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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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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리실장. [중앙포토] #새벽 6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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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배우의 공통점이 뭘까 “온몸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거야”
20일 서울대 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수업에서 연극인 김소희(오른쪽)씨가 한가람고 학생들에게 하체에 체중을 실어 걷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게 맞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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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현충원 안장’ 야권 일부 반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대전국립현충원 안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최고위직을 지낸 황 전 비서가 국립묘지설치운영법상 안장 요건인 ‘대한민국에 현저한 공헌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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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G20 성공과 외교부 개혁 고민하다 낙점
관련기사 김성환 외교장관 지명 막전막후 “김성환(사진) 내정자는 외교관으로서 쌓아온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방과의 협조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적임자다. 또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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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의 스위스 서울이 금융허브 될 것”
로리 나이트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서 주식예탁증서(KDR)를 발행하고 싶어할 때가 온다.”영국 투자자문 옥스퍼드메트리카 회장인 로리 나이트의 말이다. 그는 “서울이 아시아 금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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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에서 동반성장으로 … 서로 윈 - 윈하는 산업생태계 만든다
강자와 약자 간의 상시적인 상거래 관계를 ‘공정하게’ 규율하려는 하도급법은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지난해 도입된 ‘납품단가 조정협의 의무제’도 매우 한국적인 제도다. 사적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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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공정사회, 다음 정권서도 계속돼야”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과거 수십 년 전에 사회 통념적으로 이뤄진 일을 지금의 공정사회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오히려 공정사회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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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주당, 내달 1일 첫 당정협의
정부와 민주당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다음 달 1일 당정협의를 한다.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재오 특임장관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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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총리 결론은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된 김황식 감사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김 후보자는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부강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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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김황식 … MB는 ‘호남’과 ‘안정’을 택했다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게 담긴 코드는 ‘화합’과 ‘공정’이다. 화합은 본적지 기준 ‘첫 전남 출신 총리 후보자’란 상징성에서 비롯된다. 공정은 법관과 감사원장으로서 걸어온 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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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야당과도 당정 협의”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부터 중요 정책현안이나 쟁점법안을 놓고 야당과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재오 특임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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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3인 ‘3색’ 행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 그리고 김문수 경기지사. 2012년 대선 국면과 관련, 가장 주목받는 여권 3인이다. 10일 공교롭게도 세 사람이 공개 행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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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청문회·카드 조회·성희롱 조사 … 검증 ‘현미경’ 댄다
청와대가 9일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다. 8·8 개각에서 국무위원 후보자 3명이 낙마한 뒤 마련한 시스템 방안이다. 이번 개선안 중 핵심은 후보자가 3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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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권력·이권 같이할 수 있다는 사람 아직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특임장관은 수시로 당정 간 소통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임장관을) 24시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에 민심의 사각지대를 당이 전달하는 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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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통일엔 돈 든다, 준비하자” 집권 초부터 구상
“이번 8·15 경축사에선 통일세 관련 구상을 밝히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 지난달 광복절 직후 청와대 관계자들이 전한 얘기다. 이 대통령은 이미 7월에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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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여권, 김태호 살려주면 3명 포기 제안”
인사청문회 정국은 김태호(국무총리)·신재민(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재훈(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끝났지만 여진은 여전히 정치권에 남아 있다. 낙마를 둘러싼 뒷얘기도 무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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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운항정보가 샜다
이명박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의 현 위치와 출발지, 목적지 등 일부 운항 정보가 해외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 경호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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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 없으면 모든 안건 비토” … 한나라당, 장관들 불러 질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딴 데서도 그리 강연하나. 실망이다. 알아듣기 쉽도록 내용을 공급하라.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는 정직하지 못해 국민들이 제동을 걸었다. 정부가 아무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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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개각] 후보들 언론 공개해 미리 솎는다?
8·8 개각으로 총리 후보자와 두 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는 ‘인사 참극’이 벌어짐에 따라 청와대는 인사검증 시스템을 어떻게 정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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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의혹에 KO된 신재민 ‘쪽방문’에 걸려넘어진 이재훈
신재민, 이재훈(왼쪽부터)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동반 사퇴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김 총리 후보자의 사퇴 기자회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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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김태호 사퇴 즉각 수용 … “청문회 보고 생각 달라져”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로비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나라당이 27일 국회에서 개최한 의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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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 찾고 싶었지만 쉽지 않아 조금 문제 있지만 일 잘할 사람 골랐다”
“국민의 여론은 공직자에 기대하는 수준에 비춰볼 때 ‘후보자들에게 너무 많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것인 것 같다. 가장 큰 책임을 느낀다.” 임태희(사진) 대통령실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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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은 목적지 다 가고 돌아오는 건데 대통령 임기는 앞으로 쭉 가는 거 아니냐”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취임 2년6개월을 맞은 25일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모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