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尹, 이진복·강승규에 훈장 추진…두 수석 낙점한 이유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 9월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적을 세운 대통령실 참모
-
박지현 “尹정부, 세계인권선언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어”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세계인권선언에 정한 ‘정당하고
-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출범에…권성동 “세월호와 같은 길 가선 안 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보좌관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이
-
세대포위 외치다 역포위 됐다…"MZ 마음 되돌려라" 바빠진 與
MZ 세대는 국민의힘에서 한동안 잊힌 이름이었다. 20·30 표심이 키포인트로 떠오른 대선 때만 해도 이들을 겨냥한 공약과 구애가 쏟아졌지만, 선거가 끝난 뒤엔 MZ 세대를 거론
-
“수시로” “내가 소통”…또 ‘윤심’ 놓고 으르렁대는 與 당권 주자
안철수(왼쪽),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누가 윤석열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이일까.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
정진석 “내후년 총선서 승리하는 정당 만들겠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8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당 상임고문단과 만
-
정치의 빈곤이 부른 한동훈 여당 대표론 [view]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한동훈 차출설’을 놓고 여권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기존 당권 주자들에 대해 “성
-
'한동훈 2단계 차출론'까지 등장…친윤계·정진석 맞붙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한동훈 차출설’을 놓고 여권 전체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이미 일부 친윤계가 특정 주자를 차기 대표로 만들려는
-
朴타격 준 김무성 트라우마? 용산 '한동훈 차출설' 긴급진화 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
장제원 "심판이 부적절" 비판에…정진석 "심판이 당연히 할 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총선 승리를 위해 MZ세대·미래세대와 공감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한 것은 '심판'으로서 할 말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당
-
장제원, 한동훈 차출론에 "尹대통령 그런 생각 전혀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전당대회 차출론과 관련해 ‘차출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친윤 핵심들도 윤 대통령의 입장에 동조하고 나섰다. 7일 동아
-
尹 '한동훈 차출설' 반대…"장관 할 일 많은데, 왜 자꾸 말 나오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최근 여권에선 한동훈 당대표 차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장관 할 일이 얼마나 많
-
이병철 선대회장 총애 받았다 “CJ그룹 출범의 숨은 주역” [손복남 1933~2022.11.5]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 사진 CJ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CJ 고문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날은 CJ그룹(창업 당시 제일제당)
-
"다음은 원전…피바람 불 수 있다" 서훈 구속에 뭉치는 친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날인 지난 5월 10일 KTX울산 통도사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별세…‘최틀러’ 별명 가진 정통 보수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3년 12월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그는 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중앙포토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
與 전당대회 시기 놓고 또다시 갑론을박…비대위 임기도 논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한일의원연맹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주최 한·일 국제협력 증진과 관계개선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
정진석 “예산국회 마무리되면 다음 비대위서 전당대회 준비 논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한일의원연맹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주최 '한·일 국제협력 증진과 관계개선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
-
尹·與지도부 '200분 만찬'…김건희 캄보디아 논란 "마음 아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로
-
“한동훈 청문회 헛발질 보라”…與 ‘이태원 국정조사’ 믿는 구석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한 뒤 여당에서 “불리할 것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처음 국정조사를 띄웠을 때만 해
-
정진석, 김의겸 겨냥 “민주당 지도부, ‘지라시 뉴스’ 생산자로 전락”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청담동 술자리
-
“젊은 세대에 문 열지 않으면 정당도, 국가도 소멸” [임종주 논설위원이 간다]
━ 청년정치, 선택의 문제 아니다 ■ 「 유권자 60% “20~30대 청년 정치인에 투표할 의향 있다” 거대 양당, 인재 육성보다 그때그때 선거용 ‘발탁’에 치중 한
-
[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본 ‘윤석열 대통령과 정국(政局)’
“정권 퇴진?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흔들겠다는 것” ■“尹, 앞으로 정치 관련 돌직구만이 아닌 슬라이더, 커브 볼도 던질 것” ■“이재명, 대장동 등 사법 리스크 물타기용으
-
[서소문 포럼] 40% 고지전, 골병드는 국민
서승욱 정치팀장 ① “이 사람은 윤리위 제소의 대상조차 아니다. 윤리위를 가려면 적어도 인간이어야 되는데 인간이 아닌 동물을 (왜) 제소하느냐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
국민의힘 사고 당협 공모 마감…누가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회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