우는 글]
새해가 되면 누구나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한 시대 전만 해도 그것은 분명히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우리 곁에 있었다. 그러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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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뉴스] 대통령, 19만명에 e-카드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19만명에게 e-메일 연하장(e-카드)을 보냈다. 金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경제도약과 성공적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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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9만명에 e-카드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19만명에게 e-메일 연하장(e-카드)을 보냈다. 金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경제도약과 성공적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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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e-메일 연하장'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새해를 앞두고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19만명에게 e-메일 연하장을 보냈다. 김 대통령은 이 연하장을 통해 "희망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항상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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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JP 캘린더' 발행 눈길
자민련은 27일 김종필(JP.얼굴)명예총재의 화첩을 배경 그림으로 한 탁상용 캘린더 4만여부를 제작, 전국의 당원.정부기관.언론사.사회단체 등에 발송했다. 연하장을 대신해 발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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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e-메일 연하장' 보내
김대중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홈페이지 (http://www.cwd.go.kr) 이용자 4만5천여명에게 e-메일로 연하장을 보냈다. 김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새로운 세기의 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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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스웨덴 방문 일문일답]
스웨덴을 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스톡홀름의 노벨재단을 방문했다. 1982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새뮤얼슨 재단이사장의 초청으로 올해 노벨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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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되는 안보서신 공방
여야는 20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예비역 장성들에게 보낸 편지를 놓고 '안보서신' 공방 2라운드를 벌였다. ◇ 한나라당〓이날은 야당이 선공(先攻)을 했다. 전날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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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3당 단배식 이모저모]
신정 연휴를 맞아 여야의 단배식과 전직 대통령 자택에는 세배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특히 3당 단배식은 지도부의 눈도장을 받으려는 공천 희망자들로 북적거렸다. ◇ 전직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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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부터의 E메일] "꿈의 가상국가 'e-유토피아'로 초대합니다"
미래가 현재에 띄운 밀레니엄 편지-. 지구촌이 인터넷으로 하나가 될 21세기에 나와 세상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국내외 인사들이 보내 온 가상 연하장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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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준비위 발표 밀레니엄 사업 내용]
대통령 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李御寧) 는 2000년 맞이 D - 2백일인 15일 밀레니엄 사업의 기본틀을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사업안에 따르면 서울상암동 난지도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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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대통령 제퍼슨의 흑.백 자손들 한자리에 모여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제퍼슨, 그분의 자손입니다. " 미국 건국 영웅의 한명인 토머스 제퍼슨이 살았던 버지니아주 샤를로츠빌의 팰러디언 저택. 농장과 숲이 굽어 보이는 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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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8새뚝이]3.사회
사회는 모든 국민생활상이 담긴 그릇이다. 때론 밝고 때론 어두운 면면들이 서로 엉키며 거대한 사회를 이룬다. 그럼에도 올해 우리 사회는 너무 어두웠다. 회사들이 하나둘 문닫고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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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정가…국민회의, 세배객 문전성시·한나라당은 썰렁
50년만의 여야 정권교체와 IMF한파는 설 풍속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야당이 된 한나라당은 '언 손' 을 호호 불며 "잘나가던 시절이 꿈이었나" 하고 있다. 집권한 국민회의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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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IMF가 산타클로스를 죽였다" 성탄절 너무 조용,한 시민의 한탄
▷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울부짖음은 여전히 크고 난민들의 고통도 더욱 극심하다. "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포와 침략의 벽을 허물고 희망과 인류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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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책선물 가이드…'마음의 양식'을 서로 나누자
'연말연시에 오가는 선물이나 연하장을 마음이 담긴 책으로 대신하자. ' 이 운동은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대형서점들을 중심으로 지난 95년부터 꾸준히 전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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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 보낸 지미 카터 서한 알고 보니 연하장
지미 카터(그림) 전미국대통령이 북한 김정일(金正日)에게 보낸 서한은 통상적인 연하장인 것으로 밝혀졌다.카터센터의 한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심각한 내용을 담은 서한이라기보다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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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40년처럼 고통스러웠다-정주일의원 회고
▷『축하할 형편도 아니고,그렇다고 재뿌릴 수도 없고….』-국민회의 박지원(朴智元)대변인,6일 신한국당 창당대회에 대해 논평을 않으면서. ▷『나도 신문을 보고 알았다.』-金대통령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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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盧씨 구속여파 년말 음반.카드.달력 판매량 뚝 떨어져
盧.全씨등 전직대통령 2명의 연이은 구속이 몰고온 초유의 파문으로 연말연시가 실종돼버렸다. 「盧.全파문」이 전국을 뒤흔들면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거리를 감싸는 캐럴조차 듣기 힘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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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키며 단계적 통일-이홍구 신임총리
『공직자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일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홍구(李洪九)부총리는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공직이라는 게 이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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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학생 저우사오화君 金대통령 꼬마친구 만난다
金泳三대통령은 이번 中國 방문기간중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산골의 한 中國 국민학교 어린이를 만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金대통령을 만날 올 14세의 이 중국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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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료 5명 입각에 잔칫집-개각날 政官街 표정
○…金泳三대통령은 이날 오후2시에 있을 개각발표에 앞서 오전9시30분 李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개각문제를 협의한뒤 제청을 받음으로써 개각단행에 따른 최종 절차를 마무리. 靑瓦臺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