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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만에 컴백!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게 너무 싫어서…”
그룹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버즈의 4집 ‘메모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버즈는 “그간에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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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만에 밝힌 해체 이유 알고보니 "회사에서…"
버즈 [사진 버즈-나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캡처] 버즈가 8년만에 컴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즈는 2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4집 '메모라이즈' 발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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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손석희 "며칠간 영어 고문…당신이 한국말 배우는 건 어떨까"
‘제이슨 므라즈’ [사진 JTBC 방송 캡처]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37)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24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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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대형 기획사 연습생들, 한 순간에 추락할 수 있어"
7번째 내한한 가수 제이슨 므라즈(37)가 한국과 미국의 연예 산업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제이슨 므라즈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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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의 아이콘 '신디 로퍼' 내년 1월 내한공연 확정
[로이터=뉴시스]1980년대 팝계의 신데렐라, 신디 로퍼가 내년 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데뷔 앨범인 ‘쉬스 소 언유주얼’ 발매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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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김필과 깜짝 콜라보 "낮 12시에 만나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21)와 김필(28)이 깜짝 콜라보를 선보였다. 2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11.25 신지수X김필 ‘처음으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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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JTBC 손석희 앵커 질문에 “쉽게 추락할 수도…” 왜?
‘제이슨 므라즈’ [사진 JTBC 방송 캡처] ‘음유시인’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37)가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므라즈는 지난 24일 방송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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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출신 김필-신지수, 듀엣곡 공개! 둘 사진보니 연인 포스 ‘물씬’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21)와 김필(28)이 깜짝 ‘입맞춤’을 선사한다. 2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11.25 신지수X김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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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김필, 슈퍼스타K 출신 실력파 가수 깜짝 입맞춤 예고! 음원차트 역변 올까?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21)와 김필(28)이 깜짝 ‘입맞춤’을 선사한다. 2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11.25 신지수X김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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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한영애 '누구없소'
[한영애 '누구없소'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1년 가까이 대중음악을 담당하면서 여러 공연장을 다녀봤지만 목소리만으로 눈물을 쏟게 만든 가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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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중독성 강한 팝송은?
1년 간의 조사에서 1000곡의 팝송 중 ‘Wannabe’가 가장 알아듣기 쉬운 곡으로 밝혀졌다. 바퀴의 발명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과학자들이 역사상 가장 기억하기 쉬운 (ca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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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들 인문학 공부하며 병영혁신 논한다
장성들이 파주 출판도시에 모여 1박2일간 인문학을 공부하며 병영문화 혁신을 토론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체 장군단을 대상으로 경기 파주출판도시의 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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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너무 일찍 느낀 삶의 무게, 너무 일찍 맛본 성공·추락…
가수에서 프로듀서 양성 사업가로 변신한 현진영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김미경 원장 집필실에서 롤러코스터 같았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처음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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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읽은 서태지+김동률+윤상
서태지-윤상-김동률 『남자가 겪는 인생의 사계절』의 저자 대니얼 레빈슨에 따르면 40대 중반은 성인기에서 노년기로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하는 시기로 ‘이제 나는 더 이상 젊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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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진화하니까
저자: 도미니크 풀로 역자: 김한결 출판사: 돌베개 가격: 1만5000원 ‘박물관이 살아있다’. 생뚱맞게도 책을 덮고나자 영화 제목이 생각났다. 박물관 하면 떠올렸던 ‘불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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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람회급 참가 뮤지션들 멋들어지게 지휘
6년 만에 발표된 토이의 새 앨범 ‘Da Capo’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줄세우기’를 전했다. 음반 판매량에 비해 음원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던 지난 앨범을 능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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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입담 겨뤄볼 텐가 … 랩·판소리 배틀 2라운드
지난해 열린 랩 판소리 대회에서 래퍼와 소리꾼이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같은 주제를 놓고 정해진 시간 동안 대결을 펼쳤다. 1년 만에 두 번째 대회가 21일 서울 서교동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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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바보 콤비’
‘덤 앤 더머 투’가 놀라운 건 20년 만에 만들어진 속편이라는 점만은 아니다. 짐 캐리(52)와 제프 다니엘스(59)가 20년 만에 바보 콤비의 코미디로 돌아왔다는 점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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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싸이·슈퍼주니어·하땅세 극단의 공통점
사지드 자비드영국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 영국인 윌리엄 조지 아스톤이 유럽 최초로 한국에 외교관으로 파견되어 서울 땅을 밟은 지 130년이 지났다. 그 이후에도 영국의 외교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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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폈네요, 희망 립스틱 바른 당신 입술에
팔레트를 열고 색깔을 톡톡 찍어본다. 손등에 시험 삼아 발라본 색깔이 예쁘다. 옆에 앉은 환우에게 보여준다. 거울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이 10대 소녀들 같다. 세월의 주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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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없소 … ‘소리마녀’ 15년 만에 잠을 깨다
한영애는 자신의 노래 ‘코뿔소’처럼 뚝심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 온 가수다. 그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 음악을 하는 후배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자신만의 음악을 하라”며 “다만 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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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우리가 가장 잘 하는 치기어린 사운드로 돌아왔다"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으로 홍대 인디 음악판의 부흥을 이끌었던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가 3집 ‘3.0’을 발표했다. 18일 서울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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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신인 아이돌 24시간 동행기
KBS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뒤 임시 대기실에 모인 아이돌 그룹 ‘핫샷’과 스태프. 아이돌(idol)은 대중의 우상을 뜻하지만 한국 음악계에선 10~20대 가수를 통칭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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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변신한 옛 전남도청, 시민 쉼터로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아시아문화전당. [뉴시스]예향(藝鄕)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아시아문화전당’이 시민들에게 일부 시설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