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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찍었던 평창 수재민들 힘내세요"
스타들의 말은 영화제의 '감초'다. 올 대종상 역시 재치있는 말로 더욱 빛났다. 충무로에 열정을 쏟은 스타.스태프들의 '말말말'을 모았다. ▶감우성(남우주연상)=집에서 강아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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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몰이 '왕의 남자' 상복도 터졌다
신인남우상을 받은 이준기가 트로피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일간스포츠·JES 제공 이변은 없었다. 2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종상은 예상대로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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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종상영화제 '왕의 남자' 7관왕
남우주연상 '왕의 남자'의 감우성(왼쪽), 여우주연상 '너는 내 운명'의 전도연(오른쪽). 사진=일간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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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의 재발견' … 드디어 충무로 정상에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많습니다. 이런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이지요. 원작자.시나리오 작가.감독.제작자.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분들 덕에 이런 행운을 갖게 됐습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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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종상 영광의 후보들
지난 1년간 각종 기록을 세웠던 화제작들이 대종상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운 '왕의 남자'가 총 19개 부문 가운데 최다인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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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김지수 vs 조승우 강혜정…키스신 "봐요" "못봐요"
대표적인 연기자 커플인 '김주혁-김지수', '조승우-강혜정'이 깊어가는 사랑만큼이나 각자 분야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의 차이점과 활약상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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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508. 장애 /장해
며칠 전 끝난 대종상 영화제에서 '말아톤'이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7개 부문을 휩쓸었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그 애는 장애가 있어요" 등 영화 속 대사들은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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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을 넘겨 난상토론을 벌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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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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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혈의누', '씁쓸한 대종상'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영화 '말아톤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거둬간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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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시상식 2부, 시청률 11.4% 기록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2회 대종상 시상식 2부의 시청률이 AGB 닐슨에서는 11.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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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대종상 작품상 등 7관왕
영화 '말아톤'(제작 시네라인투)이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7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8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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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대종상 권위 높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은막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2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42년의 역사를 맞는 대종상은 영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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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장동휘씨 별세
1950~6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이끌었던 원로 배우 장동휘씨가 2일 오후 9시 충북 청주시 참사랑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39년 악극단원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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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60년대 액션영화 붐 주역 황해씨 별세
1960년대 한국 액션영화를 꽃피운 원로배우이자 가수 전영록씨의 아버지인 황해(본명 전홍구)씨가 설날인 9일 오후 9시 12분 서울 방이동 자택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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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보이' 대종상 5개 부문 석권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LJ필름 제작)이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받았다. 지난달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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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김선아 '모범 납세 연예인'에
영화배우 송강호(右).김선아(左)씨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올해의 모범 납세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두 사람은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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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뽑은 '올해의 배우' 송강호
최고를 가리는 잣대는 여러가지일 수 있지만 대표적인 하나는 상(賞)이다. 송강호(36)는 올해 한국 영화 최다 관객인 5백10만명을 동원한 '살인의 추억'으로 올 연말 대종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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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를 지켜라' 모스크바영화제 감독상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만든 장준환 감독(사진)이 제25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인 감독상을 받았다고 심사위원회가 29일 발표했다. '지구를 지켜라'는 자신의 불행이 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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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살인의 추억'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살인의 추억'이 최우수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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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한국의 명배우 초대전 外
*** 한국의 명배우 초대전 '전원일기'김회장으로 친숙한 탤런트 최불암(사진)이 1970년대 출연한 영화 다섯 편이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이 12~16일 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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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줄어도 연기 집념 '삭발 장동건'굳세어라
장동건이 삭발을 했다. 지난해의 대흥행작 '친구'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엔 해병대 입소를 위해 머리를 깎은 것. 김기덕 감독의 신작 '해안선' 준비를 위해 그는 지난 주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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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품상'집으로…'
말 못하는 외할머니와 도시에서 온 손자의 사랑을 그린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가 올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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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 현상
외할머니와 손자의 훈훈한 사랑을 담은 영화 '집으로…'가 지난 8일로 전국 관객 3백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주연을 맡았던 김을분 할머니와 아역배우 유승호군도 각각 최고령·최연소